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백 만 동에서 3억 동의 매출에 대한 세금 계산 방법 12월 10일 오전, 국회는 개인소득세를 개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사업자와 관련된 중요한 규정을 포함하고 있다. 법에 따르면, 연 매출이 500백 만 동 이하인 개인 사업자는 개인소득세를 납부할 필요가 없다. 연 매출이 500백 만 동을 초과하는 개인 사업자의 소득세는 과세 소득에 세율을 곱한 것으로 결정된다. 이 경우 과세 소득은 판매된 상품 및 서비스의 매출에서 관련 비용을 제하여 산출된다. 구체적으로, 연 매출이 500백 만 동에서 3억 동인 경우, 세율은 15%이다. 3억 동을 초과하고 50억 동까지는 17%, 50억 동을 초과하면 20%의 세율이 적용된다. 특히, 500백 만 동에서 3억 동 매출의 사업자는 과세 …
Read More »해양진흥공사, 국내 해운•항만물류기업 베트남 진출 지원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가 국내 해운•항만물류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에 나섰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9일 해진공에 따르면 호찌민 니코호텔에서 동남아에 진출한 국내 해운•항만물류 기업 및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난 4일 ‘2025 KOBC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지속되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에서 우리 해운•항만물류기업의 원활한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래 비맘 3월 미국 LA, 9월 독일 프랑크프루트에 이어 세번째로 현지에서 개최한 행사다. 호찌민 설명회에는 동남아 현지에 진출한 국내 해운•항만물류기업과 KOCHAM(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 회장 김년호), 금융기관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베트남 떠이닌성(Tay Ninh)의 쩌우 티 레(Chau Thi Le) 공상국 부국장 등 현지 주요 정부관계자들도 참석해 양국의 해운•항만물류 산업 협력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공유했다. 설명회에서는 ▲해진공의 …
Read More »‘무력충돌’ 캄보디아 “언제든 대화”…태국 “지금 멈출 수 없어”
-양국서 군인·민간인 13명 사망·88명 부상…美, 교전 중단 촉구 지난 7월 무력 충돌 후 휴전협정을 맺은 태국과 캄보디아가 최근 다시 교전을 재개한 가운데 캄보디아는 대화 가능성을 열어놓았지만, 태국은 멈출 수 없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0일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 보좌관인 수오스 야라 고문은 전날 “캄보디아는 언제든 (태국과)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며 양자 회담이 아주 좋은 방안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지금 (교전을) 멈출 수 없다”며 “계획한 작전을 군이 전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며 “정부는 계획된 대로 모든 종류의 군사 작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하삭 …
Read More »제33회 동남아경기대회 방콕서 개막…태국 왕비 요트 출전
-국왕 부부 지각으로 30분 중단, 베트남 1,165명 파견…20일까지 열전 제33회 동남아시아경기대회(SEA Games)가 9일 저녁 태국 방콕(Bangkok)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Rajamangala Stadium)에서 개막식을 열고 공식 개막했다고 10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태국과 캄보디아(Cambodia) 간 최근 국경 충돌로 인해 강화된 보안 속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12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개막식은 오후 7시 시작돼 2시간 30분간 진행됐다. 두 사회자의 환영 인사에 이어 동남아경기대회 66년 역사를 조명하는 조명 쇼가 펼쳐졌다. 주최 측은 조명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이번 33회째를 맞은 이 지역 최대 스포츠 행사의 주요 이정표를 제시했다. 그러나 역사 부문에서 1997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Jakarta) SEA Games를 묘사하는 데 대형 싱가포르(Singapore) 국기가 사용되는 등 눈에 띄는 실수가 있었다. 사회자가 올해 대회에서 …
Read More »세계 2위 해운사 머스크, 내년부터 베트남서 ‘전기 트레일러 트럭’ 도입
