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다낭, 100년 앞 내다본 청사진 그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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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anh Nien
날짜: 2026. 2. 28.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다낭시가 기존의 계획을 넘어 100년 앞을 내다보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도시의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일 현지 매체와 다낭시 당국에 따르면, 팜 민 찐 총리가 이끄는 중앙정부 대표단은 지난 28일 다낭시 당위원회 상임위원회와 업무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다낭시와 광남(Quang Nam)성의 통합 이후 사회·경제적 발전 과제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 통합 다낭시, ‘더 넓고 더 큰’ 미래 공간 열린다
찐 총리는 이번 회의에서 다낭과 광남의 통합이 단순한 행정 구역 조정을 넘어 산업, 농업, 서비스, 복지를 아우르는 더 광범위하고 종합적인 발전 공간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총리는 “양 지역의 장점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고속 성장의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며 “통합 이후 행정 기구가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단결과 화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2026년 성장률 11% 목표…자유무역지구·금융센터 ‘속도전’
다낭시는 올해 성장률 목표를 11% 이상으로 설정하고, 특별 메커니즘과 정책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경제 발전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총리는 지난 2025년 6월 13일 설립이 결정된 ‘다낭 자유무역지구(Free Trade Zone)’의 조속한 운영과 디지털화를 지시했다. 또한 녹색·스마트 기준에 맞춰 문을 연 ‘다낭 국제금융센터’가 지역을 넘어 국제적인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운영 규정 정비와 샌드박스 메커니즘 구축에 집중할 것을 요청했다.

◇ “인프라가 발전을 앞서야”…100년 비전 수립 지시
찐 총리는 다낭시의 2021~2030년 도시 계획(2050년 비전)을 효과적으로 이행하는 동시에, 새로운 공간과 조건에 부합하는 ‘100년 비전’을 연구·개발할 것을 주문했다. 총리는 “인프라 개발이 도시 발전보다 한발 앞서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하며, 2026년 1분기 내에 계획 수립 및 조정을 완료할 것을 독려했다.

아울러 시의 고질적인 민원이었던 토지 및 프로젝트 관련 장애물 해결(97.35% 해결) 성과를 치하하고, 공공 투자 자본의 집행 가속화와 함께 소외 지역의 교육·보건 접근성 보장 등 사회 복지 정책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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