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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대(對)미국 수출 100억달러…..2.1%↓, 최대시장 유지

지난 1월 베트남의 교역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가운데 미국은 최대 수출시장으로 확고한 지위를 이어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공상부가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1월 총교역액은 631억5000만달러로 전월대비 약 11%, 전년동기대비 약 4% 감소했다. 지난달 교역 부진은 주로 이른 뗏(Tet 설) 영향으로 영업일이 지난해보다 짧았던 데 기인했다. 이중 상품 수출은 330억달러로 전월대비 7% 감소했다. 경제 주체별 수출은 현지 기업이 29%, FDI(외국인직접투자)가 71%를 각각 차지했다. 같은 기간 주요 시장에 대한 수출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가운데 미국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1% 감소했으나, 100억달러에 육박하며 여전히 최대 수출시장 지위를 유지했다. 앞서 지난해 양국간 교역에서 미국은 전자제품과 섬유, 신발, 농산물 등을 중심으로 수입이 큰 폭의 성장세를 거듭하며 베트남의 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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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조직도 축소한다!…..정부와 국회 조직 개편안 표결 시작

베트남 국회가 정부와 국회 조직 개편안 표결에 들어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8일 국회는 개정 정부조직법 표결을 시작으로 제15기 국회 임기 정부 조직구성과 각료 수 조정에 관한 결의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개편안에 따르면 정부 조직은 현행 22개에서 17개(14개 부처·3개 장관급 기관)로 축소된다. 기획투자부는 재무부에 통합되고, 건설부와 교통부가 통합되며, 농업농촌개발부와 자원환경부는 농업환경부로 통합된다. 과학기술부는 정보통신부와, 내무부는 노동보훈사회부와 각각 통합된다. 소수민족위원회는 내무부의 종교 관련 기능을 이관받아 소수민족종교부로 확대 개편된다. 국방부, 공안부, 법무부 등 나머지 부처와 정부사무처, 정부감찰원, 중앙은행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현 정부는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와 5명의 부총리를 포함해 27명의 각료로 구성돼 있다. 응우옌 호아 빈(Nguyen Hoa Binh) 상임부총리를 비롯해 쩐 홍 하(Tran Hong 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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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동(79달러)이하 해외 소액물품 관세면제 추진

올들어 소액 해외물품에 대한 관부가세 면세 철폐를 결정한 베트남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국경간 전자상거래·CBEC) 수입물품에 전보다 면세한도를 늘린 정책을 내놓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재정부는 최근 전자상거래 수입물품 통관관리에 관한 규정(시행령) 초안에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해외상품을 구매한 경우, 상품가액 200만동(79달러)이하, 1인당 연간 9600만동(3780달러) 한도내 수입세 면세를 골자로한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종전과 비교하면 상품당 면세한도가 100만동(39달러) 증액된 것이다. 앞서 베트남은 지난달 상품가액 100만동미만 소액 해외물품에 대한 관부가세 면세혜택 폐지를 결정한 바있다. 이에따라 그동안 이러한 수입품들에 적용돼온 면세혜택은 오는 18일부터 적용되지 않는다. 재정부는 기존정책 결정과 정면배치되는 새로운 규정과 관련해 별다른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으나, 수입산 저가 소비재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것을 감안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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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오토엑스포’, 하노이서 6월12~14일 개최

제18회 베트남오토엑스포(Vietnam AutoExpo 2025)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하노이시 국제컨벤션센터(IEC)에서 개최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17일 베트남오토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올해 행사는 센터 내외부 1만㎡ 규모 공간에서 열릴 예정으로, 현재 참가확정 기업은 국내외 350개사, 부스 규모는 500여개에 이른다. 베트남오토엑스포는 베트남 자동차·오토바이 및 지원산업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행사중 하나로, 지난 17년간 성공적인 행사를 통해 글로벌 확장을 모색하는 국내외 기업간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많은 대면 토론회의와 전문 컨퍼런스 및 세미나, 기업대기업(B2B) 네트워킹 활동 등 업계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측은 “행사 참가기업들은 각사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정보공유와 함께 상호간 협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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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재개’ 베트남, SMR중심 추가개발 공식화

