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나이, 돼지 물주입 현장 급습

근수 늘리기 위한 수법

동나이 빙호아 지역 돼지농장에서 최근 도살 직전 돼지 130여 마리에 물을 주입하는 현장을 급습, 관련자들을 연행했다. 동나이성 환경위반 전담경찰(PC49)측 설명에 따르면 “당일 농장원 5인이 130여마리의 돼지들을 눕혀놓고 물을 주입하고 있었고, 57마리는 옆에서 대기상태(농장주는 부재중)였으며 주변에는 플라스틱 물동이, 노란색 물병, 진정제, 파이프, 호스 등이 널려 있었다”고 증언했다. 한편 수의국 간부의 설명에 따르면 이들이 물을 주입(10여kg 이상 증가)하는 이유는 근수를 늘리기 위해서이며, 현재 해당경찰은 관련물품과 돼지수거된 돼지들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1/8, 뚜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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