-자사 CFS-깟라이항·빈즈엉항·동나이항 간 화물운송 투입 세계 2위 해운사인 덴마크 머스크(A.P.Moller – Maersk)가 내년부터 베트남 내 컨테이너 운송에 전기 트레일러 트럭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머스크는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2026년 1분기 중 베트남 내 컨테이너 운송에 전기 트럭을 공식 도입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초기 단계에서 구체적인 운행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머스크에 따르면, 전기 트레일러 트럭은 동사 컨테이너조작장(CFS)과 깟라이항(Cat Lai port)와 빈즈엉항(Binh Duong port), 동나이항(Dong Nai port) 간 화물 운송에 사용될 예정으로, 머스크는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베트남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CFS 약 5km 지점에 충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케빈 버렐(Kevin Burrell) 머스크 메콩지역(베트남·태국·캄보디아·미얀마) 전무는 “전기 …
Read More »나짱 소재 칸호아성, 폭우 예보에 새 홍수 위협…목요일까지 경계
-50년 만의 최악 홍수 이후 또다시…까이강 2단계 경보 수준 예상 베트남의 인기 해변 관광지 나짱(Nha Trang)이 위치한 칸호아(Khanh Hoa)성이 장기간 폭우 예보에 따라 목요일까지 이어질 새로운 홍수 경보를 발령했다고 10일 보도했다. 칸호아성 인민위원회는 화요일 지시문을 발표하고 모든 관련 부서와 기관에 악천후에 앞서 대응 계획을 사전에 준비하고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성 수문기상관측소에 따르면 칸호아성은 화요일 오후부터 수요일까지 중간~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총 강수량은 50~120㎜에 달하고 일부 지역은 180㎜를 초과할 가능성이 있다. 홍수 수위는 경보 1단계 또는 2단계에 도달할 수 있으며(3단계가 최고 경보), 나짱의 까이(Cai)강은 경보 2단계에 근접할 것으로 예보됐다. 폭우는 목요일부터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민위원회는 지방 당국에 예보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
Read More »베트남서 자국동포 납치한 중국인에 징역 17년
-18만4천弗 몸값 요구…컨테이너 감금 후 경찰에 체포 남부에서 중국인 동포 사업가를 납치해 몸값을 요구한 중국인 남성에게 징역 17년이 선고됐다. 수사 당국은 이번 사건을 “치밀하고 무모하며 유례없이 대담한” 범행으로 규정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호찌민(Ho Chi Minh)시 인민법원은 9일 자오신(Zhao Xin·40)에게 몸값 목적 납치 혐의로 유죄를 선고했으며, 공범 3명은 범행 가담으로 징역 12~16년을 받았다. 수사 결과에 따르면 자오신은 한동안 베트남에 거주하다가 2023년 말 자금이 떨어지자 빈즈엉(Binh Duong)성의 중국인 교민들이 즐겨 찾는 식당에서 잠재적 타깃을 물색하기 시작했다. 검찰은 그가 결국 44세 가구회사 사장 밍(Ming)에게 주목했다고 밝혔다. 자오신은 라오뜨엉히(Lao Tuong Hy) 식당을 반복적으로 방문하던 중 밍을 발견하고 그가 “강력한 재정 수단”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해 공범 …
Read More »호찌민시, 떤선녓-롱탄 공항 잇는 지하철망 2030년 완공 추진
-3개 주요 노선 연결…TOD 개발 병행, 결의안 188 특별정책 활용 호찌민시가 2026년 개항 예정인 롱탄(Long Thanh) 국제공항과 떤선녓(Tan Son Nhat)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통합 지하철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고 Vnexpress지가 10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건설국(Department of Construction)은 2026~2030년 및 2035년까지의 우선 프로젝트를 연결성과 도시 확장에 초점을 맞춰 마무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2030년까지 3개 주요 노선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의 탐르엉(Tham Luong)-벤탄(Ben Thanh) 구간과 벤탄-투티엠(Thu Thiem) 구간, 그리고 호찌민시에서 약 40㎞ 떨어진 동나이(Dong Nai)성 롱탄 공항까지 연결되는 투티엠-롱탄 도시철도다. 벤탄-탐르엉 노선의 경우 시 인민위원회는 유관 기관과 투자자들에게 평가를 가속화하고 승인을 위한 조정안을 제출해 2026년 1월 19일 전에 착공할 수 있도록 지시하는 계획을 …
Read More »하노이, 차량 더 적은데 호찌민보다 대기오염 심각…왜?
