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한주필 칼럼-지고 갈 짐이 없을 때 인생이 가장 위험할 때이다. 

호찌민 시의 봉쇄가 풀리면서 서서히 일상의 모습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바뀐 환경에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 지, 엉킨 실타래를 풀듯이 머리를 짜내며 힘겨운 출발을 시작한다. 이미 익숙하던 일상이었지만 몇 달사이에 정신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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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한국의 백신공여에 따른 접종 희망자 조사.

어제부터 교민사회 여러 단체 톡에 주베트남한국대사관, 주호치민한국총영사관 주다낭한국총영사관 그리고 베트남 한인연합회라는 명의로 된 공문이 하나 돌아다닙니다 제목은 [베트남거주/체류 중인 한국 국민 대상 코로나19 백신접종(1차, 2차) 희망자 수요조사] 라고 붙어있습니다. 베트남에 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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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칼럼 씬짜오베트남 재 발간

이번 주 씬짜오베트남 449호가 2개월 보름만에 출간했다. 만든 이들은 눈물이 날 지경으로 반갑다. 만든 이들만 그렇다. 몇몇 직원이 코로나에 걸려 나오지 못하고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직원이 출근하여 일주일 만에 새 책을 만들어 냈다.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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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과 변종 코로나, 두려워하지 말자

백신의 기원은 18세기 에드워드 제너라는 영국 의사가 천연두 백신을 발견하면서 시작되었다.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 조선시대의 말이 있을 정도로, 천연두의 명칭이었던 ‘마마’는 걸리면 사망률이 30%,아이들에게는 80%까지 이르렀고 전 세계에 5억 명 가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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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 4개월만의 라운드

지난 주말 우리에겐 투득 골프장으로 불리우는, 베트남 골프 앤 컨트리 클럽(VGCC)이 4개월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호찌민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골프장이라 가장 많은 이용객이 몰리는 골프장입니다. 공식적으로 개장을 한다는 통고가 없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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