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인구 69%가 아직 은행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영국 시장정보업체 머천트프로필(Merchant Profile)에 따르면, 은행계좌를 보유하지 못한 인구비율이 높은 상위 10개국에 베트남은 69%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필리핀이 66%로 4위, 인도네시아가 51%로 9위 등 동남아 3개국이 포함됐다. 이들 국가 모두 공통적으로 높은 현금사용률, 낮은 카드사용률, 낮은 금융서비스 접근성 등이 관찰됐다. 국제 신용평가기관 피치(Fitch Ratings)에 따르면 동남아 인구의 절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으며, 전체 인구의 18%만이 계좌를 개설해 기초적인 금융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었다. 이는 달리 말해 젊은 인구층 덕분에 핀테크와 같은 전자금융이 시장이 쉽게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플랫폼 기업들의 전자금융에 대한 투자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
Read More »문대통령, 베트남 당 서기장과 통화 “양국은 특별한 관계”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오후 응웬푸쫑 베트남 당서기장과 전화 통화를 갖고 2023년까지 “교역액 1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 –베트남 양국 정상간의 통화는 베트남 신지도부 출범후 이번이 처음이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쫑당서기장의 연임을 축하했고, 쫑서기장은 감사의 뜻과 함께 “한국이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의 선진국으로 격상된 것을 축하한다” 고 전했다. 문 대통령과 쫑 서기장은 1992년 한-베트남 수교 이래 정치, 경제,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여에서 협력이 심화되어 왔다고 평했다. 양국 정상은 내년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양국관계가 현재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
Read More »하노이증시(HNX), 2025년 6월30일 거래 종료 호치민증시로 이전·통합
재정부, ‘주식·채권·파생상품 등 증권거래소 재정비 로드맵’ 시행령 공표 베트남의 통합증시 출범에 따라 하노이증권거래소(HNX)는 늦어도 2025년 6월30일 이전에 호치민증권거래소(HOSE)에 점진적으로 통합돼, 그 이후부터는 거래가 완전히 종료된다. 20일 재정부가 공표한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증권거래소 재정비를 위한 로드맵’에 관한 시행령(통사 57/2021)에 따르면, HNX 상장주식 전부는 늦어도 2025년 6월30일까지 HOSE로 이전돼 거래된다. 특히 HOSE는 이 시행령이 발효되기 이전에 상장된 주식, 펀드증서 및 보장된 신주인수권에 대한 거래시장을 계속 구성해 신규상장되는 주식을 받게 된다. HOSE는 또한 2023년 7월1일 이전에 상장 신청서를 접수 및 검토하고 법률(의정 155/2020)에 따른 조건을 충족할시 신주거래를 목록에 등록하고, 등록당시 정관자본금 1200억동(522만달러) 이상을 납입한 경우 신주 거래를 허용한다. 또 2023년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
Read More »동나이성, 베트남 최고 투자유망지로 각광
롱탄신공항, 롱탄-저우여이, 벤륵-롱탄 고속도로 등 대규모 인프라 개발로 동남아 물류허브 부상 호치민시와 인접한 동나이성은 자연 및 인적 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투자지역이다. 이런 결과로 현재 동나이성은 FDI(외국인직접투자) 유치 전국 상위 10위내에 들고, GRDP(지역내총생산)와 예산도 상위 5위권에 자리잡고있다. 특히 롱탄현(Long Thanh)은 동나이성에서도 사회경제적 개발의 전략적 요충지로 다수의 대규모 인프라사업이 진행되고 있거나 계획돼있다. 현재 공사중인 주요 인프라사업으로는 롱탄신공항, 호치민-롱탄-저우여이(Dau Giay) 고속도로, 벤륵(Ben Luc)-롱탄 고속도로 등으로 앞으로 몇년뒤에 이 지역 교통상황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월5일 착공한 롱탄국제공항은 국가기간산업중 단일사업으로는 최대규모인 336조6300억동(147억달러)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예정대로 2025년 완공되면 호치민시 떤선녓공항(Tan Son Nhat)의 만성적인 적체를 단번에 해소하고 동남아의 새로운 허브공항이 될 …
Read More »베트남 ‘호치민 강남’ 투티엠 스마트 에코시티 토지보상 시작
베트남 호치민시의 ‘투티엠 신도시’의 원주민 토지보상이 진행된다. 베트남 제 1 경제도시로 불리는 호치민시에서도 서울의 강남과 비교되는 ‘투티엠 신도시’ 지역은 원주민 토지 보상에 대한 문제가 2018년도부터 제기되어 왔다. 이에 대해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토지보상에 대한 결의안을 발표했다. 43,000m² 면적의 331가구에 대한 보상 및 이주 정착을 위한 정책을 승인하고 총 1조 3530억 VND(한화 약 668억 8382만 원)의 예산을 추자 편성해 토지보상을 진행할 것을 승인했다. 투티엠 신도시 지구는 호치민시의 사이공 강을 따라 형성 된 6.57km² 규모의 반도로 여의도의 약 2.3배 크기이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1996년 중국 상하이의 ‘푸동금융지구’를 벤치마킹하여 투티엠 지구를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상업, 금융, 문화, 관광 허브로 개발하기 위한 계획에 대해 개발을 승인했다. …
