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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제결혼 1만8200건…여성이 90%

올해 외국인과 혼인한 베트남인이 1만820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1일 보도했다. 베트남 외교부 영사국이 최근 내놓은 국제결혼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외국인과의 혼인 건수는 모두 1만8200건으로 집계됐는데 이중 90%를 여성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상위 10대 지방 가운데 메콩델타가 5곳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지역별 국제결혼 건수는 껀터시(Can Tho)가 1592건으로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동나이성(Dong Nai) 1057건, 꽝닌성(Quang Ninh) 834건, 허우장성(Hau Giang) 767건, 끼엔장성(Kien Giang) 761건, 떠이닌성(Tay Ninh) 746건, 박리에우성(Bac Lieu) 571건, 동탑성(Dong Thap)•하이퐁시(Hai Phong) 510건, 속짱성(Soc Trang) 500건 순이었다. 베트남인이 국제결혼을 결심했던 가장 큰 이유로는 경제적 사유가 꼽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외국인과의 결혼은 빈곤을 벗어나 일자리를 찾는 해결책중 하나로 여겨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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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자상거래 급성장의 그림자…”저가 상품 범람에 환경오염 우려”

베트남에서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중국산 저가 상품 범람으로 인한 환경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뚜오이쩨지가 30일 보도했다. 이날 시장조사업체 메트릭(Metric)에 따르면 올해 1~9월 베트남 전자상거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66% 증가했다. 3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84조7500억동(약 3조3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8.2% 늘었다. 응우옌 응옥 히엔(Nguyen Ngoc Hien) 베트남친환경제품제조협회 대표는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Temu)의 모자 가격이 7만동(약 3천원)으로, 다른 채널의 12만~25만동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며 “신발도 30만동으로 베트남 내 가격(60만동)의 절반”이라고 지적했다. 쇼피(Shopee), 틱톡(TikTok), 셰인(Shein) 등 다른 플랫폼들도 중국산 저가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테무는 앱 다운로드당 15만동의 리워드를 제공하고 구매 유도 시 30%의 수수료를 지급하는 등 공격적인 판촉전을 펼치고 있다. 세계자연기금(WWF)의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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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메트로, 12월22일 상업운행 목표 막바지 총력전

-11월까지 시험운행…50일 주야 캠페인 돌입 호찌민시의 첫번째 지하철인 1호선이 오는 12월중 개통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호찌민시도시철도관리위원회(MAUR)는 지난 28일 1호선 개통 목표시점을 12월22일로 제시하고, 개통일을 준수하기 위한 ’50일 주야 캠페인’에 돌입했다.이러한 조치는 수차례 개통 지연 이후 올연말로 상업 운행 시점을 못박은 시당국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판 꽁 방(Phan Cong Bang) MAUR 대표는 “호찌민1도시철도공사(HURC1)와 협력을 통해 12월20일까지 잔여 작업과 절차를 모두 완료할 계획”이라며 “모든 관련 부서 인원은 캠페인 기간 하루도 쉬지 않고 업무에 임해 개통일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MAUR은 연말 개통을 목표로 이달초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전구간 시험운행에 나선 상태이다. MAUR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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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해외물품 부가세 면세 철폐하나?

해외 직구를 통해 수입되는 소액 물품에 적용해온 수입세 및 부가세 면제혜택을 폐지할 계획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호 득 폭(Ho Duc Phoc) 부총리 겸 재정부 장관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부가세법 개정안 논평에서 이 같이 밝혔다. 폭 장관은 “현재 베트남은 도쿄협약에 따라 100만동(39.5달러) 미만 소액 상품에 대해 부가세 면제 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나, 정부는 이 같은 규정을 폐지하고, 부가세법 개정을 통해 이를 명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은 지난 2010년 총리령 ‘결정78호(78/2010-QD-TTg)’에 따라 국제특송을 통해 자국으로 배송되는 100만동 미만 소액 수입품에 한해 수입세 및 부가세를 면제하고 있다. 다만, 현행법에는 이 같은 소액 물품에 대한 면세 규정이 부재한 상태이다. 폭 장관은 당국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영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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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금융거래 ‘생체인증’ 성공적 평가…..3700만명 정보 등록

