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팜녓브엉(Pham Nhat Vuong) 회장이 이끄는 빈홈즈(Vinhomes)가 하이퐁(Hai Phong)시에 투자한 약 20억 달러(한화 약 3조 원) 규모의 초대형 신도시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분양 단계에 진입했다. 21일 카페에프(CafeF) 보도에 따르면 하이퐁(Hai Phong)시 건설국은 즈엉낀(Duong Kinh)구와 끼엔투이(Kien Thuy)현 일대에 조성 중인 신도시 프로젝트 내 저층 상업용 주택 197가구에 대해 매매 조건 충족 통보를 완료했다.
이번에 분양 허가를 받은 197가구는 프로젝트 내 B.1 구역에 위치한 저층 상업 주택으로, 투자와 환경 등 모든 법적 요건을 갖추고 기술적 인프라 검수까지 마친 상태다. 빈홈즈(Vinhomes)는 규정에 따라 담보 해제 절차를 마무리한 후 고객과 정식 매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신도시는 약 240헥타르 부지에 조성되며 하노이-하이퐁-꽝닌(Hanoi – Hai Phong – Quang Ninh)을 잇는 고속도로와 인접해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전체 계획에 따르면 팜녓브엉(Pham Nhat Vuong) 회장의 빈홈즈(Vinhomes)는 이곳에 타운하우스 약 5,000가구와 빌라 1,300가구, 그리고 사회주택을 포함한 대규모 주거 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총 투자금 약 55조 8,700억 동이 투입되는 이 프로젝트는 2029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이퐁(Hai Phong)시 건설국은 빈홈즈(Vinhomes) 측에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여 분양을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