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시장에 빅테크도 투자 확대…LG전자 성장 동력 ‘드라이브’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로 대표되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법인을 잇달아 방문하며 기업간거래(B2B) 사업 등 미래 성장 돌파구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조 CEO는 최근 주요 경영진들과 함께 LG전자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소재 법인을 방문했다. 조 CEO가 글로벌 사우스 지역 법인을 찾은 것은 올해 초 인도 출장 이후 3개월 만이다. LG전자가 공들이고 있는 글로벌 사우스는 성장 잠재력이 큰 신흥시장으로 인도,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등이 꼽힌다. 조 CEO는 글로벌 사우스와 관련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올해부터는 기존 성장전략에 ‘지역’이라는 전략의 축을 더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지역에서의 성장 가속화를 …
Read More »베트남, 미군 유해 4구 미국에 인도
-50년 넘는 공동 수색 작업 결실… 다낭서 169번째 인계식 진행 베트남이 베트남전 당시 실종된 미군으로 추정되는 유해 4구를 미국 측에 인계했다고 Vnexpress지가 20일 보도했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 다낭(Da Nang)시에서 열린 인계식에는 베트남 당국자들과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베트남 미국 대사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인계식은 169번째로,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트어티엔후에(Thua Thien Hue)와 꽝찌(Quang Tri) 중부 지방, 그리고 중부 고원지대 꼰뚬(Kon Tum)성에서 진행된 158차 공동 수색 작업의 결과물이다. 베트남과 미국의 법의학 전문가들은 지난 15일 예비 검사를 실시해 이 유해들이 전쟁 중 실종된 미군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유해는 하와이의 법의학 연구소로 이송돼 분석과 신원 확인 작업을 거치게 된다. 미군 …
Read More »베트남항공, 창사 이래 최고 매출 기록
– 2270만명 수송…전년대비 40% 성장률 기록 베트남항공이 창사 이래 최고 매출과 이익을 달성했다고 21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항공은 2024년 재무감사 결과 발표를 통해 국제 항공시장의 강력한 회복세에 힘입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4년 총수익 및 기타 수입이 한화 6조 2천787억원 (113조 7천460억 동)에 달했다고 밝혔다. 연결 순이익은 4천392억원 (7조 9천580억 동), 모회사의 순이익은 1억5천331억원 (2조 7천750억 동)이었다. 승객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2천270만 명을 수송했고, 화물은 31만 4천700t을 운송해 전년 대비 4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베트남항공 관계자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베트남항공은 2천540만 명의 승객과 33만t톤의 화물 운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결 매출은 61조 7천68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Vnexpress 2025.04.21
Read More »호찌민 탄손녓공항, 3여객터미널 공식개장
– 80개 핵심 인프라 착공·준공식, 고위급 대거 참석…연간 여객 5000만→7000만명 확대 최대 도시인 호찌민시의 탄손녓국제공항(Tan Son Nhat)의 3여객터미널이 공식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예고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1일 보도했다. 베트남 전국 22개 공항을 운영중인 베트남공항공사(ACV)는 지난 19일 탄손녓공항 3터미널 준공 및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와 각 부처 장관 및 기관장, 응웬 반 넨(Nguyen Van Nen) 호찌민시 당서기 등 중앙정부 및 지자체 지도부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찐 총리는 축사에서 “탄손녓공항 3터미널 건설사업은 지난 2022년 8월 착공뒤 강한 햇볕과 쏟아지는 비를 이겨내고, 휴일과 뗏(Tet 설)도 잊은 채 진행돼 완공 예정일을 2개월 앞당기는 성과를 냈다”며 시행사인 ACV와 건설 …
Read More »푸꾸옥(Phu Quoc) 국제공항 확장 추진
-신규 터미널·활주로 건설… 2050년까지 연간 1800만 명 수용 목표 베트남이 주요 관광지 푸꾸옥(Phu Quoc) 섬의 국제공항을 대폭 확장하기로 했다고 Vnexpress지가 19일 보도했다. 전날 베트남 건설부는 끼엔장(Kien Giang)성 푸꾸옥 국제공항의 2021∼2030년 마스터플랜을 승인하고 추가 여객터미널과 새 활주로를 건설하기로 했다. 새 계획에 따르면 공항의 연간 수용 능력은 여객 1000만 명, 화물 2만5000톤으로 늘어나고 보잉 B747, B787, 에어버스 A350 등 대형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게 된다. 2050년까지는 연간 약 1800만 명의 승객과 5만 톤의 화물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푸꾸옥 공항은 현재 연간 약 4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기존 T1 터미널을 유지하면서, T1 동쪽에 약 600만 명의 승객을 처리할 새로운 T2 터미널을 …