베트남이 고액 금융거래에 대해 생체인증을 의무화한 뒤 사기성 계좌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팜 띠엔 융(Pham Tien Dung) 중앙은행(SBV) 부총재는 29일 베트남은행협회가 주최한 ‘2024년 스마트뱅킹 박람회 및 콘퍼런스’에서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중앙은행은 온라인 사기피해 예방 등 금융보안 강화를 목표로 온라인뱅킹시 일정금액 이상 생체인증을 반드시 거치도록 하는 규정을 마련, 지난 7월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해당 규정은 1건당 이체액이 1000만동(395달러) 이상, 1일 누적 2000만동(790달러) 이상인 온라인뱅킹 사용자에 한해 생체인증(안면인식) 의무 진행을 골자로 한다. 이날 융 부총재는 “지난 7월 고액 금융거래 생체인증 의무화 이후 생체정보를 등록한 사용자수는 3700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사기성 계좌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며 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고 자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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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회, 다주택자 추가과세 추진

  국회가 다주택자와 유휴주택 소유자에 대한 추가과세를 검토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29일 국회 감독위원회는 부동산 시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복수주택 보유자에 대한 과세 정책 도입을 제안했다. 베트남 건설부에 따르면 정부 승인을 받은 콘도텔이 10만호에 달하고 지방정부 승인 물량도 수만호에 이르지만, 법적 문제로 상당수가 미분양 상태다. 아파트 시장에서는 가격이 급등해 일반 구매자의 지불능력을 초과했다. 중·고가 주택은 공급과잉인 반면 서민주택은 부족한 실정이다. 대부분 지역에서 서민주택 건설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하노이는 목표치의 9%, 호찌민시는 19%만 달성했다. 많은 프로젝트가 인허가 절차에 발목이 잡혀 신규 분양이 지연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투기 억제를 위해 15년간 주택 추가과세를 논의해왔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브이앤익스프레스(VnExpress)가 3만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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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태풍 ‘짜미’ 피해 확산…2만8천 가구 침수

태풍 ‘짜미'(Tra Mi)가 베트남 중부를 강타한 가운데 꽝빈(Quang Binh)성에서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고 Vnexpress지가 29일 보도했다. 이날 현지 당국에 따르면 꽝빈성에서 2만8,340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레투이(Le Thuy)현 1만5,800가구, 꽝닌(Quang Ninh)현 1만1,540가구, 동허이(Dong Hoi)시 1,000가구가 피해를 입었으며, 58개 마을이 고립된 상태다. 도로 84곳이 침수됐으며, 북남을 잇는 1번 국도 5개 구간의 침수 깊이가 60cm에 달했다. 호찌민 고속도로의 레투이현 쯔엉투이(Truong Thuy)마을 800m 구간도 최대 80cm 깊이로 물에 잠겼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레투이현의 록투이(Loc Thuy)와 안투이(An Thuy)마을에서는 키엔장(Kien Giang)강 범람으로 주택 지붕까지 물에 잠겼다. 현지 초등학교도 50cm 이상 침수돼 휴교에 들어갔다. 구조당국은 반투이(Van Thuy), 타이투이(Thai Thuy) 등 저지대 마을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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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의 왕국’ 꽝빈성, 폭우로 관광 중단

