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휘발유가, 8년만에 최고치 기록

-리터당 2만6280동(1.18달러)

베트남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만6000동(1.14달러)을 돌파하며 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2일보도 했다.

공상부가 21일 오후 고시한 휘발유 RON(옥탄가)92 가격은 2만5530동(1.12달러), RON95는 2만6280동(1.18달러)으로 각각 960동 인상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RON95 휘발유 가격은 종전 최고치였던 2014년 7월의 2만6140동(1.15달러)을 넘어섰다.

이밖에 등유는 750동 오른 1만9500동(0.86달러), 경유는 940동 오른 2만800동(0.91달러), 중유는 1만7930동(0.79달러)으로 280동 올랐다.

석유제품 가격은 올들어 5차례 연속으로 올랐다.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번 인상까지 RON95는 3480동(0.15달러, 15.3%), RON92는 3450동, 디젤과 등유는 각각 3470동, 3180동 인상됐다.

공상부는 유가안정을 위해 석유안정화기금(BOG)에서 RON95에는 리터당 100동, RON92는 250동, 경유는 300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등유(300동)를 제외하고 모든 석유제품에 대한 석유안정화기금 징수를 당분간 하지 않기로 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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