응웬 홍 지엔(Nguyen Hong Dien) 베트남 공상부 장관이 지난 12일 열린 ‘제8차 국가전력계획(PDP8)’ 조정안 회의에서 “현재 정부는 원전 2기 건설이 확정된 닌투언성(Ninh Thuan)외 SMR을 통한 전국적인 원전 확대를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SMR은 출력 300MW미만 모듈방식의 원자로를 말한다. SMR은 기존 원자로에 비해 크기를 10분의 1로 낮춰 건설비용과 기간, 운용안전성 등 기존 원전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 300MW 규모 원전의 추정 투자비용은 21억~36억달러에 이르는 반면, SMR의 kW당 7000~1만2000달러에 불과할 정도로 경제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베트남은 앞서 이달초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 주재로 열린 원전건설운영위원회 2차회의에서 닌투언성 투언남현(Thuan Nam)의 1호기와 닌하이현(Ninh Hai)의 2호기 투자자로 각각 베트남전력공사(EVN)와 베트남석유가스그룹(PetroVietn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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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보유기간별 차등 양도세율 부과안 ‘좌초’

정부가 투기세력을 막고,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추진해온 부동산 보유기간별 차등 양도세율 적용안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시스템 한계에 부딪혀 무산되는 모양새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재정부의 개인소득세법 개정안 초안을 검토한 법무부는 “보유기간별 차등 세율 적용은 관련 자료들을 국가 자료관리 틀안에서 세금제도와 토지와 주택에 대한 부동산 정책이 동기화되는 방식으로 진행돼야한다”며 “현재 세제와 토지관리 정책은 동기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가적인 제도 연구를 재정부에 권고했다. 앞서 재정부는 작년 11월 부동산 보유기간별 차등 양도세율 적용을 골자로 법률 개정안 초안을 마련해 각계 의견 수렴을 진행해왔다. 이같은 움직임은 지난해 비정상적 부동산 폭등 배경에 투기세력과 만연한 시장교란행위가 작용했다는 지적이 정부와 국회 안팎에서 쏟아진데 따른 것이다.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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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무역흑자 문제 미국과 협상 준비”

베트남이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방위적 고율 관세 부과 움직임과 관련해 미국 행정부와 무역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란 입장을 내놨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팜 투 항(Pham Thu Hang)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보편 관세에 따른 세계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은 기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 공유와 상호 이해를 강화하기 위한 미국과의 협상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항 대변인은 미국발 관세전쟁에 대한 베트남의 대응 여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이어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최근 국무회의에서 글로벌 관세전쟁에 대한 우려가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 성장을 보장하기 위한 대응 시나리오 마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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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베트남, 작년 실적 호조

삼성전자의 베트남 사업부가 지난해 인상적인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삼성전자가 최근 공시한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연간 매출은 300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32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은 지난 2022년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이중 지난해 삼성베트남은 매출 625억달러, 수출액 544억달러를 기록하며 베트남 최대 수출기업중 하나로 전사 매출 증대에 힘을 보탰다. 삼성베트남은 명실상부한 베트남의 최대 FDI(외국인직접투자)기업으로, 삼성전자베트남(SEV), 삼성전자타이응웬(SEVT), 삼성디스플레이베트남(SDV), 삼성전자호치민가전복합(SEHC) 등의 생산법인 4곳과 판매법인, R&D센터 각각 1곳 등을 두고 있으며, 이외 삼성전기의 현지법인인 삼성전기베트남(SEMV), 삼성SDI의 삼성SDI베트남(SDIV) 등이 운영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8년 북부 박닌성에 휴대폰 공장을 건설하면서 베트남에 공식투자를 시작했으며, 이후 타이응웬성·하노이·호치민 등지로 투자를 확대, 현재까지 누적투자액은 232억달러에 달한다. 이밖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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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베트남 원전 투자의지 ‘공식화’

SK그룹이 베트남 권력서열 1위인 또 럼(To Lam) 공산당 서기장과 만나 베트남 원전사업 참여 등 에너지부문에 대한 전방위적 협력 의지를 밝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하노이 공산당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지난 14일 이뤄진 최 회장과 럼 서기장의 면담에는 SK그룹의 베트남 에너지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추형욱 SK이노베이션 E&S 사장, 박원철 SKC 사장, 김종화 SK에너지 사장, 명성 SK어스온 사장 등 계열사 CEO들이 배석했다. 이날 최 회장은 “SK그룹은 에너지분야에서 세계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LNG(액화천연가스)와 수소에너지, SMR(소형모듈원전)과 같은 핵심 에너지사업 진행에 있어 베트남과의 협력을 희망한다”고 에너지분야에 대한 협력추진 의사를 강하게 밝혔다. 이와함께 SK그룹은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첨단농업 ▲물류관련 잠재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투자 의사를 전달했다. 럼 서기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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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국가들, 남중국해 긴장 고조로 中대신 韓무기 의존”

