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클볼이 베트남의 새로운 스포츠 열풍으로 자리 잡으며 관련 장비 구매에 막대한 금액이 지출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베트남인들은 올해 2분기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피클볼 장비 구매에 227억동(약 11억원)을 지출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150% 증가한 수치다. 피클볼은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의 요소를 결합한 라켓 스포츠로, 1965년 미국에서 발명됐다. 테니스보다 작은 코트에서 작은 구멍이 있는 가벼운 공을 사용한다. 2018년 베트남에 소개된 이 스포츠는 올해 초부터 급격히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올해 1~7월 사이 하노이에 약 200개, 호찌민시에 수백 개의 새로운 피클볼 코트가 설치됐다. 호찌민시의 한 피클볼 장비 판매점 직원은 “많은 피클볼 선수들이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골프 등 다른 스포츠에서 전향했다”며 “스포츠를 전혀 …
Read More »기후변화로 라니냐 강화…더 강력해진 태풍 위협
기후변화로 인해 라니냐 현상이 강화되면서 더욱 강력한 태풍과 홍수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했다. 17일 Vnexpress지 기사에 따르면 레 티 쑤안 란 전 남부수문기상센터 예보부장은 “기후변화로 라니냐가 이상 특성을 보이면서 더 강하고 빈번한 태풍, 장기간의 집중호우와 홍수, 산사태를 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란 전 부장은 “해수면 온도가 0.5도만 올라도 더 강력한 태풍이 발생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긴다”며 “대기 온난화로 인한 대기 순환 패턴 변화가 극단적 기상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일 베트남 북부에 상륙한 태풍 ‘야기’는 30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기록됐다. 16일 기준 태풍과 이후 산사태, 홍수로 인한 사망자는 292명, 실종자는 38명에 달한다. 판 반 탄 하노이 국립대학교 과학대학 …
Read More »인니·베트남, 양국 관계 포괄적 전략동반자 격상 합의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국방장관 겸 대통령 당선인이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만나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데 합의했다고 VNA통신이 14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프라보워 당선인은 전날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 럼 서기장과 회담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에게 베트남은 언제나 훌륭한 친구”라면서 “우리는 이 (양국 간) 관계를 높이 평가하며 나는 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더 진전시키기 위해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보워 당선인은 베트남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에서 인도네시아의 유일한 전략동반자 국가라고 강조하고, 양국 관계를 심화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더 강하게 실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최근 베트남을 강타한 태풍 ‘야기’로 인한 대규모 인명 피해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럼 …
Read More »2025년 구정 연휴 9일로 제안
-노동보훈사회부,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연휴 계획 발표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가 2025년 구정(뗏) 연휴를 9일간으로 제안했다고 17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노동보훈사회부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의 연휴 계획을 제시하고, 각 부처 및 관련 기관의 의견을 수렴한 후 총리에게 최종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제안된 계획에 따르면, 연휴는 1월 25일 토요일에 시작해 다음 주 일요일인 2월 2일에 끝난다. 이 기간은 공식 휴일 5일과 주말 2일을 포함하며, 음력 설 나흘 전부터 시작된다. 노동보훈사회부는 구정 연휴와 함께 2025년 국경일 연휴에 대해서도 두 가지 안을 제시했다. 첫 번째 안은 8월 30일 토요일부터 9월 2일 화요일까지, 두 번째 안은 9월 3일 수요일부터 9월 4일 목요일까지다. 부처는 근로자들의 …
Read More »빅브라더 초안인가? 베트남 공안부, 데이터 거래 플랫폼 구축 제안
