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News – 코참연합회, 베트남 정부 ‘FDI 대화회의’ 앞두고 4개챔버 협력 강화

암참·유로참·일본챔버와 공동의제 조율… 행정·세제·통관 등 기업환경 개선 논의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회장 김년호, 이하 코참연합회)는 지난 10월 16일 유로참에서 진행된 4개 챔버 실무진 회의에 참석하였다.
이번 실무회의에서는 암참(AmCham), 유로참(EuroCham), 일본챔버(JCCH)와 함께 4개 챔버별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오는 23일 열리는 베트남 정부 주관 외국인투자기업(FDI) 공식 대화회의를 앞두고 사전 협의도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외국인투자기업의 주요 현안을 공동 점검하고 정부에 건의할 주요 아젠다를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베트남 내 외국인투자기업이 직면한 행정·통관·세제·노동 관련 문제를 심층 논의하며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 주요 논의 의제
각국 상공회의소는 다음과 같은 주요 사안을 중심으로 공동 입장을 조율했다.
△ 부가가치세 환급: 수출입 환급 지연 및 민감정보 노출 문제 해결 촉구
△ 워크퍼밋 제도: 지역별 상이한 해석과 행정절차 간소화 필요성 논의
△ 통관 인프라: 공항 X-ray 병목현상 해소 및 외부 통관시설 확충 건의
△ 식품·화장품 규제: 사전 승인제(Pre-approval) 도입 추진에 따른 시장 장벽 완화 요청
△ 공동 네트워킹 행사: ‘Joint Chamber Networking & Exhibition Day’ 추진 논의

또한, 최근 미국의 관세 인상(섹션232)에 따른 제조업 및 수출기업의 부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공유와 협력 필요성도 제기됐다.
김년호 코참연합회 회장은 “이번 협의는 각국 챔버가 베트남 정부와의 공식 대화에서 하나의 목소리로 외국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기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이라고 밝혔다.
회의 결과, 4개 챔버는 10월 23일 열리는 FDI 정부대화에서 공동 건의문을 발표하고, 실무자 간 협력체계(Advocacy Team)를 구축해 향후 지속적인 현안 공유와 후속 대응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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