베트남, 예산수입 급증…9월까지 557억달러 기록

강한 경기회복세에 3분기까지 베트남 정부의 예산수입(세입)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재정부에 따르면 9월까지 세입은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한 1327조3000동(557억달러)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올해 예산수입 목표의 94%에 이르는 수치다. 이중 내국세는 18.8% 증가했고, 원유수입은 103.5%, 관세는 22.1% 증가했다.

재정부는 ▲기획투자부의 올해 경제성장률 수정 전망치 7~7.5% ▲수출 9.46% 증가 ▲수입 10.5% 증가 ▲9개월 평균 국제유가 배럴당 107.05달러를 근거로 올해 예산수입이 당초 목표치인 1410조동(592억달러)을 크게 초과할 것으로 전망한다.

재정부에 따르면 세입이 증가한 이유는 세수관리를 강화하고, 탈세 추적·관리 강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증가, 부동산 및 전자상거래 수입 증가, 원유매출 증가, 수출입 호조, 토지사용료 증가 때문이다.

9월까지 세출은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한 1086조3000억(456억달러)으로 연간 목표치의 60.8%를 달성했다.

올 들어 9월26일까지 정부가 발행한 국채는 114조8000억동(48.2억달러), 평균만기 13.72년, 평균금리는 2.62%이다.

인사이드비나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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