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LH에 따르면 민간부문의 우선협상대상자는 현대건설•포스크이앤씨•제일건설•오메가건설• 제이알투자운용 등이며, 공공부문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선정됐다.

LH가 개발을 추진하는 박닌성 동남신도시는 하노이에서 약 18㎞ 거리의 박닌성에 810만㎡(1지구 약 240만㎡) 규모의 신도시를 건설하는 것으로, 우리정부와 베트남의 도시개발협력프로그램(UGPP)에 근거해 1호 사업으로 진행중인 프로젝트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8월 국빈방한한 또 럼(To Lam) 베트남 공산당서기장의 정상회담에서 동남신도시사업을 ‘K-신도시의 첫 수출 사례’라고 언급했었다.
박닌성 동남신도시는 한국의 신도시개발 성공사례를 주요모델로 삼아 주거•상업•업무•문화•공공인프라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자족형도시로 건설될 예정이다.
LH는 이번에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도시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LH는 베트남정부의 투자정책승인(IPA)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투자자 입찰과 현지 사업법인(SPC) 설립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