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 한 달 만에 7kg의 체중을 감량하면서도 건강을 해치지 않는 비결로 전문 트레이너들은 철저한 칼로리 통제와 전략적인 운동 병행을 꼽았다.
6일 (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브이엔익스프레스 (VnExpress) 보도에 따르면, 체중 감량의 성패는 식단 70%, 운동 30%의 비율로 결정된다. 전문가들은 무리한 굶기보다는 과학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몸의 대사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 원칙은 칼로리 결손이다. 하루에 소모하는 열량보다 500에서 700kcal 정도 적게 섭취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이때 근육 손실을 막기 위해 자신의 체중 1kg당 1.5에서 2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고단백 식단이 필수적이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폭식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운동 면에서는 근력 운동 (Strength Training)과 고강도 인터벌 운동 (HIIT)의 조합이 추천된다. 근력 운동은 기초대사량을 높여 가만히 있어도 칼로리가 소모되는 몸을 만들고, 고강도 인터벌 운동은 짧은 시간 안에 심박수를 높여 체지방 연소 효율을 극대화한다.
생활 습관의 변화도 중요하다. 하루 2리터 이상의 수분 섭취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또한 하루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Cortisol) 수치를 낮추어 복부 지방 축적을 방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전문가들은 단기간의 성과에 집착해 극단적인 단식을 할 경우 요요 현상과 영양 결핍 등 부작용이 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속 가능한 감량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개인의 체질과 환경에 맞는 점진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