Read More »탄손녓(Tan Son Nhat) 공항 신규 터미널서 생체인식 탑승 시스템 도입
-통일 50주년 기념 인프라 완공… 연간 수용능력 2000만 명 규모 호찌민시 탄손녓(Tan Son Nhat) 국제공항 제3터미널(T3)에서 전자신분증과 생체인식 탑승 시스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20일 Vnexpress지 보도에 따르면 전날 시작된 이번 시범 사업은 오는 30일 베트남 통일 50주년을 기념하는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이번 사업은 정치국 결의 57호와 59호에 명시된 디지털 전환과 기술 혁신 추진 정책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T3 터미널은 베트남 최대 규모의 국내선 여객터미널로, 연간 20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어 탄손녓 국제공항의 총 수용 능력을 5000만 명으로 늘렸다. 이 프로젝트에는 약 11조 동(4억2500만 달러) 이상이 투자됐으며, 2022년 말부터 공사가 …
Read More »호찌민시 밤하늘 수놓은 불꽃… 통일 50주년 기념 축제 열기
-사이공강 상공서 화려한 불꽃쇼… 시민·관광객 수천명 운집 베트남이 통일 50주년을 맞아 호찌민시 도심에서 화려한 불꽃놀이를 펼쳐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20일 Vnexpress지 보도에 따르면 전날 밤 호찌민시 사이공(Saigon)강 상공에서 열린 불꽃쇼에는 수천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모여 “남부해방 및 국가통일의 날”(1975년 4월 30일~2025년 4월 30일) 50주년을 축하했다. 1군과 투득(Thu Duc)시를 연결하는 사이공강 상공에서 쏘아 올린 고공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았다. 10분간 진행된 불꽃쇼 동안 빈탄(Binh Thanh)구의 랜드마크 81 빌딩과 1군과 투득시를 잇는 바선(Ba Son) 다리 위로 다채로운 불꽃이 터졌다. 1군의 고층 건물들이 불꽃 속에서 빛나는 모습에 관람객들의 환호성이 이어졌다. 박당(Bach Dang) 부두에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모여 불꽃을 감상했다. 28세 부투이짱(Vu Thuy Trang)씨는 불꽃쇼를 …
Read More »발암물질 첨가 숙주나물 3,500톤 유통한 일당 4명 체포
-은닉 공장서 독성 화학물질 25리터 압수… “외관 개선 위해 사용” 당국이 금지된 화학물질을 사용해 숙주나물을 재배·유통한 혐의로 4명을 체포했다고 Vnexpress지가 20일 보도했다. 19일 응에안(Nghe An)성 경찰에 따르면 르우만흐엉(Luu Manh Huong·32), 르우반쯩(Luu Van Trung·28), 쩐칵주이(Tran Khac Duy·35), 응우옌반흐엉(Nguyen Van Huong·27) 등 4명이 2024년부터 화학물질에 오염된 숙주나물 3,500톤을 생산·판매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은 응에안성 빈(Vinh)시에서 여러 개의 숙주나물 생산 시설을 운영했다. 지난 11일 실시된 경찰 압수수색에서는 플라스틱 용기에 보관된 화학물질 처리 숙주나물 약 25톤과 순수 벤질아데닌(6-BAP) 25리터가 압수됐다. 수사관들은 급습 전 이미 150리터의 금지 화학물질이 숙주나물 처리에 사용됐다고 밝혔다. 벤질아데닌은 성장 촉진 화학물질로,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폐 섬유증을 유발할 …
Read More »베트남 계절근로자들의 ‘韓流 농장 노동’
-“고구마밭 8시간 일해 월300만원 벌어요”… 계절근로 6개월만에 680만원 저축 “한국은 농사일이라도 출퇴근 시간이 정확하고 도구도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요.” 충청남도의 한 농장에서 일하는 베트남 출신 응우옌득땀(Nguyen Duc Tam·31)씨는 한국 농장에서 일한 지 2년차지만 아직도 한국의 체계적인 시스템에 놀란다. 2023년 한국에 온 그는 생강, 감자, 양파, 고구마, 쌀을 재배하는 농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매일 새벽 5시 40분, SUV 한 대가 기숙사 앞으로 들어선다. 이 차는 응우옌씨와 태국, 중국인 동료들을 농장으로 데려간다. 그의 주 임무는 온실 내 고구마 덩굴을 정리하는 것. 점심시간 30~60분을 빼고 하루 8시간을 쉬지 않고 일한다. “지금은 날씨가 선선해 괜찮지만, 7월이 되면 열기가 가마솥 같아요.” 베트남에서 편의점에서 일할 때 그의 …
Read More »통일 50주년 열병식 예행연습… 1만여 명 레주안 거리 행진
-사이버전·특수부대·평화유지군 등 48개 부대 참가 베트남이 통일 50주년을 앞두고 1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열병식 예행연습을 실시했다. 18일 저녁 호찌민시 1군 레주안(Le Duan) 거리에서는 2개월간의 훈련을 마친 1만여 명의 군인과 경찰, 시민들이 처음으로 독립궁(Independence Palace) 앞에서 열병식을 진행했다. 오후 8시 15분에 시작된 이번 훈련은 독립궁 앞에서 레주안-파스퇴르(Pasteur) 관람대를 지나 레주안-하이바쯩(Hai Ba Trung) 교차로까지 이어졌다. 이에 앞서 베트남 7군구와 동나이(Dong Nai)의 여러 부대에서 온 군인들이 도심으로 집결했다. 열병 부대는 사이공 노트르담 대성당(Saigon Notre Dame Cathedral) 지역에서 출발해 200여 미터를 행진한 뒤 무대 앞을 엄숙히 지나갔다. 특수부대원들은 위험 표적을 공격하는 베트남 인민군의 정예 전투부대답게 정돈된 모습으로 관람대를 지나갔다. 이들은 적진 깊숙한 곳과 후방에서 …
