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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혐의 실형후 무죄확정 베트남 유학생

  베트남 유학생이 마약판매 공모 및 소지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가 상급심의 무죄 확정으로 1억1000여만원의 형사보상금을 받게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형사보상은 형사 사법당국의 잘못으로 억울하게 구금되거나 형의 집행을 받은 사람에게 국가가 손해를 보상해주는 제도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등법원 형사1부(박정훈 재판장)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에 대해 최종 무죄를 선고받은 베트남 유학생 A씨에게 형사보상금 1억1370만원을 지급하는 결정을 지난 9월23일 확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구금일수가 379일이며 구금으로 인한 재산상 손해와 정신적 고통 등을 고려해 1일 보상금액을 30만원으로 정했다. A씨는 연인인 B씨와 동거중 합성대마 및 엑스터시를 판매하기로 하고 2022년 2월께 B씨의 마약판매 현장에서 망을 본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A씨는 합성대마 1.9g을 합성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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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연결 보행육교 완공

호찌민시(Ho Chi Minh City)가 첫 도시철도 1호선 개통을 앞두고 역사와 연결되는 모든 보행육교 설치를 완료했다고 1일 뚜오이쩨지가 보도했다. 1일 호찌민시도시철도관리청(MAUR)에 따르면 벤탄-수옌티엔(Ben Thanh-Suoi Tien) 도시철도 1호선의 9개 역사를 연결하는 보행육교 공사가 지난달 31일 모두 마무리됐다. 판 꽁 방(Phan Cong Bang) 도시철도관리청장은 “도시철도 1호선 사업의 대부분 공정이 완료됐으며, 잔여 공사도 10월 말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보행육교들은 떤깡(Tan Cang), 타오디엔(Thao Dien), 안푸(An Phu), 락찌엑(Rach Chiec), 프억롱(Phuoc Long), 빈타이(Binh Thai), 투득(Thu Duc), 사이공하이테크파크(Saigon Hi-Tech Park), 호찌민시국립대학교(National Vietnam University-Ho Chi Minh City) 등 9개 역사를 연결한다. 보행육교는 사이공 브리지(Saigon Bridge) 인근 공원, 메가마켓(Mega Market), 빈컴 안푸(Vincom An Phu), 사이공하이테크파크, 수옌티엔 놀이공원(Suoi Ti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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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해외파견 근로자 임금 1위는 ‘한국’

베트남 해외 파견 근로자에게 있어서 가장 많은 임금을 주는 국가로 한국이 꼽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베트남 외교부 영사국은 최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년 베트남 이주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자국 근로자들이 파견 근무중인 주요국의 소득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구체적으로 국가별 파견 근로자의 1인당 소득은 한국이 월 1600~2000달러로 가장 높았고, 일본이 1200~1500달러, 대만 800~1200달러 순이었다. 일부 유럽 국가도 상위 3개국과 비슷한 임금 수준을 기록했다. 중동 및 말레이시아의 경우, 숙련 근로자 월 600~1000달러, 비숙련 근로자 월 400~600달러로 큰 편차를 보였다. 당국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한국과 일본의 최저임금은 베트남보다 7~9배 높았고, 호주와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는 약 15배 높았다. 이 밖에도 중국과 말레이시아, 태국 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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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금융사기 사건 쯔엉 미 란 사형 감형 요청

역대 최대 금융사기 사건으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쯔엉 미 란(Truong My Lan) 반틴팟그룹(Van Thinh Phat Group) 회장이 4일 항소심에서 감형을 요청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호찌민시 고등인민법원에최근 란 회장과 47명의 공범에 대한 사이공상업은행(SCB) 관련 사건 항소심이 시작됐다. 란 회장은 677조동(약 34조원)의 횡령 혐의로 받은 사형 선고와 함께 673억동(약 34억원)의 재판 비용 면제도 요청했다. 도 티 년(Do Thi Nhan) 전 베트남중앙은행 감독국장도 뇌물수수 혐의로 받은 종신형에 대해 감형을 요청했다. 란 회장으로부터 1조동(약 500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8년형을 선고받은 응웬 까오 찌(Nguyen Cao Tri) 카펠라그룹 회장은 이미 피해액을 전액 변제하고 감형을 신청했다. 1심 재판부는 란 회장이 2011년부터 3개 민영은행을 인수해 SCB로 합병한 뒤 이를 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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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결과 베트남 경제 영향 제한적

