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2027 APEC 정상회의 대비 관광 인프라 총력

푸꾸옥, 2027 APEC 정상회의 대비 관광 인프라 총력

출처: Tuoi Tre News
날짜: 2026. 1. 22.

푸꾸옥(Phu Quoc)섬이 2027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인프라, 서비스,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베트남 언론 뚜오이쩨(Tuoi Tre)에 따르면 안장(An Giang)성 관광국의 부이 꾸옥 타이(Bui Quoc Thai) 국장은 안장성이 2025년 한 해 동안 국제 관광객 190만명 이상을 포함해 총 2,40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 중 푸꾸옥은 해외 방문객 180만명 이상을 포함해 8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이는 자연경관과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를 결합한 선도적인 섬 관광지로서 푸꾸옥의 강력한 입지를 확인시켜준다.
2026년 초 현재 푸꾸옥은 하루 약 80편의 항공편을 처리하고 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국제선이다. 방문객은 주로 인도, 한국, 폴란드, 러시아, 중국에서 온다. 이러한 기세는 2026년 국제 관광객 210만명 이상 유치라는 섬의 목표 달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지역 당국과 푸꾸옥 특별구역 행정부, 관광 기업들은 APEC 2027 물류소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국제 손님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세심한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광 상품도 증가하는 기대치를 충족하기 위해 자연경관과 문화·축제 경험을 결합하며 다양화되고 있다. 섬 북부와 남부의 주요 기업들은 24시간 방문객을 즐겁게 할 ‘백만 달러급’ 야간 공연을 포함한 독특하고 세계적 수준의 명소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호찌민(Ho Chi Minh)시와 메콩델타(Mekong Delta) 지역의 대학들과 협력해 고품질 관광 인력을 양성하는 노력도 진행 중이다.
타이 국장은 “이러한 노력들이 럭셔리 섬 관광지로서 푸꾸옥의 글로벌 브랜드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연적 이점을 국제 표준의 디자인 및 서비스와 결합해 푸꾸옥을 세계 관광 지도에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안장성은 APEC 2027을 앞두고 푸꾸옥에 3억4,200만달러(약 4,900억원) 규모의 도시형 전기철도 프로젝트를 승인한 바 있다.
베트남은 2027년 APEC 정상회의를 푸꾸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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