Read More »탄선넛(Tan Son Nhat) 공항 T3 터미널로 오는 5가지 방법
–연간 여객 2000만 명 수용 가능 베트남 최대 공항인 호찌민시 탄선넛(Tan Son Nhat) 공항의 T3 터미널이 19일 공식 개장했다. 베트남 당국은 연간 2000만 명의 여객을 수용할 수 있는 이 터미널로의 접근로를 5곳 확보했다고 밝혔다고 Vnexpress 지가 19일 보도했다. 탄선넛 국제공항 측은 개장 첫날부터 T3 터미널에서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의 하노이(Hanoi)와 반돈(Van Don) 행 노선이 운항을 시작했다. 당초 4월 30일 연휴 이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일정을 앞당겼다. 이번에 개장한 T3 터미널은 2년여의 공사 끝에 완공된 베트남 최대 규모의 국내선 터미널로, 탄선넛 공항 국내선 항공편의 약 80%를 수용하게 된다. 공항 측은 이용객 편의를 위해 기존 T1, T2 터미널과 새 T3 터미널 사이에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
Read More »시진핑, ‘우군확보 순방’ 마쳐…동남아는 미중 사이서 ‘저울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8일(현지시간) 캄보디아를 떠나 중국으로 귀국, 4박 5일간의 베트남·말레이시아·캄보디아 등 동남아 3개국 순방을 마쳤다고 연합뉴스가 19일 보도했다. 시 주석은 지난 14일 1박 2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한 데 이어 15∼17일에는 말레이시아, 17∼18일에는 캄보디아를 각각 국빈 방문하며 올해 첫 해외 순방을 마무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관세 전쟁’을 벌이는 중국은 역시 미국 고율 관세의 표적이 된 이들 3개국을 미국에 함께 맞설 ‘우군’으로 끌어들이려고 애썼다. 이에 3개국은 ‘보호무역주의·패권주의 반대’ 등 시 주석의 메시지에 동조하는 자세를 취했다. 다만 이들 국가는 미국과 관세 협상도 계속 진행하는 등 실제 행동 면에서는 중국의 바람과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전날 캄보디아를 찾은 시 주석은 38년간 집권한 훈 …
Read More »한은, 기준금리 동결
–‘올해 성장률 1.5% 하회’ 예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현행 2.75%인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키로 했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지난 2월의 전망치인 1.5% 보다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금통위는 이날 이창용 한은 총재 주재로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 결정을 내렸다. 경기침체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면서도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키로 한 것은 환율불안 우려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치적 불확실성, 미국 상호관세 등으로 환율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지난 2월에 이어 다시 금리를 내릴 경우 현재 1.75%포인트인 미국과의 금리차이가 더 벌어져 외국인자금 이탈 등 환율이 더 불안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 “1분기 경기부진 및 글로벌 통상여건 악화로 성장의 하방위험이 확대됐다“며 ”하지만 미국 관세정책 …
Read More »빈그룹, ‘하노이-꽝닌’ 고속철도 투자 추진…최고속도 300km/h
– 총연장 121km, PPP(민관합작) 방식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ngroup 증권코드 VIC)이 수도 하노이와 꽝닌성(Quang Ninh)을 잇는 고속철도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빈그룹은 최근 하노이-꽝닌 고속철도 건설계획을 정부 당국에 제안했다. 계획에 따르면 하노이-꽝닌 고속철도는 총연장 121km, 설계속도 최고 300km/h로, 완공시 지역간 이동시간을 30분 안팎으로 대폭 줄여 하노이와 꽝닌성간 관광 및 투자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빈그룹은 정부의 투자 및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PPP(민관합작) 방식에 따른 BOO(Build-Own-Operate) 투자 형태를 제안했다. 현재 하노이와 꽝닌성 회랑을 잇는 철도로는 하노이-랑선(Lang Son)과 껩-하롱-까이런(Kep-Ha Long-Cai Lan) 구간 인프라를 활용한 옌비엔-파라이-하롱-까이런(Yen Vien-Pha Lai-Ha Long-Cai Lan) 구간이 계획돼 있다. 이 노선은 설계속도 120km/h의 여객·화물 노선으로 …
Read More »베트남, 1분기 세수 호조
