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국 결의안 따라 ‘국가경쟁력’ 강화 뒷받침…꽝 CEO ”번영의 새시대 열 것”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ngroup 증권코드 VIC)이 친환경 에너지와 사회 공헌 등 5대 핵심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보도했다. 빈그룹은 지난 11일 창립 32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통해 ▲상업서비스 ▲기술 산업 ▲인프라 ▲친환경 에너지 ▲사회 공헌 등 그룹의 5대 핵심 사업을 발표했다. 앞서 기술 산업에서는 빈패스트(VinFast 나스닥 증권코드 VFS), 상업서비스에서는 빈홈(Vinhomes 증권코드 VHM), 빈컴리테일(Vincom Retail 증권코드 VRE), 빈펄(Vinpearl 증권코드 VPL) 등이 핵심 사업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인프라와 친환경 에너지가 추가된 것이다. 이날 응웬 비엣 꽝(Nguyen Viet Quang) 빈그룹 부회장 겸 CEO는 “인프라와 친환경 에너지를 새로운 사업으로 추가한 것은 정치국 결의안에 …
Read More »베트남, 아이폰17 ‘1차 출시국’ 기대감…내달 9일 공개 유력
– 포함시 9월 19일 판매, 초기 성장률 기준 상위 시장…매년 출시 첫날 매출 1조동 넘어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베트남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됐을 것이란 전망이 현지 스마트폰 업계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베트남 스마트폰 업계에 따르면, 일부 유통업체는 애플로부터 1~2차 출시국 일정에 따른 판매 계획을 모두 준비하라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아직 최종 결정은 나지 않았지만, 1차 출시국에 따른 판매 계획을 세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독일 IT매체 아이폰티커(iPhone Ticker)는 최근 독일 스마트폰 유통업계 내부 정보를 인용해 애플이 9월 9일 차세대 아이폰 시리즈 출시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 보도한 바 있다. …
Read More »“돈 안 갚는다고 칼로 찔러 죽여라”…베트남계 호주·미국인 살인교사 재판
-SNS로 폭행조 모집해 1500만동 지급 약속…피해자 가슴·어깨 2차례 피습 후 사망 베트남계 호주인과 미국인이 채무자를 폭행하라고 사람들을 고용했다가 그가 숨지게 된 사건의 재판이 열렸다고 13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호찌민(Ho Chi Minh)시 인민법원 가정청소년재판부는 12일 베트남계 호주인 꽈크 켄 치(Quach Ken Chee·48)와 베트남계 미국인 딘 크리스티나 프엉 티(Dinh Christina Phuong Thi·30), 공범 4명에 대한 재판을 열었다. 피고 중 2명은 범행 당시 미성년자였다. 검찰에 따르면 치는 2021년 티와 틴(Thinh)이라는 남성을 만났다. 2023년 중반 틴이 돈을 빌리고 반복적으로 갚지 않자 치가 티에게 “교훈을 가르쳐달라”고 요청했다. 티는 페이스북에서 그룹을 찾아 틴을 폭행하라고 1050만동(약 410달러)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가 가벼운 상처만 입자 치는 티에게 “피를 흘리게” …
Read More »“50년 전 그날이 떠올라”…1978년 베트남 항공기 납치 실제 승무원, 영화 시사회 참석
-‘하늘에서의 결투’ 시사회서 당시 기장·승무원 증언…”52분간 생사 갈림길” 1978년 베트남에서 발생한 항공기 납치 사건의 실제 승무원들이 이를 소재로 한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했다고 12일 발표됐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인민경찰영화사가 제작한 ‘하늘에서의 결투(Tử chiến trên không)’ 시사회가 12일 오후 호찌민(Ho Chi Minh)시에서 열렸으며, 당시 항공기 승무원 4명이 초청됐다. 이 영화는 1978년 6월 28일 다낭(Da Nang)공항에서 호찌민시로 향하던 베트남민항 DC4 501편이 납치범들에게 납치당한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당시 기장이었던 팜쭝남(Pham Trung Nam·76)은 “거의 50년이 지났지만 그 사건을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한다”며 “항공기가 이륙 8분 후 고도 3000m에 도달했을 때 납치범들이 행동을 개시했다”고 회상했다. 팜 기장은 “갑자기 조종실 문 밖에서 두드리는 소리가 …
Read More »남부 국제선 운항편 ‘떤선녓→롱탄신공항’ 100% 이전 추진
