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치민시 당국은 각 부서에 기업을 위한 행정 절차를 최소 30% 축소하라는 지침을 발표했다. 이는 호치민시 청장 응우옌반두억(Nguyễn Văn Được)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각 부서는 불필요한 절차를 제거하고 처리 시간을 헤소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특히, 각 부서는 절차 해결 시간을 최소 30% 단축하고, 시의 권한에 해당되는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거나 관련 부서에 처리 요청을 해야 한다. 이 지침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행정 절차 개선과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에 기반하고 있다.
응우옌반두억 청장은 행정 절차 축소가 중소기업의 발전을 지원하는 중요한 조치임을 강조하며, 각 부서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호치민시는 50만 개 이상의 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초 3,900개의 신규 기업이 설립됐다. 이는 2024년 동기 대비 허가 수가 37.6%, 자본금 기반의 등록액이 47.9% 감소한 수치이다. 1월 외국인 직접 투자 총액은 1억 5천만 달러(150 million USD)로, 2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치민시는 2025년까지 행정 개혁 지수(PAR Index)에서 전국 15개 선두 도시 그룹으로 진입하고, 지방 경쟁력 지수(PCI)를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3월 25일 한국 기업들과의 대화에서 호치민시 재무국의 도당아이(Đỗ Đăng Ái) 부국장은 행정 절차 개선을 지속하며 ‘원스톱 서비스’의 질을 높여 온라인 행정 절차 비율을 95% 이상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재무국은 기업의 투자 및 주식 취득을 위한 문서 작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