공안부가 17일 ‘데이터법’ 초안을 통해 공안부 관리하에 합법적인 데이터 판매 및 교환을 위한 규제 플랫폼 구축을 제안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제안된 온라인 플랫폼은 데이터 관련 제품 및 서비스의 거래와 공급을 적절하고 합법적인 방식으로 촉진할 예정이다. 공안부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공안부의 공식 승인 및 감독을 받아 관련 법규를 준수하게 된다. 국영기업과 국가 관리하의 공공 비영리 단체들이 이러한 데이터 교환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되며, 이들은 당국에 정기적으로 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법안 초안은 비개인 데이터나 데이터 소유자의 명시적 동의를 받은 개인 데이터만 플랫폼에서 거래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교환되는 데이터가 국가 안보, 국방, 국가 기밀, 공익 또는 개인과 조직의 합법적 권리를 …
Read More »‘전력난’ 베트남, 원전 재검토….”한·러 등 지원 가능성 논의”
베트남이 안전성 논란 등으로 도입을 보류했던 원자력 발전소 건설 재검토에 나섰다고 17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다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정부는 최근 에너지 안보 보장과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원전 도입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 산업통상부가 다른 국가 원전 개발 사례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원전 사업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로이터는 당국자를 인용해 베트남 당국이 수년간 원전 개발 재개를 고려해왔으며 러시아, 한국, 캐나다 등의 소형 원자로 도입 지원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베트남은 2009년 원전 2기 개발 계획을 승인했으며, 2030년까지 원전 총 14기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안전성 논란과 막대한 건설비 문제 등으로 2016년에 계획이 …
Read More »베트남 배달 앱 시장의 명암….고젝·배민 철수로 본 기회와 도전
“베트남 음식배달 시장이 10억 달러를 넘어섰지만, 그 이면에는 치열한 경쟁과 막대한 적자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동남아 최대 유니콘 기업인 인도네시아의 고젝과 한국의 배달의 민족(배민)이 잇따라 베트남 시장에서 철수를 선언했다. 이는 베트남 배달 앱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동시에 그 위험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는 특별기사를 뚜오이쩨지가 10일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들은 과도한 할인 경쟁이 주요 철수 원인이라고 입을 모은다. 응웬 투안 전 배달 앱 임원은 “한 끼 주문에 8만동(약 4000원)이 들어 소비자 부담이 크다”며 “이를 상쇄하기 위해 앱들이 할인과 쿠폰을 남발했지만, 결국 출혈 경쟁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고젝과 배민의 철수가 베트남 토종 기업들에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베푸드와 로십 …
Read More »베트남-중국 교역액 1~8월 1308억 달러 육박
올해 1~8월 베트남과 중국 간 교역액이 1308억 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관세청이 17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양국 간 교역액은 1307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중 베트남의 대중국 수출액은 382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주요 수출품목은 휴대전화 및 부품, 컴퓨터·전자제품 및 부품, 카메라·캠코더 및 부품, 과일·채소, 기계·장비·공구·예비부품 등이다. 반면 베트남의 대중국 수입액은 92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4.25% 급증했다. 주요 수입품은 생산용 기계·장비, 화학제품, 플라스틱 제품, 섬유·가죽·신발 원자재, 철강, 건축자재 등이다. 이에 따라 베트남의 대중국 무역적자는 542억 2000만 달러를 기록, 2023년 동기 대비 약 50억 달러 증가했다. 중국은 올해 들어 8개월 연속 베트남의 …
Read More »맥도날드, 베트남 호찌민시 10년 된 매장 폐점 예정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가장 오래된 매장 중 하나를 폐점할 예정이라고 17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맥도날드는 호찌민시 1군에 위치한 벤탄 매장을 오는 19일 새벽 2시부로 폐점한다고 밝혔다. 2014년 문을 연 이 매장은 맥도날드의 호찌민시 두 번째 매장이었다. 맥도날드 측은 폐점 이유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폐점으로 맥도날드의 베트남 내 매장 수는 35개로 줄어들며, 이 중 17개가 호찌민시에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또 다른 미국 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도 호찌민시 1군의 주요 상권에 위치한 매장을 7년 만에 폐점한 바 있다. 부동산 컨설팅 업체 CBRE Vietnam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호찌민시 고급 상업용 부동산의 평균 임대료가 제곱미터당 28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 …