-겨울철 역전층 현상에 오염물질 갇혀…개방적 지형의 호찌민과 대조 하노이(Hanoi)의 대기오염이 차량 수가 더 많은 호찌민(Ho Chi Minh)시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그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0일 보도했다. 하노이의 대기오염은 매년 10월경 시작돼 다음해 4월까지 이어지는 계절적 패턴을 보인다. 11월 30일 오전 하노이의 많은 모니터링 관측소에서 대기질지수(AQI)가 “매우 나쁨” 수준으로 급등하며 2025-2026년 겨울 첫 심각한 오염 사태를 기록했다. 12월 2일 오전 기준 하노이와 북부 여러 성에서는 올 겨울 처음으로 AQI 지수가 200을 넘어섰다. 이 수준은 중대한 공중보건 경보로, 폐와 심혈관계에 긴급한 해를 끼치며 하루에 담배 여러 개비를 피우는 것과 동등한 피해로 비유된다. 하노이시는 도로 차량(도로 먼지 포함), 산업, 주민 활동, …
Read More »태풍·홍수에 물가 ‘들썩’…11월 CPI 전월比 0.45%↑
-1~11월 소비자물가지수 3.29%↑ 근원 CPI 3.21%↑ 지난달 베트남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4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풍 이후 식품 가격이 오른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9일 보도했다. 재무부 통계국(GSO)이 최근 내놓은 ‘11월 사회경제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CPI는 전월 대비 0.45% 전년 동월 대비 3.58% 상승했다. 에너지·의료비·교육비 등 국가가 관리하는 품목과 가격변동성이 높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23%, 전년 동월 대비 3.28% 각각 상승했다. 이에 대해 통계국은 “태풍 이후 홍수의 직접적 피해를 입은 지방의 높은 식품 가격과 원자재 및 연료비 상승에 따라 외식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을 내놨다. 11월 기준 평균 CPI는 전년 동기 대비 3.29%, 근원 …
Read More »빈스피드, 호찌민 ‘벤탄-껀저 고속철’ 19일 착공…2028년 개통
-총연장 54㎞·최고속도 350㎞…편도 20분, 사업비 39억弗 베트남 고속철도 전문 개발업체 빈스피드(VinSpeed)가 호찌민(Ho Chi Minh)시 중심부와 껀저(Can Gio) 지역을 잇는 벤탄(Ben Thanh)-껀저 도시철도를 19일 착공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최근 빈스피드의 벤탄-껀저 도시철도 투자를 승인했다. 시 당국의 결정에 따라 빈스피드는 유관 기관들의 심의를 거쳐 벤탄-껀저 도시철도 건설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빈그룹(VinGroup)이 사업비를 부담하는 민관협력사업(PPP)의 BOO(건설·소유·운영) 계약으로 진행되며, 지방비로 조달하는 부지 정리 비용 약 13조 동(약 4억9천만 달러)을 제외한 총사업비는 102조4천억 동(약 38억8천만 달러)이다. 빈스피드는 12월 19일 착공해 2028년 중 해당 사업을 완공·개통한다는 계획이다. 벤탄-껀저 도시철도는 9/23공원에서 출발해 껀저 지역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54㎞, 최고 속도 350㎞의 복선철도다. 상업 운행 단계에서는 …
Read More »버스기사, 적색신호 무시로 2천만 동 벌금
-SNS 영상 확산 후 경찰 소환…”과속으로 정지 못해” 진술 호찌민(Ho Chi Minh)시에서 적색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를 통과한 버스 운전사가 약 2천만 동(약 10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탄니엔지가 9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공안청 교통경찰대(PC08) 산하 떤선녁(Tan Son Nhat) 교통경찰팀은 9일 저녁 적색 신호 위반 버스 운전사를 소환해 조사한 뒤 범칙금 고지서를 발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8일 한 교통 전문 페이스북 페이지에 레쫑떤(Le Trong Tan)-응우옌도꿍(Nguyen Do Cung) 교차로(떤끼떤꾸이 거리에서 응우옌티뜨 거리 방향)에서 69번 버스가 적색 신호를 무시하고 통과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신호등이 녹색에서 황색, 적색으로 바뀌고 레쫑떤 거리의 모든 차량이 정지선에 멈춰 서 있는 가운데, 차량번호 59B-292.28 버스가 적색 신호를 무시하고 빠른 속도로 교차로를 통과하는 …
Read More »한국인 남성 또 숨진 채 발견…’타살 위장’ 의혹
-악취 신고로 발견, 시신 심하게 부패…’가방 시신’ 보름 만에 또 사건 호찌민(Ho Chi Minh)시에서 한국인 남성이 또다시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타살 후 자살로 위장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에 나섰다고 중앙일보 등 다수의 한국 베트남 언론이 보도했다. 8일 외교부와 현지 경찰에 따르면 호찌민시 경찰청은 전날 빈중(Binh Trung)구 마이치터(Mai Chi Tho) 거리의 한 아파트 5층 욕실에서 한국인 남성 A씨를 숨진 채 발견했다. 아파트 주민들이 며칠간 불쾌한 악취가 난다고 관리사무소에 신고했고, 관리직원이 7일 오후 6시경 해당 호실을 확인하던 중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A씨는 흰색 반바지와 무늬가 있는 흰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상태였으며, 다리와 바지에 혈흔이 묻어 있었다. 시신은 심하게 부패된 상태로, …
Read More »아고다, 베트남이 연말 휴가 국제 가족 여행지로 떠오르다
