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R아시아 연례어워즈, 아시아 16개국 근무환경 우수기업 선정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Vietjet Air 증권코드 VJC)이 5년 연속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아시아 인사 컨설팅업체 HR아시아(HR Asia)는 지난 14일 호찌민시에서 주최한 ‘HR 아시아 어워즈 2025’ 행사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 수상 기업 중 하나로 비엣젯항공을 선정했다.
HR아시아는 아시아 16개국에서 우수한 근무 환경을 갖춘 기업을 해당 분야 수상 기업으로 선정했다.
이에 대해 비엣젯항공은 “우리는 모든 직원에게 정기적인 건강 관리와 자기 계발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과정에 참여하도록 보장하는 등 영감을 주는 근무 환경과 매력적인 인사·보상 정책을 갖추고 있다”며 “비엣젯항공은 우수한 복지 제도와 업무 환경을 통해 매년 수천 명의 지원자를 맞이하며 지상직부터 객실 승무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비행의 꿈을 실현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뛰어난 학업 성취도를 보인 학생들에게 보상 제도를 운영하며 장래 비엣젯항공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엣젯항공은 임직원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전 세계 지사를 녹지 공간이 확보된 친환경 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본사 옆에는 푸드코트와 쇼핑몰, 영화관, 헬스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해 직원들의 휴식과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인재개발부서인 비엣젯항공아카데미(VJAA)은 임직원을 위한 국제 교육 프로그램을 매주,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개최해 팀워크를 강화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비엣젯항공은 현재 60여개국 6000여명의 임직원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활발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비엣젯항공은 앞으로도 우수 인재 유치와 항공 네트워크 확장, 국제 수준의 제품 및 서비스, 첨단 기술 적용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인사이드비나 202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