세계 최대 동굴군이 있는 꽝빈(Quang Binh)성이 태풍 ‘짜미'(Tra Mi)로 인한 홍수로 30일부터 모든 관광활동을 중단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꽝빈성 관광진흥센터는 이날 “퐁냐-께방(Phong Nha-Ke Bang) 국립공원의 동굴탐험과 정글트레킹, 수상활동 등 모든 관광 프로그램의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태풍 짜미의 영향으로 내린 폭우로 도로가 유실되고 통행이 제한되면서 관광활동에 큰 차질이 빚어졌다. 지난 26일부터는 태풍 소식에 많은 관광객들이 예약을 취소했다. 퐁냐 코코 리버사이드 홈스테이 관계자는 “체류 중인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식사와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 여행사들도 수일간 계속된 폭우로 수천 가구가 침수되고 교통이 마비되면서 꽝빈성 관광 상품 판매를 중단했다. ‘동굴의 왕국’으로 불리는 꽝빈성에는 500개 이상의 동굴이 있으며, 이 중 약 40개가 관광객에게 개방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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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철도 운행 재개…”산사태 피해구간 복구”

  산사태로 중단됐던 베트남 남북철도가 이틀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고 Vnexpress지가 29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철도공사(VNR)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SE6 여객열차가 꽝찌(Quang Tri)성 빈린(Vinh Linh)현 피해 구간을 안전하게 통과했다. 철도 당국은 꽝찌성 사룽(Sa Lung)-띠엔안(Tien An) 구간에서 유실된 철로를 복구한 뒤 화물열차 HH15호와 HH10호를 시험 운행했고, 이후 여객열차 운행을 시작했다. 태풍 ‘짜미'(Tra Mi)의 영향으로 27일 오후부터 내린 폭우로 빈린현 빈롱(Vinh Long)사 사룽역 남쪽 구간에서 철로 기반이 유실되고 선로가 이탈하면서 남북철도가 중단됐다. 빈찌티엔(Binh Tri Thien)철도는 15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약 500m 구간의 피해 지점을 긴급 보수했다. 철도 당국은 복구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17개 열차에 탑승한 승객 4,570명을 육로로 이동시켰다. Vnexpress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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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외국인 유학생 2.2만명 유치…..한국·프랑스·뉴질랜드 등

올해 베트남 대학에서 정규과정을 진행중인 외국인 유학생이 2만2000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9일 보도했다. 이날 교육훈련부 국제협력국에 따르면 2023~2024학년도 학부 및 대학원과정을 밟고있는 외국인 유학생은 약 2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수년간 베트남을 찾는 외국인 유학생은 유의미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당국에 따르면 2021~2022학년도 1만6000명을 기록했던 외국인 유학생은 지난해 2만1000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에대해 교육훈련부는 “외국대학과의 교환학생 프로그램 확대는 국가간 문화 교류와 학술 협력을 촉진하고, 우호 관계 증진과 국제적 통합을 가속화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올해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정부 장학금을 지원받고 있는 유학생은 약 4000명으로 많지 않았다. 나머지는 자비 또는 기관 및 지역간 협정에 따라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이었다. 이와관련, 호찌민시 개방대(H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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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룹, 테크·반도체 스타트업 지원 벤처캐피탈 설립……1.5억달러 규모 ‘빈벤처스’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ngroup 증권코드 VIC)이 기술 및 반도체 분야 현지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벤처캐피탈을 설립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9일 보도했다. 빈그룹은 28일 “스타트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목표로 벤처캐피탈 빈벤처스(VinVentures)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빈벤처스의 투자는 시드 및 시리즈A단계에 집중될 예정이다. 운용자산은 1억5000만달러로 이중 1억달러는 빈그룹의 기존 포트폴리오에서 출자됐으며, 나머지 5000만달러는 향후 3~5년간 출자될 예정이다. 투자분야는 ▲인공지능(AI) ▲반도체 ▲클라우드 컴퓨팅 및 하이테크 등 크게 3개 부문으로, 자금지원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지속가능한 성장잠재력 ▲양호한 성장률 ▲실용적이고 상용화할 수있는 제품 및 서비스 ▲풍부한 경험을 보유해 신뢰할 수있는 설립자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한다. 이밖에도 빈그룹은 성장잠재력이 인정되거나 고품질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의 경우, 자사의 핵심사업과 관련이 없어도 자금을 지원할 수있다는 입장이다. 투자과정은 ▲사전협의를 통한 제품•서비스•타겟시장 정보교환 ▲투자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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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베트남•태국 노선 특가 프로모션…..내달 6일까지 선착순