  다가오는 미국 대선에서 어느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베트남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 부통령의 대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양측의 경제정책이 베트남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비나캐피탈(VinaCapital)의 마이클 코칼라리(Michael Kokalari) 거시경제분석 책임자는 “어느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베트남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안타증권의 응우옌 테 민(Nguyen The Minh) 리서치센터장도 “두 후보 모두 제조업 본국 회귀를 추진하고 있어 거시경제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리스 후보는 부모 세액공제 확대, 최저임금 인상, 저가 주택 공급 확대 등 점진적 접근을, 트럼프 후보는 불법이민자 추방, 수입관세 인상, 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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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베트남 IC칩 생산공장 8000만달러 추가투자

애플 최대 협력업체인 대만 폭스콘이 베트남 북부 박장성(Bac Giang) IC칩 생산기지에 8000만달러를 추가로 투자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폭스콘 자회사 순신테크놀로지베트남(Shunsin Technology Vietnam, 이하 순신테크)은 8000만달러 규모 IC칩 생산 및 가공기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총투자액 가운데 2000만달러는 순신테크가 직접 투자하고 나머지 6000만달러(75%)는 대출 등을 통해 조달한다. 순신테크의 신공장은 박장성 꽝쩌우산업단지(Quang Chau)내 4만4300여㎡ 부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완공시 연산 450만개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품은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등으로 전량 수출된다. 순신테크는 오는 12월까지 건설허가 등 사전 절차를 마친 뒤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가 2026년 5월까지 생산설비 설치 등을 마치고, 그해 6월부터 11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2026년 12월 정식 가동에 들어간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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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베트남 마산그룹 지분 5.05% 매각

SK그룹이 베트남 식품·유통대기업 마산그룹(Masan Group 증권코드 MSN)에 보유하고 있던 주식 7600만주(5.05%)를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마산그룹이 1일 공시한 주요 주주 지분 변경 내용에 따르면 이번 보유주식 매각으로 SK그룹의 지분율은 종전 8.72%에서 3.67%로 낮아졌다. 마산그룹은 “당사에 대한 장기적 비전을 가진 아시아•유럽•미국의 대형 기관들이 주식을 매수했다”며 구체적인 인수 주체와 매각 규모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진 않았다. 회사는 이어 “SK그룹의 나머지 보유주식 5500만주는 회사의 주주 구조 안정화를 위해 양도가 제한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마산그룹의 주가는 종가 기준 전거래일대비 2.7% 내린 7만4500동(2.9달러)으로 4주 최저치를 기록했다. 앞서 SK그룹은 지난 9월 마산그룹의 소매체인 자회사 윈커머스(WinCommerce) 지분 7.1%를 마산그룹에 매각한 바 있다. 현재 SK그룹은 윈커머스)와 마산소비재(Masan Consumer Hold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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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주요 도로확장 공사 전신주 이전 지연으로 차질

호찌민시의 주요 도로 확장 공사들이 전신주 이전 작업 지연으로 완공이 늦어지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이날 호찌민시 교통건설투자사업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딴끼딴뀨(Tan Ky Tan Quy)와 즈엉꽝함(Duong Quang Ham) 도로 등 주요 확장 공사가 전신주 이전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1조2천억동(약 600억원)을 투입한 딴끼딴뀨 도로 확장 공사는 지난해 3월 시작돼 올해 10월 완공 예정이었으나, 수십 개의 전신주가 도로 한가운데 남아있어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 2조3천억동(약 1,150억원)이 투입된 즈엉꽝함 도로 공사도 비슷한 상황이다. 약 2.5km 구간을 32m로 확장하는 이 공사는 지난해 말 재개됐지만, 수백 개의 전신주가 아직 이전되지 않았다. 응웬 지엔 안(Nguyen Dien Anh) 호찌민시전력공사 배전사업관리부 부국장은 “도로 용지 보상 문제로 많은 전신주를 이전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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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무비자, 한국의 ‘여권 파워’

중국이 내년 말까지 한국인 관광객 등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우리 국민은 여권만 소지하면 별도 허가 없이 중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국제사회에서의 국가 영향력을 반영하는 대한민국 ‘여권 파워’도 역대급 수준으로 올라섰다고 서울신문이 3일 보도했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이 중국의 무비자 대상국에 포함된 것은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처음이다. 기존에는 중국 남부 휴양지인 하이난에 한정한 30일 무비자 입국과 제3국으로 가기 위한 경유 목적의 무비자 입국(최대 144시간)만이 가능했다. 하이난 여행도 현지 전담 여행사를 통해 입국 최소 48시간 전에 신청하라는 등 요구 조건이 많았다. 그러다 이번에 전면적으로 문을 연 것이다. 여기에는 한중 관계를 우호적으로 가져가며 러시아와 북한 협력을 견제하겠다는 중국의 의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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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장에도 소비자 체감경기 ‘한파’ 여전

