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 SoraNews24 | 원문 보기
스타벅스를 종종 즐기는 저희는 얼마나 좋을까요. 현재 새로운 맛이 출시되면 항상 스타벅스에 가서 시도해보곤 한다. 최근에는 일본 스타벅스에서 모든 아이스 음료에 추가할 수 있는 와라비 모치 토핑이 출시되었다.
와라비 모치는 과거에도 스타벅스 음료에서 등장한 적이 있지만, 이제는 100엔 (약 0.95달러)에 토핑으로 추가할 수 있다. 물론, 이 토핑이 음료 밑으로 가라앉는 점에서 조금 이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빨대으로 쫄깃한 젤리 같은 간식을 빨아먹는 즐거움을 부인할 수는 없다. 이것은 거의 음료와 후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느낌이다!
▼ 아래에 모여 있는 와라비 모치를 확인할 수 있다.
스타벅스보다 더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가성비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다. 돈을 절약할수록 더 중요한 것에 쓸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스타벅스의 와라비 모치 토핑의 가성비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음료와 후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을까?
실험을 위해 우리는 저울, 그릇, 체를 준비하였다. 이제 본격적인 과학적 실험에 들어갈 준비가 되었다.
우리는 아이스 스타벅스 라떼를 부드럽게 와라비 모치가 담긴 체 위에 따랐다.
걱정하지 말라; 우리는 아끼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실험이 끝난 후 라떼를 따로 보관했다.
결과를 살펴보면, 스타벅스의 와라비 모치 토핑은 약 80그램의 쫄깃한 젤리 간식을 제공한다. 하지만 이런 값어치가 있을까? 비교를 위해 세븐일레븐의 갈색 설탕 와라비 모치는 단지 53그램에 105엔이다. 스타벅스의 와라비 모치를 구매함으로써 우리는 더 적은 돈으로 더 많은 양을 얻을 수 있다.
일본에서는 젤리와 같은 모치가 맛있지 않다면 이 모든 실험이 의미가 없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얀 과일 모치의 맛이 훌륭하다. 한번 빨아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을 것이다!
이 ‘토핑’은 스타벅스의 모든 아이스 음료에 추가 가능하지만, 직원들은 테아바나 ‘강한’ 음료나 녹차 프라푸치노와 같은 뚜렷한 일본 맛의 음료에 추가할 것을 추천한다.
그러니 다음 번 스타벅스를 방문할 때 음료 그리고 디저트를 모두 즐기고 싶다면 와라비 모치 토핑을 시도해 보길 권장한다. 하지만 이 토핑은 한정판이므로, 놓치지 않으려면 조 빨리 가기 바란다. 절약한 돈으로 페가수스 머그컵을 하나 두 개 사는 것도 좋을 것이다!
사진 ©SoraNews24
● SoraNews24의 최신 기사를 가장 먼저 듣고 싶다면, 페이스북에서 팔로우하고 트위터에서도 팔로우하길 바란다!
[ 일본어로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