이스타항공이 베트남과 태국의 유명 여행지 5개 노선에 대한 특가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프로모션 대상 노선은 베트남 다낭(Da Nang), 냐짱(Nha Trang), 푸꾸옥(Phu Quoc) 등과 태국 방콕과 치앙마이 등 동남아 5개 노선이다. 특가 프로모션 항공권 가격은 편도기준(공항이용세, 유류할증료 포함) ▲다낭 7만3600원 ▲냐짱 7만7800원 ▲푸꾸옥 13만1800원 ▲방콕 9만9800원 ▲치앙마이 9만9800원부터다. 특가항공권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11월6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탑승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3월29일까지다. 탑승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지제휴 혜택서비스도 제공된다. 다낭 노선에서는 크라운 스파 1+1 혜택을 제공하며, 푸꾸옥과 냐짱 노선에서는 피크타임을 통해 현지투어 티켓 등을 최대 10%할인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의 ‘국제선 여정 변경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도 적용된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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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무단영업’ 테무에 최후통첩…..”이달말까지 등록마쳐야”

초저가를 전면에 내세운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Temu)의 자국 무단 영업에 베트남이 칼을 빼들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9일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는 테무가 외국 플랫폼기업에 요구되는 등록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채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달말까지 플랫폼 등록이 완료되지 않는다면 플랫폼을 차단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응웬 홍 지엔(Nguyen Hong Dien) 공상부 장관은 최근 공문을 통해 “테무에 연락해 이달말까지 플랫폼 등록 절차를 마칠 수 있도록 유관부서에 관련 지시사항을 하달한 상태”라며 “테무가 국내법을 준수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정보통신부와 협력을 통해 해당 플랫폼의 국내 영업을 차단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당국에 따르면 현행 규정상 베트남 도메인을 사용하거나 베트남어 콘텐츠 표시, 연간 베트남내 거래건수 10만건 이상의 국경간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원칙적으로 공상부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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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부동산 성장세 지속

베트남 산업용부동산시장이 국내외 기업들의 꾸준한 수요에 힘입어 공급증가에도 임대료가 오르는 등의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8일 보도했다. 부동산컨설팅업체 나이트프랭크(Knight Frank)의 ‘3분기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남부지방 기성공장 및 창고 신규공급은 각각 9만2000㎡, 17만4400㎡로 전분기대비 2%, 3% 증가했다. 산업용지 시장흡수율은 83만㎡로 전분기대비 14.7% 늘었는데 특히 롱안성(Long An)과 바리아붕따우성(Ba Ria-Vung Tau), 빈즈엉성(Binh Duong) 등의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가 돋보였다. 같은기간 북부지방 기성창고의 월평균 임대료는 ㎡당 5달러로 전분기대비 0.6%, 전년동기대비 3.4% 상승했다. 이가운데 박닌성(Bac Ninh)은 입지 우수성과 준수한 산업인프라로 시장의 큰 주목을 받았고, 하이퐁시(Hai Phong)의 BW-ESR남딘부산업단지(BW-ESR Nam Dinh Vu)도 시장수요 충족을 위해 3분기 7만여㎡ 규모 창고를 공급하기도 했다. 특히 북부지방은 공급이 크게 늘어났는데도 평균 90% 가량의 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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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UAE)가 28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했다고 Vnexpress지가 29일 보도했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와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마크툼(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UAE 부통령 겸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두바이에서 열린 이날 서명식은 베트남이 아랍 국가와 맺은 첫 자유무역협정이다. 응우옌홍디엔(Nguyen Hong Dien)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은 “UAE가 베트남 수출품의 99%에 대해 단계적 관세 철폐를 약속했다”며 “섬유, 신발, 전자제품 등 소비재와 수산물, 목재 제품의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캐슈너트, 후추, 꿀 등 농산물은 할랄(Halal) 인증제품을 중심으로 UAE와 중동시장 진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베트남도 UAE 수출액의 98.5%에 대해 단계적 무관세를 약속했다. 협정에는 서비스 시장 개방, 정부조달 투명성, 디지털 전환, 친환경 개발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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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태풍 ‘짜미’ 피해 늘어…사망자 3명·침수피해 확대