 베트남이 7%대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여전히 나아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베트남은 3분기 경제성장률 7.4%를 기록, 5년래 두번째로 높은 분기 성장률을 보였으나 소비증가율은 예년보다 낮으며, 향후 전망도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은 상황이다.  기업평가기관 베트남리포트(Vietnam Report)가 지난 9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40%가 ‘4분기 재정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생각지 않는다’고 답했다. 얼어붙은 소비심리는 구매력 약세로 이어졌고, 이는 대형 소매유통업계의 판매 실적으로 즉각 반영됐다. 현지 대형유통기업인 MM메가마켓(MM Mega Market)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소비 수요는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 건수로는 9% 증가율을 보였지만, 실제 건당 쇼핑액은 평균 80만동(31.7달러)으로 전년동기와 같은수준을 유지했다. 구매품목은 생필품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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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첫 지하철 운행 ‘초읽기’…운영 규정 확정

호찌민시(Ho Chi Minh City)가 연말 첫 도시철도 개통을 앞두고 운영 관리 규정을 확정했다고 뚜오이쩨지가 1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새로운 규정을 통해 승차권 체계와 운영 지침을 구체화했다. 승차권은 1회용과 정기권 두 종류로 나뉘며, 1회용은 당일 1회, 정기권은 하루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요금은 이동 거리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미사용 티켓에 대해서는 환불과 교환이 가능하다. 발권 시스템은 전자티켓 발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모든 발권 정보는 호찌민시 대중교통관리센터(Ho Chi Minh City Management Center of Public Transport)의 모니터링 시스템과 실시간 연동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통될 도시철도는 제1지구 벤탄시장(Ben Thanh Market)부터 투득시(Thu Duc City)의 수이티엔테마파크(Suoi Tien Theme Park)까지 총 19.7km 구간을 연결한다. 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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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홍수 올 수도”

베트남 기상당국이 이번 주말부터 중부 지역에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폭우를 예보하면서 대규모 홍수 발생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마이반키엠(Mai Van Khiem) 베트남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 센터장은 1일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중부 지역에 극심한 강우가 예상된다”며 “남중국해 남부와 중부의 저기압, 연이은 한파, 고도 1,500~5,000m의 강한 동풍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키엠 센터장은 “이는 베트남 중부에 극심한 폭우를 몰고 오는 전형적인 기상 패턴”이라며 “북부와 중부 성(省)들에서 3단계(최고 수준) 이상의 대규모 홍수가 예상되며, 산간 지역에서는 광범위한 침수와 함께 산사태, 돌발 홍수의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폭우는 하띤(Ha Tinh)성에서 푸옌(Phu Yen)성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유명 관광지인 다낭(Da Nang)시와 호이안(Hoi An) 구시가지도 포함된다.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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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빈성, 태풍 ‘차미’ 영향으로 500억동 피해

중부 꽝빈(Quang Binh)성에서 태풍 ‘차미'(Trami)와 한랭전선의 충돌 영향으로 발생한 홍수로 12명이 사망하고 3만4천여 가구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꽝빈성 당국은 1일 레투이(Le Thuy)현에서 7명, 꽝닌(Quang Ninh)현에서 4명, 동허이(Dong Hoi)시에서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레투이현 5명, 꽝닌현 2명 등 총 7명이다.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일부 주거지역의 물이 빠지기 시작했으나, 레투이현의 끼엔장(Kien Giang)강 수위는 여전히 2.35m를 기록했다. 레투이현과 꽝닌현의 1,500여 가구가 여전히 물에 잠긴 상태며, 한 마을은 고립된 상태다. 지난 4일간 집중호우와 홍수로 9,290여 가구가 대피했으며, 총 3만4,500여 가구가 침수됐다. 특히 레투이현에서만 2만 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농경지 791헥타르가 유실됐고, 가금류 7만500마리와 가축 500마리가 폐사했으며, 양식장 716헥타르가 유실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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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카타르 “일반여권 비자면제 추진”

