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공항 활주로 개보수 완료

-시간당 40편 처리, 종전10편↑

호찌민 딴선녓국제공항(Tan Son Nhat)의 2개 활주로 개보수사업이 최근 모두 완료돼 항공기 이착륙 횟수가 시간당 40편으로 종전대비 10회 가량 늘어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딴선녓국제공항 활주로 개보수사업은 활주로와 평행유도로, 비상유도로, 신호체계 및 배수시스템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모두 2조동(8710만달러)을 투입해 2단계로 나눠 추진됐으며 1단계 사업은 2020년 7~12월 완료한데 이어 이번에 2단계 사업까지 마쳤다. 

2단계 사업은 기존 5개 유도로 개보수 및 3개 고속탈출유도로 신설과 함께 배수시스템 정비, 조명 및 공항표지판 설치 등의 공사였다.

베트남민간항공국(CAAV) 산하 남부항공청(SAA)의 응웬 민 뚜언(Nguyen Minh Tuan) 부사장은 “딴선녓국제공항 활주로 개보수사업이 완료돼 이전 주간 33편, 야간 32편에 그쳤던 활주로 이착륙횟수가 시간당 최대 40회로 늘어났다”며 “공항용량 확장은 여객터미널의 만성적인 과부하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여객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딴선녓국제공항은 당초 연간 2500만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설계됐으나, 2019년 딴선녓국제공항의 여객은 3800만명에 달해, 만성적인 과부하에 시달려왔다.

인사이드비나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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