아고다의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의 여행 검색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베트남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지난해 대비 30% 증가했다. 이 기간 동안 한국 가족이 베트남 여행의 주요 시장을 차지했으며, 그 뒤로 인도, 싱가포르, 호주, 말레이시아 가족들이 뒤따랐다. 성장률 측면에서 아고다는 인도 가족의 여행 관심이 가장 빠르게 증가했으며, 검색 건수가 지난해 대비 186% 증가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도 74%의 강력한 증가율을 기록하며, 베트남이 동남아시아 및 그 외 지역에서 선호되는 가족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강조했다. 아고다의 베트남 지사장인 부 응옥 람은 “가족들이 베트남을 선택하는 이유는 풍부한 문화와 요리, 다양한 풍경, 아동 친화적인 리조트와 명소가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남부 안 장 주에 위치한 푸꾸옥 특별구는 …
Read More »해외 관광객, 베트남 방문 기록 경신에도 관광업체는 수익 감소
방문객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관광업체들은 대중 여행 상품의 매력이 부족하고 자율 여행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계속해서 수익을 잃고 있다. 해외 관광객, 자율 여행 선호 키위 트래블(기관) 대표인 팜 꾸이 후이는 최근 단체 여행이 줄어들고 있으며, 특히 MICE(회의, 포상, 전시 등 행사 연계 여행) 고객이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많은 관광업체들이 ‘고객이 없다’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이러한 관광객들은 대규모 이벤트를 위하여 자금을 준비하고, 고급 호텔을 예약하며, 고급 서비스(크루즈 등)를 이용함으로써 관광 생태계에 상당한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그룹이다. 후이 대표는 “과거에는 MICE 단체가 100-200명이 많았지만, 현재는 약 100명 규모의 단체라도 성과가 좋은 편이다”라고 밝혔다. 단체 고객이 줄어드는 것과 …
Read More »베트남 호찌민 아파트에서 한국인 남성 숨진 채 발견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베트남 호찌민에 있는 아파트에서 한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현지시간) 베트남 주호찌민 한국총영사관과 비엣바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호찌민 한 아파트 욕실에서 30대 한국인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같은 층에 사는 이웃 주민이 “악취가 난다”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신고했다. 현지 경찰은 A씨 시신이 심하게 부패한 사실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시점을 조사하고 있다. 주호찌민 한국총영사관은 현지 경찰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으며 유족에게도 사망 사실을 통보하고 장례 절차를 설명하는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아직 부검을 하지 않았다”며 “유가족과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호찌민 …
Read More »빈스피드, 벤탄-껀저 고속철 19일 착공
베트남 고속철도 전문 개발업체 빈스피드(VinSpeed)가 호치민 시내 중심부와 껀저(Can Gio) 지역을 잇는 벤탄-껀저 도시철도를 오는 19일 착공한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최근 빈스피드의 벤탄-껀저 도시철도 투자를 승인했다. 시당국의 결정에 따라 빈스피드는 유관 기관들의 심의를 거쳐 벤탄-껀저 도시철도 건설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빈그룹이 사업비를 부담하는 민관협력사업(PPP)의 BOO(건설·소유·운영) 계약으로 진행되며, 지방비로 조달하는 부지 정리 비용 약 13조 동(4억9300만여 달러)을 제외한 총사업비는 102조4300억 동(38억8470만여 달러)이다. 빈스피드는 12월 19일 착공에 나서 2028년 중 해당 사업을 완공·개통한다는 계획이다. 계획에 따르면, 벤탄-껀저 도시철도는 9/23공원에서 출발해 껀저 지역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54km, 최고 속도 350km/h의 복선철도로, 상업 운행 단계에서는 6편성(예비 1편성) 운행될 예정이며 편도 운행 기준 이동 시간은 약 …
Read More »베트남, 소매판매 증가세 지속…11월 601.2조동으로 전년比 7.1%↑
올 들어 베트남의 소매판매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재무부 통계국(GSO)이 최근 발표한 ‘11월 사회경제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베트남의 상품 소매 및 서비스 판매 총액은 전년 동월 대비 7.1% 증가한 601조2000억 동(228억910만여 달러)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품목별 매출은 가전제품, 공구 및 장비 등이 13.6% 늘었는데, 이는 계절 변화와 홍수로 인해 손상된 가전제품 및 장비 교체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뒤를 이어 의류와 식품 및 식료품이 각각 9.2%,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매출은 숙박 및 외식 서비스가 13.6%, 관광 및 여행 서비스가 19.1% 각각 증가했다. 11월 말 기준으로 상품 소매 및 서비스 판매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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