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경기확장세 지속

-8월까지 산업생산지수(IIP) 9.4%↑

베트남의 코로나19 봉쇄조치 해제 이후 경제회복이 본격화되면서 경기확장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8일 보도했다.

이날 통계총국(GSO)에 발표에 따르면 올 들어 8월까지 산업생산지수(IIP)는 전년동기대비 9.4% 상승했다. 8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2.9%, 전년동월대비 15.6% 증가했다.

업종별 산업생산은 가공·제조업이 전년동월대비 16.2% 증가했고, 전력생산 및 송배전 14.8%, 오폐수 및 폐기물 처리 11%, 광공업은 10.2% 증가했다.

8월 IIP는 가공·제조업이 10.4%로 상승폭이 가장 컸고, 전력생산 및 송배전 6.8%, 오폐수 및 폐기물 처리 5.8%, 광공업 4.2% 순으로 상승했다.

업종별 IIP는 맥주가 전년동기대비 31.2% 상승했고, 이어 수산가공품(20.7%), 휴대전화부품(19.6%), 자동차(13.9%), 캐주얼웨어(12.7%), 가죽신발(12.5%), 담배(9.6%)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조강(粗鋼 12.3%), TV(10.7%) NPK비료(6%), 인공섬유직물(5.8%), 휴대전화(5.4%), 수산사료(4.9%), LPG(2.4%), 원유탐사(1%) 등은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짜빈성이(27%)과 하띤성(15%)을 제외한 61개 지방의 IIP가 상승했다. 특히 박장성(Bac Giang)은 무려 51% 상승했다.

8월1일 기준 산업생산 종사자수는 전월대비 0.6%,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했다.

공상부 관계자는 “주요 경제권역에서 생산이 긍정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인력 부족 문제는 여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인재양성 투자 확대, 원자재 및 상품 수출입처 다변화,  가공조립 위주의 산업구조 전환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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