Read More »‘삼성·오리온 배후’ 베트남 박닌에 코리아타운 조성 부동산 시장 활성화
삼성전자와 오리온 등 국내 기업의 공장 단지 인근 베트남 박닌(Bac Ninh)성에 코리아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박닌성의 부동산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박닌성 정부는 현지 부동산 개발사가 신청한 예퐁(Yen Phong) 산업단지 인근에 코리아타운 구축에 대한 승인을 검토하고 있다. 박닌성은 10개 산업단지와 26개 클러스터에 삼성전자와 오리온, 한솔 등 국내 기업울 비롯해 11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약 45만명의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박닌성은 베트남에 중소도시시만 경제 발전은 열 손가락 안에 들고 있다. 매년 20~25%의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수도인 하노이와 호치민에 이어 세 번째로 인구 밀집도가 높으며, 1인당 소득 역시 전국 5위 안에 든다. 박닌성은 산업단지로 인해 근로자의 주거지가 …
Read More »베트남, 도쿄올림픽에 선수단 43명 파견 선수 18명, 대표단 25명
13일 출정식, 18일 출국…코로나19 백신 2차접종 마쳐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개막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2020 도쿄올림픽에 베트남은 4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베트남 선수단은 11개종목 선수 18명, 임원 및 코치, 전문가 25명 등 총 43명이다. 선수단장은 쩐 득 펀(Tran Duc Phan)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체육국장이다. 선수단은 13일 출정식을 갖고 18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도쿄올림픽조직위의 요청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2차접종을 모두 마쳤다. 일본에 도착하면 검사후 곧바로 3일간 격리된다. 제32회 도쿄올림픽은 오는 23일부터 8월8일까지 도쿄도와 인근 지역에서 경기가 열린다. 베트남은 지난 제31회 브라질 리우올림픽 사격에서 호앙 쑤언 빈 선수가 202.5점 올림픽 신기록으로, 올림픽 출전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지도자는 한국인 박충건 감독이었다. 인사이드비나 2021/07/16
Read More »현대차-기아, 베트남서 도요타 제치고 판매 1위 쾌속 질주
1~5월 도요타 두 배 수준, 지난해 처음 시장 점유율 1위 이후 쾌속 베트남에서도 현대차·기아의 기세가 무섭다. 베트남자동차공업협회(VAMA) 집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올해 1~5월에 누적으로 2만4420대를 판매해 도요타 판매량(2만4112대)을 앞질렀다. 기아는 2만3440대를 팔았는데, 현대차·기아 합산 판매량(4만7860대)은 도요타의 두 배 수준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처음으로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4월부터 2개월 연속 월별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베트남은 그동안 도요타를 비롯한 일본 업체가 리드한 시장이었다. 2011년 처음 베트남에 진출한 현대차가 소형차 i10·액센트 모델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높였다. 지난해에는 드디어 현대가 처음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에도 현대차·기아는 총 5만4434대를 판매해, 시장 1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도요타 등 경쟁사의 …
Read More »베트남서 새치기 백신접종에 네티즌들 분통
– 우선대상 아닌데도 접종…SNS에 “할아버지 덕분에 화이자 맞았다”자랑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에서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가 아닌 사람이 이른바 ‘백‘을 통해 새치기 접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이 분통을 터뜨리며 당사자들을 비난하고 있다. 매체들도 앞다퉈 이 소식을 알리자 보건부 감사실은 20일 문제의 인물이 백신을 맞은 하노이 베트남-소련우정병원측에 백신접종 관련 자료를 21일까지 제출할 것을 요구하는 등 경위 조사에 나섰다. 응웬 탄 롱(Nguyen Thanh Long) 보건부 장관도 “사건의 진위여부가 명백히 밝혀져 국민들이 박탈감을 느끼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사건에 대한 확실한 조사를 감사실에 지시했다. 닉네임 V.P.A로 알려진 이 여성은 SNS상에 백신접종을 위해 외할아버지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과 “할아버지 덕분에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
Read More »베트남 스마트폰 사용자 6137만명, 세계 10위
