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리, 국제대회 수상 학생 91명 격려

베트남 학생들, 국제 대회 수상 격려

출처: PublicSecurity
날짜: 2025. 12. 28.

팜민찐(Phạm Minh Chính) 베트남 총리가 12월 26일 2025년 국제대회 수상 학생들을 만나 격려했다. 총리는 이들을 “재능과 지성의 전선에 선 금별(金星) 전사들”이라 칭하며, 조국과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10년간 국제 학력대회 434개 메달… 금 132·은 169·동 133개

교육훈련부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베트남 학생들은 국제 학력대회에서 총 43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 132개, 은메달 169개, 동메달 133개와 함께 다수의 우수상도 수상했다. 일부 학생은 2년 연속 금메달을 따냈고, 고등학교 1학년(10학년) 때 금메달을 획득한 학생도 있다.

2024~2025학년도 올림피아드 37명 전원 메달… 금 13·은 16·동 8개

2024~2025학년도에 베트남은 수학·물리·화학·생물·정보 분야 지역 및 국제 올림피아드에 7개 대표팀을 파견했다. 참가 학생 37명 전원이 메달을 획득해 금메달 13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8개를 가져왔다.

화학올림피아드 4명 전원 금메달… 역대 최고 성적

특히 국제화학올림피아드(IChO)에서는 참가 학생 4명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해 베트남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베트남은 처음 참가한 국제인공지능올림피아드(IOAI)에서 60개국 중 4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 열린 ‘리제너론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Regeneron ISEF) 2025’에서도 2등상 2개, 3등상 1개를 수상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스포츠·음악·예술 등 10명도 함께 표창

이날 행사에서 표창받은 학생 91명 중 10명은 스포츠, 음악, 예술 등 비학력 분야 국제대회 수상자다.

총리 “교육은 최우선 국정과제… 인재 양성이 전략적 우선순위”

팜민찐 총리는 행사에서 “교육·훈련은 최우선 국정과제이자, 국가의 빠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고급 인력 개발의 토대”라고 강조했다. 또한 “과학기술, 혁신, 디지털 전환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세계적 흐름이자 전략적 우선순위”라고 말했다.

총리는 각 부처와 지방정부에 영재 발굴·양성에 더 많이 투자하고, 우수한 교사와 코치 양성에도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교육훈련부에는 관계 기관과 협력해 ‘베트남 청소년 영재 발굴·양성 프로젝트’를 마련해 총리에게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는 문화·예술·스포츠 분야 영재 인력 양성에 집중하고, 선수·코치·스포츠 전문가에 대한 적절한 정책과 혜택을 보장해 국가 스포츠 성적을 높여달라고 요청했다.

총리는 학생들에게 “여러분이 계속 학업과 훈련에 정진해 더 강하고, 더 번영하고, 더 행복한 베트남을 만드는 데 기여해주길 믿는다”고 격려했다.

베트남 2024~2025학년도 국제대회 주요 성적

▲총 메달: 금 13개, 은 16개, 동 8개 (37명 전원 수상) ▲국제화학올림피아드(IChO): 4명 전원 금메달 (역대 최고) ▲국제인공지능올림피아드(IOAI): 60개국 중 4위 (첫 참가) ▲리제너론 ISEF 2025: 2등상 2개, 3등상 1개 (역대 최고) ▲지난 10년간 누적: 금 132개, 은 169개, 동 133개 등 총 434개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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