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새 비자정책 검토중” 그동안 여러 단체의 지속적인 요청에도 불구하고 꿈쩍않던 베트남 정부가 비로소 외국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비자정책을 손보기 시작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팜 투 항(Phạm Thu Hằng) 외교부 부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외국인관광객이 기대만큼 늘지 못하고 있다는 질문에 대해 “관광수요와 경제계의 문호 확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 비자정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항 부대변인은 “지난 3월15일 비자정책을 재개하면서 외국인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으나, 11월까지 입국한 외국인관광객은 296만명으로 올해 목표 500만명 달성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인정하면서도 “우리는 외국인 관광객, 전문가, 투자자들이 입국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 경제회복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항 부대변인은 “외교부는 최근 정부에 대외개방 정책과 조치를 …
Read More »베트남 석탄발전 폐기하고 유럽연합의 150억달러 저리대출 받는다
유럽연합(EU)이 베트남 정부의 석탄발전 폐기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150억달러 규모의 기후금융패키지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블룸버그지 기사를 인용하여 15일 보도했다. 1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의 베네룩스(벨기에·네델란드·룩셈브루크) 3국 순방에 맞춰, EU 집행위원회와 베트남정부간 석탄화력발전소 퇴출 및 신재생에너지 전환지원을 위한 150억달러 규모의 기후금융패키지 지원 합의가 이뤄졌으며, 현재 금리 등 세부사항을 조율중에 있다. 블룸버그는 한 소식통을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EU 본부에서 열리는 EU-아세안 정상회담에서 양측이 양해각서(MOU)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U의 기후금융패키지 저리대출에는 향후 베트남 정부의 재생에너지 부문에 대한 법률 마련을 위한 기술지원도 포함돼있다. EU의 베트남 기후금융패키지 제공은 중소득국가의 석탄 의존도를 줄이고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실천계획 일환으로, 국제사회의 남아공과 인도네시아 지원에 …
Read More »베트남, 2030년까지 농업부문 외국인투자 340억달러 유치 목표
베트남 정부가 2030년까지 농업부문에 대한 외국인투자 규모를 현재의 두배인 340억달러로 늘리기로 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5일 보도했다. 이날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2010~2020년 10년간 선진기술 도입 등 농업 현대화로 농업부문은 2.83%의 연평균복합성장률(CAGR)을 이뤘으며, 이기간 쌀수출은 세계시장의 12%를 차지했다. 또한 2009~2021년 농업부문의 FDI(외국인직접투자)는 2000건, 176억4000만달러로 건수로는 전체의 5.7%, 투자액으로는 4.3%를 차지했다. 특히 농업부문 FDI의 대부분은 아시아 국가의 투자로, 주요 프로젝트는 농업인프라가 잘 구축된 하노이 및 위성지역과 메콩델타에 집중됐다. 이에따라 잠재력이 있지만 아직 제대로 개발하지 못한 많은 지역에 대한 투자가 필요한 실정이다. 여기에 다수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원산지 규정에 따른 특혜관세 혜택을 받기 위해 베트남산 농산물을 단순가공해 수출하는 FDI기업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이를 관리할 필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 응웬 안 퐁(Nguyen Anh Phong) 농업농촌개발부 정보센터장은 “2030년까지 농업부문 외국인투자를 …
Read More »응웬쑤언푹 국가주석 “한국기업 진출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
응우옌 쑤언 푹(68) 베트남 국가주석이 내년 한국과 베트남 양국 교역 규모 1천억달러 시대를 열고,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15일 단독보도했다. 푹 주석은 지난 14일 오후 하노이에 위치한 주석궁에서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의 예방을 받고 “총리 시절부터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사심 없이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들도 대부분 성공을 거뒀기 때문에 이제는 베트남 국민들에게 이득을 가져다줘야 한다”며 양국 기업과 국민의 ‘윈(win)-윈(win)’을 동반한 경제협력을 강조했다. 베트남 권력 서열 2위인 푹 주석은 지난해 4월 취임했으며 해외 언론사 대표와 주석궁에서 환담을 나눈 것은 이번이 …
Read More »베트남, 美 ‘종교자유 특별감시국’ 지정 반발