중국 9억1192만명으로 1위…한국 3900만명 베트남의 스마프폰 사용자수가 6137만명으로 세계 10위로 나타났다. 6일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Statista)의 글로벌 모바일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말 기준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예상대로 중국으로 9억1192만명이었다. 뒤이어 인도 4억3942만명, 미국 2억7000만명, 인도네시아 1억6023만명, 브라질 1억934만명, 러시아 9993만명, 일본 7577만명, 멕시코 7014만명, 독일 6524만명, 베트남 순으로 10위권에 자리했다. 아시아에서는 필리핀 4100만명, 한국 3900만명, 태국 3800만명 순으로 스마트폰 사용자가 많았다. 중국의 스마트폰 사용자수는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사용자를 합친 것보다 많았는데, 이는 애플과 같은 거대 기술기업들에게는 중국이 포기할 수 없는 시장임을 보여준다. 이 보고서는 또한 피처폰 시대가 저물어 가지만 아직 많은 저개발국가에서 여전히 피처폰 사용자가 많다는 것과, 특히 선진국과 중진국에서도 사람들이 …
Read More »베트남-쿠바, 코로나19 백신 기술이전 합의
베트남과 쿠바가 코로나19 백신 기술이전에 합의했다. 2일 외교부에 따르면,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와 마누엘 마레로 크루즈(Manuel Marrero Cruz) 쿠바 총리가 지난 1일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이 코로나19 방역 경험과 백신 공급 및 생산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날 두 정상은 쿠바가 베트남에 코로나19 백신의 기술이전과 공급을 위해 양측이 전문가를 서로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찐 총리는 쿠바가 의료전문가 파견과 기술이전에 감사를 표하며, 쿠바의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생산을 축하했다. 찐 총리는 또한 쿠바에 대한 지지 입장과 함께 쿠바에 대한 금수조치 중단을 요구하는 유엔총회 결의안을 강력 지지한다는 베트남의 일관된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대해 크루즈 총리는 베트남의 방역 경험 공유에 감사하며 베트남의 경제발전 …
Read More »베트남 영화‘롬’, 이탈리아 아시아 영화제 남우주연상 쾌거
로마 개최 ‘아시아 영화제’서 쩐 아인 콰 수상…부산영화제서도 수상 경력 베트남 배우 쩐 아인 콰(Trần Anh Khoa)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6월 17일~ 23일 동안 진행된 아시아 영화제(Asian Festival Film)에서 영화 ‘롬(Ròm)’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는 영화 ‘롬’에서 주인공 롬(Ròm) 역을 맡았다. 남우주연상은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등의 5개 주요 시상부문 중 하나이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쩐 아인 콰를 대표하여 주 이탈리아 베트남 대사관 대표가 상을 받았다. 젊은 세대의 재능을 비롯한 베트남의 영화 분야에 대한 주최측의 인정과 격려를 높이 평가하였다. 범죄와 폭력을 주제로 한 영화 ‘롬’은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을 수상하며 3만 달러(약 36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롬’은 지난해 7월 31일 베트남 전역에서 동시 …
Read More »몰타국제사진전, 베트남 정취 담은 작품 2점 수상
3등 ‘수련 따는 여인들’, 15등 ‘대나무 바구니 판매상’ 국제 사진공모전인 몰타국제사진전(Malta International Photo Awards, MIPA)에서 베트남 사진작가 칸 판(Khan Phan)과 리 호앙 롱(Ly Hoang Long) 등 2명이 수상했다. 칸 판(Khan Phan)의 작품 ‘수련 따는 여인들’ 은 3위에 입상해 상금 500유로를 받았다. 이 작품은 메콩델타 롱안성(Long An) 목화현(Moc Hoa)의 한 호수에서 베트남 전통모자인 논라(Non La)를 쓰고 수련(睡蓮)을 따는 여성들의 모습을 하늘에서 담았다. 작품 설명란에는 ‘베트남 남부지방을 방문하는 이들은 강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고 쓰여 있다. 칸은 “메콩델타 여성들은 대대로 수련을 채취해 생계에 보탬하고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노젓는 법을 배운다”고 말했다. 수련은 지역에서 나는 다른 먹거리와 함께 …
Read More »베트남 푸꾸옥섬, 9월까지 전주민 백신 접종 완료예정 국제관광 연내 재개
베트남 최남단 휴양섬 푸꾸옥(Phu Quốc) 당국이 백신여권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연내 국제관광을 재개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전 주민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할 방침이다. 끼엔장성(Kien Giang) 인민위원회는 최근 보건부와의 ‘푸꾸옥섬 백신여권 시범사업 및 코로나19 예방통제 방안’ 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마이 반 후인(Mai Văn Huỳnh) 끼엔장성 당 부서기장에 따르면 백신 예방접종은 7월 1차, 9월 2차에 걸쳐 총 16~18주 기간이 소요된다. 섬 주민 전체 11만명의 22만도스 접종에 필요한 예산은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293억동(127만달러), 화이자는 403억동(175만달러)으로 추정된다. 예방접종은 백신이 도착하는 즉시 시행된다. 팬데믹 이전에 푸꾸옥섬을 찾은 관광객중 가장 많은 외국인은 러시아인이었다. 따라서 백신여권 시범사업의 첫 외국인도 러시아인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후인 부서기장은 밝혔다. 이들은 ‘폐쇄형 …
