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노이 도심에 위치한 리베아레지던스(Rivea Residences)의 복층 아파트 ‘더레이에디션(The Rey Edition)’이 고급 임대시장에서 안정적 수익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개발사 메이그룹(Meygroup)에 따르면 약 3헥타르 부지에 건설되는 96가구 규모의 더레이에디션은 자산 가치 축적과 함께 임대 수익 창출이 가능한 상품으로 기획됐다.
메이그룹 관계자는 “부유층이 단순 시세차익 대기보다는 임대 수익과 장기 자산 축적을 병행하는 방향으로 투자 관점을 전환하고 있다”며 “도심 소재 임대율이 높은 부동산이 우선 선택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사빌스(Savills)가 2025년 중반 발표한 하노이 시장 보고서에서 하노이 아파트 임대 점유율은 평균 86%를 기록했다. 특히 고급 등급에서는 외국인 전문가와 다국적기업 고위 관리자들의 장기 임대 수요로 점유율이 더 높았다.
CBRE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하노이 고급 아파트 월 임대료는 평균 ㎡당 25~27달러 수준이며 공실률은 17%에 그쳐 안정적 임대 수익 기반을 형성했다.
더레이에디션은 층고 6.8m의 복층 구조로 공용 공간과 개인 공간을 분리했다. 발코니에 개인 수영장과 정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20~35층에 위치한 각 가구는 15헥타르 규모의 빈흥(Vĩnh Hưng) 생태공원, 홍강(Hồng·Red River), 구시가지 전망을 확보했다.
위치는 구시가지와 행정 중심부에서 가까우며 민카이-빈뚜이-옌주옌(Minh Khai-Vĩnh Tuy-Yên Duyên) 도로, 2순환도로, 빈뚜이2교,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와 연결된다.
단지는 5중 보안 시스템과 전문 관리 서비스를 갖추고 가구별 전용 주차장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라운지, 전용 영화관, 3D 골프장, 시가 라운지 등 편의시설과 메이스쿨도안티디엠(Meyschool Đoàn Thị Điểm) 등 교육시설이 들어선다.
나이트프랭크(Knight Frank)의 ‘2025 부보고서(The Wealth Report 2025)’에 따르면 베트남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의 평균 31%를 부동산에 배분하고 있다. 하노이 도심 토지 공급이 감소하면서 도심 부동산의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