남중국해 분쟁에 따른 긴장 고조로 군비 지출을 늘리고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중국 대신 한국산 무기를 찾으면서 한국 방위산업이 수혜자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15일 보도했다. 연합뉴스가 인용보도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날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새 무기 공급자를 찾으면서 중국의 손실이 한국의 이익이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같이 진단했다. SCMP는 중국이 동남아에서 주요 무기 공급국이지만 지정학적 마찰로 이 지역 국가들이 다른 공급처를 찾고 있으며,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고 정치적 위험부담이 적은 한국산 무기가 저변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추세는 남중국해에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더 두드러지고 있다. 중국은 남중국해의 약 90%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베트남·필리핀·대만·말레이시아·브루나이 등 동남아시아 국가와 마찰을 빚고 있다. 이 가운데 중국과 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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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 동남아 스마트폰 시장 1위 등극…”삼성 첫 추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처음으로 동남아 시장 1위에 올랐다고 Vnexpress지가 17일 보도했다. 이날 글로벌 기술분석 업체 캐널리스(Canalys)에 따르면 오포는 2024년 동남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1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 선두로 도약했다. 2년간의 침체기를 벗어난 동남아 스마트폰 시장은 2024년 총 9,670만 대의 출하량을 기록했다. 오포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1,690만 대를 출하했으며, 삼성전자는 1,660만 대로 1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로 밀려났다. 트랜시온(Transsion)과 샤오미(Xiaomi)가 각각 16%로 공동 3위를 차지했고, 비보(Vivo)가 13%로 5위를 기록했다. 레 쉔 치우(Le Xuan Chiew) 캐널리스 애널리스트는 “2024년 동남아 스마트폰 시장은 전 세계 성장률 7%를 상회하는 강한 회복세를 보였다”며 “오포의 성공은 제품 최적화와 프리미엄 모델에 대한 투자가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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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법 개정 추진…”상속재산 과세 폐지” 제안

베트남에서 상속재산에 대한 개인소득세 폐지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7일 보도했다. 이날 기사에 따르면 최근 닌투언(Ninh Thuan)성은 재무부의 개인소득세법 개정안에 대해 “상속재산 과세는 불합리하며 국민에게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며 폐지를 제안했다. 특히 정기적인 소득이 발생하지 않는 상속재산에 대한 과세는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다낭(Da Nang)시도 어선과 운송수단 등 동산에 대한 상속·증여 소득의 면세를 제안했다. 부동산과 동산 간 상속·증여 과세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현재 베트남은 증권, 기업 자본, 사업장, 부동산 등 상속·증여 재산에 대해 10%의 개인소득세를 부과하고 있다. 이는 부동산 양도세율(2%)보다 높은 수준이다. 농업농촌개발부는 “부동산 가치가 높을수록 상속인의 세금 부담이 커진다”며 세율 재검토를 요구했다. 상속재산은 시장거래가 아니어서 과세표준 산정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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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사이공펄 국제학교 폐교 결정…”신입생 감소 영향”

베트남 호찌민시의 사이공펄 국제학교(ISSP)가 신입생 감소를 이유로 올해 6월 폐교를 결정했다고 Vnexpress지가 15일 보도했다. 이날 ISSP 관계자에 따르면 현 학년도가 종료되는 6월 19일까지 정상 운영한 뒤 한 달간의 마무리 업무를 끝으로 문을 닫을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지속적인 신입생 감소로 학교의 미래와 발전 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다”며 “재학생들의 전환 과정 지원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ISSP는 학부모 동의하에 모든 재학생을 호찌민시 국제학교(ISHCMC)로 전원 편입시키기로 했다. 첫 2년간은 현재 수준의 등록금을 유지하고, 교직원들의 베트남 내 또는 아시아 지역 재취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2010년 설립된 ISSP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과정에서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현재 2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연간 등록금은 최대 5억7,200만동(약 2,900만원)이다. ISSP에서 자녀를 유치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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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 ‘부정부패’ 공익신고자 보호조치 강화…비밀유지 등