– 인천공항공사 자문안, 비용·운영효율성↑…떤선녓 국내선 전용 공항 전환 유력 남부 지방 거점 공항인 호찌민시 떤선녁국제공항(Tan Son Nhat)의 국제선 운항편이 동나이성(Dong Nai) 롱탄국제공항(Long Thanh)으로 이전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보도했다. 베트남공항공사(ACV)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컨소시엄의 자문을 바탕으로 내년 중 롱탄신공항 개항 이후 떤선녁공항과 롱탄공항의 운영 계획에 대한 2개 안을 제시했다. 이 중 1안은 떤선녁공항의 국제선 항공편을 모두 롱탄공항으로 이전하는 방안이다. 해당 계획에 따르면, 롱탄공항의 연간 여객 수용량은 국제선 약 1900만명, 국내선 환승객은 약 15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떤선녓공항은 수요의 95%를 담당하는 국내선 전용 공항으로 전환돼 연간 약 2950만명의 여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어 2안은 비행 거리를 기준으로 국내외 운항편을 공항 2곳으로 …
Read More »‘베트남 모터쇼 2025’ 올해 행사 공식 취소…업계 관심 부족에 ‘존폐 위기’
– 신차부족, 매출·재고 압박 속 공동행사 참가 ‘회의론’…개별 마케팅 주력 베트남 자동차 업계 연중 최대 행사인 베트남 모터쇼(Vietnam Motor Show)가 자동차 브랜드들의 부족한 관심 속 올해 행사가 결국 취소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보도했다. 베트남 모터쇼 공동 주최사인 베트남자동차제조업협회(VAMA)와 베트남수입차협회(VIVA)는 “전반적인 시장 상황을 고려한 끝에 회원사들과 협의를 거쳐 올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내년 베트남 모터쇼는 첨단 인터랙티브 기술을 적용해 신차와 이륜차 소개뿐만 아니라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친환경 기술, 충전 인프라, 금융 서비스 및 관련 산업을 선보이는 등 더욱 확장된 규모와 포괄적이고 혁신적인 기획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년 10월 개최되는 베트남 모터쇼는 베트남 자동차 업계 주요 브랜드가 참가해온 연중 최대 …
Read More »한-베 비즈니스포럼 ‘성황’…럼 서기장, 경제협력 외교활동
– 양국 정부•기관•기업인 500여명 참석 국빈방한중인 또 럼(Tô Lâm) 베트남 서기장과 정부대표단이 12일 ‘한국-베트남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양국 기업 및 기관간 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참관하는 등 경제협력 외교활동을 펼쳤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베트남 재무부 공동주최, 대한상공회의소와 주한베트남대사관 공동주관으로 열린 한-베 비즈니스포럼에는 럼 서기장과 김민석 국무총리 등 양국 정부•기관•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베트남측에서는 부이 타잉 썬 부총리겸 외교부 장관, 응웬 반 탕 재무부 장관, 응웬 홍 지엔 공상부 장관 등 정부측 인사와 레 만 훙 페트로베트남그룹 회장, 따오 득 탕 비엣텔그룹 회장, 류 쭝 타이 MB은행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측에서는 이호현 산업부 2차관과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 최태원 대한상의 …
Read More »베트남, 달러/동 환율 또 사상 최고치
– 중앙은행 기준환율 2만5243동 전일비 0.05%↑…암시장 2만6500동 달러/동(USD/VND) 환율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베트남 중앙은행(SBV)은 12일 기준환율을 전일보다 0.05% 인상한 2만5243동으로 고시했다. 현지 외환거래 규정에 따라 시중은행들은 SBV의 기준환율에 5% 스프레드를 적용해 2만4020~2만6442동 사이 달러를 사고팔 수 있다. 4대 국영 상업은행중 하나인 비엣콤은행(Vietcombank 증권코드 VCB)의 매도가는 0.11% 오른 2만6430동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암시장 환율 또한 0.19% 오른 2만6500동을 기록했다. 로이터통신은 “전 세계적으로 달러는 보합권에 머물고 있으며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주요 경제 지표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고 12일 보도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지난 2거래일간 0.5% 오른 98.497을 …
Read More »한은, 베트남중앙은행과 교류 협력 강화…MOU 개정
한국은행은 11일 베트남중앙은행과 교류 협력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2004년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개정해 다시 체결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양측은 통화정책, 금융안정, 지급결제, 발권 등 중앙은행 업무수행 관련 협력 분야를 더 구체화하고, 기존 워크숍과 세미나 중심의 교류 협력 방식에 실무급 회의를 추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양국 중앙은행의 협력을 내실화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베트남과의 전략적 협력관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5.08.11