중부를 강타한 태풍 ‘짜미'(Tra Mi)의 피해 규모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8일 보도했다 이날 지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투아티엔후에성(Thua Thien-Hue)과 다낭시(Da Nang)를 강타한 태풍 ‘짜미’로 인한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으며, 1명이 실종된 상태다. 특히 투아티엔후에성의 피해가 심각하다. 해안가를 따라 설치된 300m 길이의 도로가 완전히 붕괴됐으며, 콘크리트 블록이 해변 곳곳에 흩어져있는 상태다. 이미 9월부터 계속된 강풍과 높은 파도로 해안선이 최대 100m까지 후퇴한 상황에서 이번 태풍으로 피해가 가중됐다. 해안가 상점들도 큰 피해를 입었다. 지붕을 물통으로 보강했음에도 많은 상점이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기울어졌으며, 바닷물이 밀려들어와 내부가 침수됐다. 상인들은 태풍이 지나간 후에야 겨우 남은 물건들을 수습하고 있다. 다낭시 역시 한강(Han River) 하구 인근의 보도블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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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철도 산사태로 중단…”여객 2,400명 발 묶여”

태풍 ‘짜미'(Tra Mi)의 영향으로 베트남 중부 꽝찌(Quang Tri)성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남북철도가 중단됐다고 28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철도공사에 따르면 28일 오전 현재 꽝찌성 빈린(Vinh Linh)현 사룽(Sa Lung)-띠엔안(Tien An) 구간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철로 기반이 유실되고 선로가 이탈했다. 철도 당국은 해당 구간 운행을 전면 중단하고 꽝찌성 동하(Dong Ha)역과 꽝빈(Quang Binh)성 동허이(Dong Hoi)역 사이에서 여객 이동을 위한 대체 수송을 실시하고 있다. 오전 10시까지 10개 열차 승객 2,430명이 이동했다. 현재 화물열차 9대가 각 역에서 대기 중이며, 하노이역은 이날 하노이-동허이 구간을 운행하는 SE3 열차의 운행을 취소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6일 저녁부터 27일 저녁까지 꽝찌성의 강수량은 200mm를 기록했으며, 바오다이(Bao Dai) 호수 490mm, 라또(La To) 460mm 등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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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교통체증’ 호찌민시 강타…주요도로 포화상태

호찌민시의 주요 도로들이 차량 급증과 도로 확장 지연으로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8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교통국에 따르면 시내 중심부와 4구, 7구, 냐베(Nha Be)구를 잇는 주요 도로인 응우옌 땃 타인(Nguyen Tat Thanh) 거리에서 올해 1~9월 발생한 교통정체가 811건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978건에 육박하는 수치로, 하루 평균 2건 이상의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칸호이(Khanh Hoi) 다리에서 떤투언(Tan Thuan) 다리까지 이어지는 이 도로는 폭 14m의 4차선 도로다. 한쪽에는 주거지역과 학교, 상가가 밀집해 있고, 다른 한쪽은 사이공 항구와 접해있다. 시 당국은 10여년 전 이 도로를 30m로 확장하는 계획을 수립했으나, 2015년 수정안에서 37~46m로 확장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하지만 사이공 항구 지역 내 냐롱-칸호이(Nha Rong-Khanh H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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