–”객관적이지 않고 잘못된 정보에 근거한 결정” 베트남 외교부는 최근 美 국무부가 베트남을 ‘종교자유 특별감시국’에 지정한 것에 대해 “객관적이지 않고 잘못된 정보에 근거한 결정”이라고 반발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팜 투 항(Pham Thu Hang) 외교부 부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은 베트남의 종교와 신앙에 대한 자유 상황에 대해 부정확하고 잘못된 정보와 평가에 근거해 베트남을 종교자유 특별 감시국으로 지정했다”고 비판했다. 항 부대변인의 발언은 지난 2일 미 국무부가 베트남을 알제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코모로와 함께 종교자유 특별감시국으로 지정한데 대한 첫번째 공식 반응이다. 항 부대변인은 “우리의 일관된 정책은 2013년 개정 헌법과 법률에 명시되어 있듯 인권과 종교 및 신념의 자유에 대한 인민의 권리를 존중할 뿐만 아니라 이를 보장하는 것”이라며 “나아가 …
Read More »삼성 베트남, 스마트폰 출하량 지속 감소…소비부진 여파
삼성전자 베트남 사업장의 휴대폰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경제전문매체 카페에프(CafeF)는 베트남의 전체 휴대폰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다며 이 같은 이유로 삼성 베트남의 생산 감소가 주된 원인이라고 최근 보도했다고 아주경제지가 14일 인용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의 11월 휴대폰 생산량은 전년동기 대비 9.3% 감소한 2060만대로 집계됐다. 올해 11월까지 누적 생산량도 1억9780만대로 전년대비 6.1% 감소했고 11월 한달간의 수출액은 50억 달러로 7.4% 줄었다.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휴대폰의 수출액은 3개월 연속 감소세다. 보도는 사실상 베트남 휴대폰의 출고량 대부분이 삼정전자 베트남 사업장에서 생산된다는 점에 비춰볼 때, 베트남 휴대폰 생산 부진의 요인은 삼성 베트남의 생산 감소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올해 전체 휴대폰 생산 계획을 …
Read More »비엣젯항공, 대구-호찌민 노선 내년부터 취항 예정
베트남 최대 민간항공사이자 저비용항공사인 비엣젯항공(Vietjet Air)이 인천과 부산에 이어 내년 대구에서 호찌민 등 베트남 노선을 운항한다. 베트남을 찾는 전 세계 관광객 중 한국인의 비중이 가장 높은 만큼 운항 노선을 확대해 관광객 수 증가에 이바지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고 이데일리지가 14일 보도했다. 비엣젯항공은 최근 베트남 나트랑시에서 열린 미디어팸투어에서 대구와 베트남을 잇는 국제선 노선을 내년에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미 덩 비엣젯항공 글로벌 홍보팀장은 “한국은 베트남에 매우 중요한 국가”라며 “비엣젯항공은 한국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운항 노선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엣젯항공이 대구국제공항에서 노선을 운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구국제공항 국제선은 2020년 2월 코로나19 발생으로 중단된 지 2년 3개월 만인 지난 5월에 베트남 다낭행으로 노선 …
Read More »CJ비나아그리, 베트남서 ‘사료명가 톱10’에 선정
CJ제일제당 베트남 사료법인 CJ비나아그리(CJ Vina Agri)가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베트남서 사료 10대 기업에 선정됐다. 글로벌 축산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라고 16일 더구루지가 보도했다. 16일 베트남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공개한 베트남 사료 10대 기업 명단에 CJ비나아그리를 포함했다. 업체는 △재무 역량 △미디어 평판 △설문조사 등을 기준으로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CJ비나아그리가 가축 성장을 가속화하고 질병에 대한 내성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최적의 영양소를 개발하고 배합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베트남 리포트는 “CJ비나아그리는 글로벌 사료 업계와 긍정적인 관계를 이어가고 축산 시장 성장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베트남 리포트가 선정한 사료 10대 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시장에서 압도적 지위를 유지했다. CJ비나아그리는 …
Read More »아마존, 베트남 협력업체로부터 2억8000만달러 규모 피소
세계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아마존이 베트남의 한 협력업체로부터 2억8000만달러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5일 보도했다. 1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호찌민시에 본사를 둔 제조업체 질리멕스(Gilimex)는 아마존의 요구에 따라 생산시설 및 자동화 물류창고시설 증설에 수천만달러를 투자했지만, 지난 4~5월경부터 아마존이 수요가 감소하자 올해와 내년치 주문량을 갑자기 줄여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됐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질리멕스는 베트남내 아마존의 주요 협력업체중 한곳으로 7000여명의 종업원을 두고 연간 100만여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질리멕스측은 “아마존의 수요에 맞추려 이케아와 콜롬비아스포츠웨어(Columbia Sportswear)와 같은 대형기업들의 주문을 포기하면서까지 시설 증설에 투자했지만, 아마존의 갑작스런 주문량 감소 통보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질리멕스에 따르면 아마존은 지난해 질리멕스에 1억4660만달러 규모의 상품을 주문한 최대고객이었다. 아마존은 이 소송건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
