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공산당(Communist Party of Vietnam) 제13기 당대회 중앙위원회 제15차 회의가 22일 오전 하노이에서 개막했다.
또람(To Lam)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개회사를 했다. 루엉꾸엉(Luong Cuong) 국가주석이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베트남통신(VNA)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제14차 전국당대회를 성공적으로 조직하기 위한 과제를 검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의는 세 가지 중요한 주요 의제를 다루며, 특히 제14차 당대회 인사 문제와 관련된 사안들에 집중했다.
주요 안건은 제14차 당대회에 제출할 문서 내용 초안 작성과 당대회 조직 과제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제14차 당대회의 절차 규칙과 선거 규정, 제13기 당대회 기간 중 당 검사·감독·징계 집행에 관한 보고서가 포함됐다.
또한 2025년 당 검사·감독·징계 업무 보고서와 2026년 방향 및 과제도 다뤄진다.
정책 관련 안건으로는 베트남 혁명에서 베트남공산당의 100년 지도력(1930~2030) 총괄과 사회주의로의 과도기 국가 건설 강령 실행 40년 총괄이 논의된다.
이 외에도 제14차 전국당대회 조직 업무 보고서 및 기타 관련 사항도 상정됐다.
베트남공산당은 5년마다 전국당대회를 개최해 당 지도부를 선출하고 국가 발전 방향을 결정한다.
제14차 당대회는 2026년 초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