-721.3조동(278.8억달러) 전년동기비 29.3% 상승 올들어 베트남의 국세 수입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재정부의 1분기 국세 수입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1~3월 세수가 721조3000억동(약 278억7760만달러)으로 잠정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3% 증가한 것으로, 연간 목표치의 36.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가운데 내국세는 646조3000억동(약 249억7890만여달러)으로 연간 목표치의 38.7%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재정부는 “1분기 내국세 수입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이는 작년 하반기 양호한 성장세를 보인 경제가 올들어 성장모멘텀을 이어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1분기 개인소득세 징수액은 70조100억동(27억580만여달러)으로 연간 목표치의 38.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9~2011년 3년간 개인소득세 징수액과 거의 맞먹고, 2016년 전체보다 많은 수준이다. 일평균 개인소득세 징수액이 7700억동(약 2980만달러)을 넘어선 셈이다. 지난 …
Read More »무상교육 이어 무상급식 나서나…럼 서기장 권고
– 3개군 유권자와 만남행사…”1일2회 수업제, 학부모 부담 크게덜 것” 베트남 권력서열 1위인 또 럼(To Lam) 공산당 서기장이 무상급식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서면서 하노이시가 무상급식에 나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럼 서기장은 제15대 국회 9차 회기를 앞두고 이날 오전 하노이에서 열린 바딘군(Ba Dinh)·동다군(Dong Da)·하이바쯩군(Hai Ba Trung) 3개지역 유권자와의 만남 행사에서 “하노이시는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교육과 학습의 질적 향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하루 2회수업제와 무상급식을 언급했다. 럼 서기장은 “최근 교육훈련부가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하루 2회 수업제(Học 2 buổi/ngày) 구성을 각급 학교에 지시한 상태”라며 “무상급식 정책은 부모가 아이의 점심을 챙겨주기 위해 오고가는 수고를 덜어 일의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
Read More »싱가포르 “美 관세로 경기 침체 가능성”…비상대응체계 가동
싱가포르 정부가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경기 침체 가능성을 우려하며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고 연합뉴스가 다수의 외신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17일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부는 미국 상호관세 부과에 대처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기업과 노동자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간 킴 용 싱가포르 부총리 겸 통상산업부장관은 전날 TF 첫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올해 싱가포르 경기가 침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관세가 세계 경제에 심각한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 위험을 야기했다”며 “앞으로 더 큰 충격에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90일 유예에 앞서 싱가포르에 상호관세율 10%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주변국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지만, 무역의존도가 높은 도시국가 싱가포르는 …
Read More »중진공, 싱가포르·베트남 찾아 국내 스타트업 진출방안 모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국내 스타트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과 현지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싱가포르와 베트남에서 주요 정부·금융기관과 만나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지난 15일 박장혁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는 싱가포르 내무부 산하 과학기술 혁신기관 HTX를 방문해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같은 날 중진공은 싱가포르 금융기관 ‘파인트리 시큐리티즈’와 한국벤처투자 글로벌펀드 운영사 ‘K3 벤처스’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중진공이 해외 현지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추천하면, 양사가 투자 자문과 현지 투자사 연계를 통해 투자 심사를 진행하는 민관 협력 금융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중진공은 지난 17일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베 스타트업 서밋’을 개최했다. 양국의 정부 기관, 창업 지원기관, 투자자 등 25개 기관이 참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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