베트남과 카타르가 일반여권 소지자에 대한 비자면제를 추진하는 등 양국 간 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팜민찡(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는 31일(현지시간) 도하에서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Sheikh Tamim Bin Hamad Al Thani) 카타르 국왕과 회담을 갖고 인적교류 확대와 문화 협력 강화를 위해 일반여권 소지자에 대한 비자면제 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가속화하기로 합의했다. 타밈 국왕은 “전통적인 협력 분야 외에도 과학기술, 혁신,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베트남에 대한 투자를 더욱 늘릴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또한 카타르 내 베트남 교민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근로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팜민찡 총리는 “양국의 정치관계는 좋지만 경제협력은 아직 잠재력과 강점에 미치지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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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수입 급증

  올들어 베트남의 액화석유가스(LPG) 수입이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1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이날 해관총국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LPG 수입은 약 239만톤, 15억4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4.7%, 33.8% 늘어났다. 평균수입가는 톤당 645.1달러로 7.3% 올랐다. 수입 LPG는 주로 난방·조리 등 가정용과 산업용, 차량용 연료 및 냉매 등으로 주로 사용된다. LPG 주요 공급선은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3개국이다. 이가운데 카타르에서 수입된 LPG가 50만6499톤(21.2%), 3억993만달러(20.1%)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사우디산 LPG가 29만7447톤(12.5%), 1억9421만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UAE산 LPG는 29만4718톤(12.3%), 1억8719만달러였다. 인사이드비나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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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국, 남중국해상 불법구금 어민 즉시 석방” 촉구

베트남이 중국 해안경비대가 남중국해상(베트남 동해)에서 조업중이던 자국 어민들을 붙잡아 불법 구금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즉시 석방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도안 칵 비엣(Doan Khac Viet) 외교부 부대변인은 전일 정례브리핑에서 “베트남은 중국이 호앙사군도(Hoang Sa·西沙群島·파라셀군도)에 대한 베트남의 주권을 존중하고, 불법적으로 나포한 모든 어선과 구금중인 어부들을 즉시 석방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비엣 부대변인은 “중국이 호앙사군도에서 정상조업중이던 베트남 어선과 어민을 나포한 것은 베트남의 주권을 침해한 심각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어민 10명과 그들이 타고 있던 어선은 중국 하이난섬 인근 중국 해안경비대에 의해 나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외교부는 정확한 피해 규모와 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정보를 밝히지 않았다. 그는 “베트남은 법적·역사적으로 호앙사군도에 대한 주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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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룹, 3분기 실적호조 ‘매출 사상최대’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그룹(Vingroup 증권코드 VIC)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빈그룹이 최근 공시한 3분기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과 순이익은 62조동(24억5255만여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조동(7911만여달러)으로 255% 급증했다.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에 해당한다. 이로써 올해 연결기준 누적 매출은 126조동(49억8421만여달러)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6배 늘어난 4조여동(1억5822만여달러)을 기록했다. 올해도 부동산개발 사업이 빈그룹의 핵심 캐시카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빈패스트(VinFast 나스닥 증권코드 VFS)는 9월까지 28조1190억동(11억1547만여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동기대비 50%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 이 같은 매출 규모는 2022년 같은기간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늘어난 수준이다. 빈패스트는 9월까지 4만4260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며 올들어 인도대수를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 수준으로 늘렸다. 이중 3분기 인도대수는 2만1900여대로 전분기대비 66%, 전년동기대비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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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청소년 성병환자 3년새 59% 급증

베트남 호찌민시립 피부과·비뇨기과병원이 청소년 성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뚜오이쩨지가 1일 보도했다. 이 병원 통계에 따르면 성병 진료를 받은 청소년 환자 수가 2021년 1,000명에서 2022년 1,883명, 2023년 2,437명으로 3년 새 59% 증가했다. 응우옌티탄토(Nguyen Thi Thanh Tho) 호찌민시립 피부과·비뇨기과병원 3임상부 부장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성기사마귀, 임질, 클라미디아, 매독, 단순포진, HIV, B형 및 C형 간염 등이 흔히 발견된다”고 밝혔다. 토 부장은 “생식건강, 월경주기, 임신, 피임법에 대한 포괄적 지식 부족이 주된 원인”이라며 “호기심은 있지만 적절한 예방조치 없이 성관계를 맺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실제 최근 진료 사례를 보면 16세 남학생이 마사지업소에서 구강성교 후 임질에 감염됐고, 14세 여학생은 다수와의 성관계로 성기사마귀 진단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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