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맥스바이오는 13일 체지방 감소와 에너지 대사 균형을 동시에 고려한 새로운 개별인정형 원료 ‘테올림(Theolim™)’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테올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키라임과 카카오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만들어졌다.
키라임은 신진대사와 지방 대사 촉진에 도움을 주며, 카카오는 활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활용되어 온 원료다.
테올림은 체지방을 줄이면서 근육량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됐으며, 기존 다이어트 소재와 달리 체중 감량 시 근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맥스바이오는 체질량지수(BMI) 25~29.9㎏/m²인 성인 남녀 120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테올림 섭취군에서 체지방량이 6% 감소하고, 체중과 BMI, 허리 및 엉덩이 둘레가 모두 유의하게 줄었으며, 제지방량은 오히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테올림 섭취 시 내인성 GLP-1과 아디포넥틴이 각각 33.3%, 54.5% 증가하고,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은 21.5%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호흡계수의 유의적 감소도 확인됐는데, 이는 테올림 섭취 후 인체가 에너지원으로 탄수화물보다 지방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대사 환경으로 전환됨을 의미한다.
별도의 인체적용시험에서는 테올림 450㎎ 단회 섭취만으로도 지방과 탄수화물 소비가 모두 증가했으며, 운동 중에는 지방 소비가 더 크게 늘어나 운동 효율 향상 가능성도 확인됐다.
테올림의 효과는 국제 SCI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3편을 통해 입증됐다.
코스맥스바이오 관계자는 테올림을 건강한 체중 관리와 지속 가능한 대사 건강 관리를 위한 소재로 육성할 계획이며, 올해 안에 체지방 감소 기능성에 이어 근력 개선 기능성까지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