Read More »‘전설의 영웅’ 보 응우옌 쟙 장군 부인 별세
베트남의 전설적인 군사 지도자 보 응우옌 쟙 장군의 부인 당 빅 하 여사가 17일 오전 9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당 빅 하 여사는 베트남 중부 응에안성 출신으로, 전 교육부 장관이자 베트남문학연구소장을 지낸 당 타이 마이 교수의 딸이다. 하 여사는 1931년부터 1941년까지 자신의 아버지 집에 머물렀던 쟙 장군과 어린 시절부터 인연을 맺었다. 1946년 말 두 사람은 간소한 결혼식을 올렸고, 2013년 쟙 장군이 사망할 때까지 함께했다. 쟙 장군은 바쁜 군사 활동 중에도 가족을 위한 시간을 항상 마련했다. 매년 11월 27일 결혼기념일에는 딸에게 부탁해 하 여사를 위한 꽃다발을 준비했다고 한다. 1911년 꽝빈성에서 태어난 쟙 장군은 역사 교사 출신으로, 뛰어난 군사 지도자로 명성을 …
Read More »푸꾸옥섬 폭우로 마비….주민·관광객 생활 큰 불편
남부 키엔장성 푸꾸옥섬이 17일 계속된 폭우로 마비 상태에 빠졌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17일 오후 푸꾸옥섬 중심가 도로 곳곳이 1m 가까이 물에 잠겨 주민과 관광객들의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했다. 폭우는 전날 밤부터 8시간 가량 지속됐으며, 응우옌 쭝 쭉, 까익 망 탕 땀, 쩐 흥 다오 등 주요 도로가 깊이 잠겼다. 두옹동 지역 주민 쑤언 씨는 “밤사이 주민들이 물건을 옮기느라 정신이 없었다”며 “오전에 비가 좀 잠잠해졌지만 물이 빠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아침 학생들과 주민들은 물에 잠긴 도로를 걸어서 등교와 출근을 해야 했다. 푸꾸옥 당국은 군인과 경찰, 민병대를 동원해 침수가 심각한 지역의 주민 대피와 재산 이동을 돕고 있다. 키엔장성 기상수문국은 …
Read More »베트남 당구선수 27명, UMB 1년 출전정지 징계
베트남 당구선수 27명이 세계당구연맹(UMB)으로부터 1년간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Vnexpress지가 17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당구스누커연맹(VBSF)은 지난 9일 UMB로부터 통보받은 징계 내용을 각 지방 문화체육관광국과 지역 연맹에 전달했다. 이번 징계는 지난달 말 하노이에서 열린 ‘2024 하노이 오픈’ 3쿠션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이들은 2024년 8월 27일부터 2025년 8월 27일까지 UMB 주관 대회와 자국 대회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2024 하노이 오픈’은 UMB와 경쟁 관계에 있는 프로페셔널 당구협회(PBA) 주최로 열렸다. 베트남에서는 32명의 남자 선수가 이 대회에 참가했는데, 이 중 5명은 이미 PBA로 소속을 옮겨 UMB로부터 출전 금지 처분을 받은 상태였다. 나머지 27명 중 15명은 UMB 랭킹에 올라 있는 선수들로, 응웬 옥 찌, …
Read More »공산국가에도 K-방산뜬다!….베트남 K9 수출 내년 상반기 관측
유럽 관문을 뚫고 미국 시장을 노리는 한국의 방위산업, K-방산의 사상 최초 공산주의 국가 수출이 가시화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8일 보도했다. 이날 방산업계와 관계 당국 등에 따르면 한국산 자주포 K9을 베트남으로 수출하기 위한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수출 물량이나 계약 금액 등 세부 사항은 협상 경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계약서에 도장을 찍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 업계 안팎에서 나온다. 샴페인을 터뜨리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한국산 무기가 베트남에 진출하는 것은 국제 안보 지정학 측면에서 작지 않은 함의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베트남은 중국 남쪽에 위치했고 과거 미국과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한국군과도 총부리를 겨눴으며 자본주의 경제를 도입한 현재도 공산당 유일 정당 …
Read More »30년 만의 최강 태풍으로 1조9천억원 피해