Read More »충북도, 베트남 타이빈성과 우호교류협정 체결
충북도는 15일 베트남 타이빈성과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베트남을 방문 중인 김영환 지사 일행은 이날 타이빈성을 찾아 경제무역, 산업노동, 문화, 관광 분야 교류협력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동행한 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도 타이빈성 여성기업협회와 경제교류협약을 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 중심인 충북과 베트남 북부 요충지 타이빈성이 친구의 연을 맺었다”면서 “여러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충북도는 이날 베트남 희토류 원료 기업인 VTRE사, 호주의 희토류 보유 회사인 ASM, 국내 유일의 희토류 제조기업인 한국KSM메탈과 희토류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KSM메탈스는 지난 5월 청주 오창에 공장을 준공했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희토류 관련 기업 유치와 관련 산업 공급망 안정화를 도모한다는 …
Read More »김장실 관광공사 사장, 태국·베트남 찾아 현지 마케팅 강화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동남아 최대 방한 관광시장인 태국·베트남을 찾아 현지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연합뉴스가 16일 보도했다. 이날 관광공사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 베트남관광청과 ‘한국-베트남 양 국민의 관광편의 증진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트래블마트 행사를 방문한다. 17∼18일에는 관광공사 주관으로 열리는 ‘하노이 한국문화관광대전’ 개막식에 참석한다. 앞서 전날에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2024 한국-태국 상호방문의 해’ 선포식과 한국 관광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김 사장은 선포식에서 “한류 콘텐츠에 많은 관심이 있는 태국인에게 한국이 더 가까운 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K-컬처, 지역관광, 고급관광을 중심으로 상호방문의 해 특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기준 태국의 방한객 수는 57만명으로 전체 방한 관광 규모 6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은 55만명으로 7위였다. …
Read More »aT, 베트남 빅 바이어와 K-푸드 수출확대·저탄소 식생활 업무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최대 한국계 유통기업 K&K 글로벌(회장 고상구)과 K-푸드 수출 확대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충청뉴스가 16일 보도했다. 베트남에서 K-Market으로 유명한K&K 글로벌은 베트남 전역에 100여 개의 유통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 2선 도시 등 베트남 전역으로의 K-푸드 수출 확대 ▲ 짝퉁 농산물 등 한국산 오인표기 공동 대응 ▲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확산 등 ESG 실천에 협력하기로 했다.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는 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공사는 작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포함한 국내외 440여 기관과 협약을 맺고 전 세계 …
Read More »아모레퍼시픽, 베트남에서 짝퉁 적발에 골치
아모레퍼시픽이 베트남에서 적발된 짝퉁 제품으로 골치를 앓고 있다. 한류 열풍으로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정품율 100%를 자랑하던 아모레퍼시픽에 일명 ‘짝퉁 화장품’으로 불리는 위조 화장품이 대량 적발되며 이미지 타격을 주고 있어서라고 더구루지가 15일 보도했다. 이날 박닌성 시장관리국(Market Management Department of Bac Ninh)에 따르면 지난달 재정부·인민검찰청·경찰·보건부와 합동 수사한 결과 △마몽드 장미수 △닥터자르트 V7 토닝라이트 △코스알엑스 세안제 등을 따라한 불법 제품 등이 적발됐다. 적발된 제품은 3만여개로, 440억동(약 24억4000만원)에 달한다. 이는 투언타잉(Thuanthanh) 산업페기물 처리 및 재활용 공장에서 소각된다.베트남에서 마몽드 짝퉁 제품이 유통되면서 아모레퍼시픽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 명품 반열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아모레퍼시픽은 마냥 달갑지 않은 상황이다. 마몽드를 본뜬 짝퉁 제품의 범람에 …