베트남이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신고한 내부고발자에 대한 보호조치를 한층 강화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보도했다. 베트남 정치국은 최근 공직사회 내부고발자 본인과 가족들의 신변 보호를 골자로 한 공익신고자 보호 규정을 발표했다. 정치국은 공익신고자를 공직사회 또는 공공재정 및 자산을 관리하고 사용하는 기관에서 발생한 부정부패를 반성·반대하며 이를 당국에 고발하는 자로 정의했다. 이러한 공익신고자는 본인과 그 가족의 신원이 철저히 비밀로 유지되며, 관련 법률에 따라 생명권과 보건권, 직업권 및 재산권 등을 보호받을 수 있다. 보호 가족의 범위는 본인과 배우자, 양친(양부모 포함) 및 자녀(양자 포함)까지이며, 유관 기관이 적시에 관련 조치를 취하지 않아 피해를 입은 경우, 이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호 대상자의 권리와 의무, 당국의 보호 조치와 기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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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강화에 베트남 업계 ‘위기와 기회’ 동시 직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철강·알루미늄 고율 관세 부과 방침에 베트남 업계가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맞이하게 됐다고 Vnexpress지가 13일 보도했다. 오는 3월 4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25% 관세 정책은 그동안 관세 면제나 쿼터 혜택을 받아온 국가들에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 베트남은 2018년부터 이미 철강 25%, 알루미늄 10%의 관세를 적용받아왔으나, 이번 조치로 알루미늄 관세가 15%포인트 추가 인상될 예정이다. 응옌 쑤언 다(Nghiem Xuan Da) 베트남철강협회(VSA) 회장은 “철강업계는 이미 2018년부터 고율 관세에 적응해왔기 때문에 직접적인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베트남알루미늄프로파일협회(VAA)는 미국 수출이 전체 수출의 60%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관세 인상이 업계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우려했다. 특히 외국인투자기업(FDI)이 주도하는 수출기업들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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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동화(VND)환율 연일 사상최고치 기록

베트남 달러•동화(VND) 환율이 연일 상승(동화가치 하락)하며 사상 최고치 행진을 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보도했다. 베트남이 미국과의 교역에서 막대한 흑자를 내고 있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탄’ 타겟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환율을 밀어올리고 있는 것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달러대비 동화 환율은 전일 2만5530동으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12일 35동(0.22%) 오른 2만5565동으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한때 2만5600동까지 치솟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멕시코•캐나다에 보편관세를 부과하거나 부과후 한달 유예한데 이어 오는 3월12일부터 미국에 수입되는 모든 철강•알루미늄에 25%의 관세를 예외나 면제없이 부과하겠다고 밝히며 관세압박을 가속화 하고있는 상황이다. 미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의 대미 철강수출은 캐나다•브라질•멕시코•한국에 이어 5위이다.  더나아가 지난해 베트남의 대(對)미국 무역흑자는 전년대비 18.1% 증가한 1235억달러로 중국(2954억달러), EU(유럽연합 2356억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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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아시아, 트럼프발 무역전쟁에 ‘더블 악재’

아시아 신흥국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및 미중 무역전쟁 심화로 피해를 보는 ‘루즈-루즈'(lose-lose)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11일 로이터통신 기사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우선 무역적자 절대 규모가 큰 국가들(중국·캐나다·멕시코)을 무역전쟁의 첫 타깃으로 삼았지만 미국의 상품무역 적자 상위 15개국 가운데 9개국이 아시아 국가라면서 이같이 평가했다. 아시아 신흥국들은 경제 규모 대비 대미 무역흑자가 많은데, 트럼프 행정부가 높은 관세를 매길 경우 성장·투자·내수 등에서 모두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시티그룹 자료에 따르면 특히 태국은 트럼프 1기 행정부가 출범한 2017년 당시와 비교해 대미 무역흑자가 343% 급증했고, 베트남도 222%나 늘었다. 로이터는 또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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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민 찐 총리, 삼성베트남 최주호 부사장 이임 환송회 열어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최주호 삼성전자 부사장을 위한 환송회를 주최하고 그동안 베트남의 경제 성장과 양국 관계 발전에 헌신한 데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찐 총리는 12일 하노이 정부청사에서 최 부사장과 나기홍 신임 베트남삼성전략협력실장(부사장)을 위한 환송·환영회를 주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에서 베트남 복합단지의 명칭을 베트남삼성전략협력실로 바꾸고, 신임실장에 나기홍 부사장을 임명했었다. 나 부사장 부임일은 오는 3월1일이다. 최주호 부사장은 지난 2018년부터 6년여간 삼성베트남 복합단지장을 맡아 베트남 생산법인 관리와 다양한 관계사들의 대외 협력업무를 담당해왔다. 이날 찐 총리는 “그동안 삼성베트남을 이끌며 그룹과 베트남의 경제성장, 특히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해온 최 부사장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떤 직책에서든 삼성베트남의 발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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