–정부 “올해 GDP 성장률 0.15%p 하락 전망” 30년 만에 최강으로 기록된 태풍 ‘야기(Yagi)’로 인해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15일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는 이날 태풍으로 인한 피해액이 40조 동(약 1조9천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응우옌 치 중 기획투자부 장관은 이날 정부 회의에서 “태풍 야기와 그로 인한 호우, 홍수로 베트남 GDP의 41%, 인구의 40%를 차지하는 26개 지역이 피해를 입었다”고 보고했다. 특히 하이퐁시의 경우 지난해 세수의 10%에 해당하는 10조8천억 동의 피해를 입었으며, 꽝닌성은 23조7천700억 동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된다. 피해 규모를 살펴보면, 북부 지역에서만 25만7천 가구가 파손되고 1,300개 학교와 305개 제방이 붕괴됐다. 농업 부문에서는 26만2천 헥타르의 농경지가 침수됐고, 2,250개의 양식장이 피해를 입었으며, 230만 마리의 …
Read More »정부, 태풍 야기 피해 복구 위한 6대 과제 발표
-팜 민 찡 총리 “7% GDP 성장률 달성 위해 노력할 것” 정부가 역사상 최악의 태풍으로 기록된 ‘야기(Yagi)’ 피해 복구를 위한 6대 주요 과제를 발표했다. 팜 민 찡 총리는 15일 정부 회의를 주재하고 피해 복구와 경제 성장 촉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고 베트남뉴스지가 보도했다. 응우옌 치 중 기획투자부 장관에 따르면, 태풍으로 인한 초기 피해 규모는 약 40조 동(약 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로 인해 올해 하반기 베트남의 경제 성장률이 당초 전망치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찐 총리가 발표한 6대 과제는 다음과 같다: -실종자 수색, 부상자 치료, 이재민 임시 거처 제공 -피해 주민 안정화: 피해 평가 및 보상, 안전한 임시 거처 마련 …
Read More »은행권, 태풍 야기 피해 고객 지원 나서
-중앙은행 “대출 구조조정·금리 인하 등 추진”… 미 연준 금리 인하 영향도 주목 시중은행들이 태풍 ‘야기(Yagi)’ 피해 고객들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베트남뉴스지가 16일 보도했다. 중앙은행(SBV)은 이날 피해 지역 은행들에게 대출 상환 기간 조정, 이자율 인하 등의 조치를 지시했다. SBV에 따르면 꽝닌성과 하이퐁시에서만 약 1만2천 고객의 대출 잔액 26조 동(약 1조3천억 원) 상당이 태풍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다오 민 뚜 SBV 부총재는 “피해 고객들의 대출 상환 기간 조정, 대출 그룹 유지, 이자 감면 또는 인하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생산과 사업 복구를 위한 신규 대출도 계속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VPBank는 태풍 피해 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9월 13일부터 12월 …
Read More »호찌민시 프리미엄 상가 임대료 최고치 경신… 1㎡당 월 36만원
호찌민시의 프리미엄 상가 임대료가 공급 부족으로 인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부동산 컨설팅 업체 CBRE 베트남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호찌민시 고급 상가의 평균 임대료는 1제곱미터당 280달러(약 36만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 상승한 수치로, 5년 전과 비교하면 60-70% 급등한 것이다. 또 다른 부동산 컨설팅 업체인 세빌스 베트남의 자료에 따르면, 도심 지역의 고급 상가 공급은 2022년 1분기 이후 150만 제곱미터 수준에서 거의 변동이 없었다. CBRE 베트남의 즈엉 투이 중 대표는 “상반기에 추가된 상가 면적은 5만6천 제곱미터에 불과했으며, 이마저도 중심가가 아닌 9구와 10구의 빈컴 프로젝트에서 공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도심 지역의 점유율은 항상 95%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제 브랜드의 …
Read More »호찌민 신규 아파트 시장 ‘고공행진’… 구매자들 중고 매물로 눈돌려
호찌민시의 신규 아파트 시장이 공급 부족과 높은 가격으로 인해 구매자들의 손이 닿지 않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많은 구매 희망자들이 중고 아파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부동산 컨설팅 업체 CBRE 베트남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호찌민시에 공급된 신규 아파트는 약 1,700가구로, 이는 예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며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10분의 1에 그치는 수준이다. 더욱이 이 중 80%가 제곱미터당 6,000만 동(약 3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상황에서 신규 아파트 구매를 포기하고 중고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구매자들이 늘고 있다. DKRA 그룹의 보 홍 탕 투자 이사는 “최근 30억 동(약 1억5천만원) 이하의 중고 아파트 거래가 늘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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