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문워크가 다시 시작된다”… 마이클 잭슨 전기 영화, 4월 베트남 개봉 확정

출처: Tuoi Tre News
날짜: 2026. 1. 31.

전 세계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이콘으로 꼽히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일대기를 그린 전기 영화 ‘마이클(Michael)’이 오는 4월 베트남 관객들을 찾아간다. 잭슨의 화려한 무대 뒤 삶과 고뇌를 가감 없이 담아낸 이번 작품은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1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뚜오이쪠 보도에 따르면, 영화 ‘마이클’은 오는 4월 24일 베트남 전역의 영화관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라이온스게이트와 유니버설 픽처스가 공동 제작한 이 영화는 마이클 잭슨의 조카인 자파 잭슨이 주인공 마이클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자파 잭슨은 외모뿐만 아니라 목소리와 춤 동작까지 삼촌인 마이클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안투안 푸쿠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마이클 잭슨의 어린 시절 잭슨 파이브 활동부터 솔로 가수로서 정점에 오른 순간, 그리고 그를 둘러싼 수많은 논란과 인간적인 아픔까지 폭넓게 다룬다. 영화 제작진은 잭슨의 유산 관리 재단과 협력하여 그의 실제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면서도, 화려한 공연 장면을 스크린에 완벽히 구현하기 위해 막대한 제작비를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영화계는 이번 개봉 소식에 반색하고 있다. 하노이와 호찌민시를 비롯한 주요 도시의 극장 체인들은 벌써부터 대규모 홍보를 준비하며 관객 맞이에 나섰다. 현지의 한 영화 평론가는 “마이클 잭슨은 베트남에서도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아티스트”라며 “그의 음악적 천재성과 인간적인 면모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이번 영화가 올해 베트남 박스오피스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영화는 베트남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비슷한 시기에 개봉되어 다시 한번 마이클 잭슨 열풍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팝의 황제가 남긴 불멸의 히트곡들과 전설적인 퍼포먼스가 스크린에서 어떻게 재탄생할지, 베트남 관객들의 시선은 이미 4월의 극장가로 향하고 있다.

About hanyoungmin

hanyoungmin

Check Also

동반 옛 거리의 뜨거운 밤… 매일 밤 수천 명의 관광객이 함께 춤추는 축제의 장

베트남 북부 고원지대 하장성의 동반(Dong Van) 옛 거리가 매일 밤 전 세계에서 몰려든 수천 명의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답글 남기기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