Read More »한국 조선사 ‘1조원’ 베트남 해양플랜트 재도전 한다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1조원 규모의 베트남 해양플랜트 수주에 재도전한다고 더구루지가 15일 보도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베트남 국영기업 페트로베트남 자회사 푸꾸옥 페트롤리움이 진행하는 가스전 프로젝트 ‘블록 B'(Block B) 천연가스 개발프로젝트에 필요한 해상 플랫폼 사업 수주에 도전한다. 대형 고정 플랫폼인 블록 B 입찰 기회는 입찰 라운드 유효 기간이 만료돼 몇 달 전 시설을 재입찰하기로 결정했다. 재입찰 제출 기한은 내년 3월 초이다. 블록 B 프로젝트는 하루 6억 입방피트의 가스와 2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수 있는 2만t의 상부구조물을 제작, 공급하는 사업이다. 베트남 근해에 가스 생산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총 12억7000만달러(약 1조44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블록 B는 과거 오일메이저 셰브론이 진행하던 사업이나 정부와의 협상과 상업성 미달로 연기됐다. …
Read More »12월 15일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베트남 교역액 사상 첫 7000억달러 돌파 확실
올해 베트남의 상품 교역액이 사상 처음으로 7000억달러 돌파가 확실시된다. 해관총국에 따르면 이달 14일까지 총교역액(예비치)은 6985억달러로, 15일이면 7000억달러를 돌파하게 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5일 보도했다. 베트남의 교역액은 2007년 1000억달러, 2012년 2000억달러, 2015년 3000억달러, 2017년 4000억달러, 2020년 5000억달러, 2021년 6000억달러, 2022년 7000억달러로 계속 새로운 이정표를 쓰고 있다. 또 매 1000억달러를 늘리는데 소요되는 기간도 계속 짧아지고 있다. 11월까지 총교역액은 6737억달러 전년동기대비 11.8% 증가했다. 이중 수출액은 3421억9000만달러, 수입액은 3315억1000만달러였다. 무역수지는 106억8000만달러 흑자로 지난해 전체 무역흑자 40억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11월까지 교역액중 외국인직접투자(FDI) 기업들이 전년동기대비 12.1% 증가한 4687억달러로 전체의 66% 이상을 담당했다. 11월까지 최대 수출시장은 미국으로 18% 증가한 1010억달러, 최대 수입시장은 중국으로 10% 증가한 1090억달러로 둘다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
Read More »아시아개발은행(ADB), 베트남 경제성장률 전망치 6.5→7.5% 상향조정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9월 6.5%에서 이번에 7.5%로 상향 조정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5일 보도했다. ADB가 14일 내놓은 ‘아시아개발전망(ADO) 수정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의 GDP성장률은 1%p 높인 반면,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3.5%로 종전보다 0.3%p 낮췄다. ADB는 보고서에서 베트남 경제가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잘 작동하고 있지만 위험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글로벌 수요 감소로 수출이 줄어들고 있는 조짐을 보임에 따라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주요 교역국의 경기침체로 인해 내년은 6.7%에서 6.3%로 하향 조정했다. 또 이날 나온 세계은행(WB)의 수정보고서에서도 베트남의 수출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통계총국에 따르면 11월 교역액은 575억8000만달러로 전월대비 1.2%, 전년동기대비 7.8% 감소했다. 이중 수출액은 291억8000만달러로 전월대비 3.9%, 전년동기대비 8.4% 감소했다. 반면 수입액은 …
Read More »美 기준금리 4.25∼4.50%로 또 올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했다고 연합뉴스가 15일 보도했다. 앞서 4번 연속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 이후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는 조짐이 나타나자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춘 것이다. 연준은 이날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기준금리를 4.25∼4.50%로 올린다고 밝혔다. 현재 금리인 3.75∼4.00%보다 0.50%포인트 인상했다. 이로써 미국 기준금리는 2007년 이후 최근 15년간 최고 수준이 됐다. 연준은 지난 3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제로 금리 시대’를 끝낸 뒤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7차례 걸쳐 공격적으로 올려왔다. 특히 지난 6월을 시작으로 7월, 9월, 11월에는 사상 유례없이 4연속으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씩 올렸다. 이후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동월대비 7.1%로, 10월의 상승률(7.7%)은 물론 시장 전망치(7.3%)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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