Read More »베트남서 가짜 페이스북 계정으로 광고 유도 ‘주의보’ 피해액 3600만달러 추정
베트남에서 가짜 페이스북 계정으로 광고를 유도해 사기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일 페이스북에 따르면, 자사의 계정을 도용해 광고를 유도하는 수법으로 광고료를 가로챈 베트남인 4명을 고소했다. 고소된 4명은 허우 응웬(Huu Nguyen), 레 캉(Le Khang), 응웬 꾸옥 바오(Nguyen Quoc Bao), 팜 허우 융(Pham Huu Dung)이다. 이들은 광고마케팅 대행사 직원의 계정을 도용해 ‘Ad Manager for Facebook’이라는 모바일 앱 설치를 유도했다. 이 앱은 이들 4명이 직접 만들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 앱을 설치해 사용하면 승인되지 않은 광고가 뜬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이들은 이런 수법으로 3600만달러 상당의 광고료를 무단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이 앱은 플레이스토어에서 삭제됐고, 실제 피해를 본 광고주들은 페이스북측에서 환불했다. …
Read More »베트남 전자상거래업계, 입점업체 세금 원천징수·대납 규정 폐지 요구
개정법률 8월 시행…전자상거래협회 “플랫폼·입점업체 모두 피해, 동남아서 전례없어” 베트남에서 티키(Tiki), 쇼피(Shopee), 라자다(Lazada), 센도(Sendo) 등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들이 입점업체의 세금을 원천징수해 대납하는 규정을 폐지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재정부에 따르면, 전자상거래업체들은 입점업체의 세금 원천징수와 대납에 인력이 추가로 투입되는 등 과도한 비용 상승을 우려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하루 평균 거래건수는 350만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업체의 탈세를 막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개정 법률은 오는 8월1일 시행된다. 개정법률에 따르면, 연매출 1억동(4300달러) 이상인 입점업체의 부가세 및 소득세를 플랫폼 기업들이 원천징수해 대납하도록 했다. 그러나 재정부는 전자상거래업체들이 이번 개정법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더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시행일을 다소 유보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
Read More »베트남, 코로나19 백신접종자 7일격리 시범실시 내달1일부터 꽝닌성에서
접종 마쳤거나(2회), 회복된 사람중 RT-PCR 음성 및 항체검사 양성자 대상 나머진 시설격리 현행 3주→2주 단축…모든 입국자 1주 자가격리 베트남 정부가 내달 1일부터 북부 꽝닌성(Quang Ninh)으로 입국하는 백신접종자에 대한 7일격리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26일 오후 보건부가 발표한 새로운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의료격리 지침’에 따르면, 오는 7월1일부터 꽝닌성으로 입국하는 사람들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거나(2회) ▲회복된 사람중 RT-PCR 검사에서 음성이고 SARS-CoV-2 항체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되는 경우 집중격리시설에서 7일동안 격리된다. 그러나 두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 입국자는 현행 3주 대신 2주간의 시설격리가 적용된다. 또한 시설격리를 마친 이들은 모두 1주동안 자가격리로 관리받아야 한다. 단 14일이하 단기입국자의 경우 7일격리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며, 격리비용 일체는 개인이 …
Read More »호치민시 상가임대료 최대 절반 하락 코로나19 4차확산, ‘착한 임대인’ 영향 커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시작된 호치민시 상가임대료 하락세는 이번 4차확산 영향으로 더 떨어져 최대 50%까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지매체 VN익스프레스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호치민시 상가임대료는 지난 4월27일 4차확산 발생 직후인 5월부터 하락세를 보이다가 3주전 사회적 격리 조치가 강화되자 더 하락했다. 특히 3군 끼동길(Ky Dong) 일대 상가임대료는 한달전보다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코로나19로 식당 등 점포들이 문을 닫자 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깎아주는 이른바 ‘착한 임대인’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빈탄군(Binh Thanh) 한 상가 임차인은 지난 5월31일 영업중단 조치 이후 소유주가 5월과 6월 임대료를 각각 20%, 30% 내려줬다고 말했다. 시내중심가인 1군 후인특캉(Huynh Thuc Khang), 호뚱머우(Ho Tung Mau), 동커이(Dong Khoi) 거리에 있는 빈 점포들도 임차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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