Read More »‘가짜 통신기지국’ 설치해 교통벌금 사기친 외국인 체포
-차량에 가짜 기지국 설치해 국가포털 사칭, 피싱 링크로 계좌정보 탈취 시도 호찌민(Ho Chi Minh)시에서 가짜 기지국(BTS)을 이용해 교통위반 통지서를 발송하며 개인정보를 탈취하려던 외국인이 체포됐다고 11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과학기술부(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 산하 주파수관리청(Authority Of Radio Frequency Management)은 10일 “제2지역 주파수센터가 정기 모니터링 중 호찌민시 내 가짜 BTS 신호를 탐지했다”고 밝혔다. 주파수관리청은 이후 공안부(Ministry of Public Security) 남부 기술부와 협력해 신호를 추적하고 용의자를 체포한 뒤 장비를 압수했다. 용의자는 차량에 가짜 BTS 장비 2대를 설치하고 호찌민시 거리를 돌아다니며 국가공공서비스포털(National Public Service Portal)에서 보낸 것처럼 위장한 메시지를 발송했다. 메시지는 수신자가 교통위반을 했다고 주장하며 피싱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내용이었다. 주파수관리청에 따르면 이는 개인정보와 …
Read More »“2026년 개항하는데 길이 막혔다!” 롱탄공항, 교통체증으로 효율성 위기
-60km 거리 3시간 걸리기도…벤룩-롱탄 고속도로 등 건설 지연으로 ‘병목’ 심화 2026년 개항 예정인 베트남 최대 공항 롱탄(Long Thanh) 국제공항이 호찌민(Ho Chi Minh)시와의 연결도로 부족으로 운영 효율성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고 12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동나이(Dong Nai)성과 호찌민시 간 승객 운송을 담당하는 운전기사 쩐응옥탄(Tran Ngoc Thanh·45)은 “51번 국도와 호찌민-롱탄-다우지아이(Long Thanh-Dau Giay) 고속도로에서 항상 답답함을 느낀다”며 “60km도 안 되는 거리인데 어떤 날은 2시간, 고속도로에서 보수작업이나 사고가 나면 3시간까지 걸린다”고 토로했다. 현재 호찌민시와 동나이성을 연결하는 주요 노선은 롱탄-다우지아이 고속도로와 51번 국도 두 곳뿐이어서 심각한 과부하 상태다. 51번 국도 교차로, 롱탄교, 안푸(An Phu) 등 교통 요충지는 평일과 비수기에도 자주 정체된다. 베트남고속도로공사(VEC)에 따르면 호찌민-롱탄-다우지아이 …
Read More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또 럼 베트남 서기장 명예박사로 추천
-연세대에 직접 추천서 전달…한-베 경제외교 나서 연세대학교가 전날(11일) 또 럼(To Lam) 베트남 공산당 중앙집행위원회 서기장에게 명예정치학 박사 학위를 수여한 가운데,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추천과 적극적인 지원이 주목받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2일 보도했다. 이날 HS효성에 따르면 또 럼 서기장이 명예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게 된 데는 연세대 교육학과 90학번 동문인 조 부회장의 추천서가 큰 역할을 했다. 조 부회장은 한국-베트남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의장 등으로 활약하며 오랜 기간 베트남과의 경제 협력에 크게 기여해왔다. 조 부회장은 한국-베트남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난해 7월 초에 방한한 팜 민 찐 총리를 만나 당사의 사업 협력에 대한 건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올해 7월에는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의장으로서 르엉 끄엉 베트남 …
Read More »베트남, 유럽 12개국 ‘비자면제’ 추가 지정…최장 45일간 체류
– 관광산업 활성화 차원, 관광목적 한정…15일부터 3년간 베트남이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 12개국을 비자 면제국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해당국 출신 외국인은 오는 2028년까지 3년간 별도 비자 없이 관광 목적으로 베트남을 방문할 수 있다. 베트남 정부는 최근 유럽 12개국을 비자 면제국으로 지정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결의안 229호 (229/2025/NQ-CP)를 발표했다. 이 정책은 관광 진흥 및 개발 프로그램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2028년 8월 14일까지 시행된다. 결의안에 따르면 무비자(무사증) 입국이 허용되는 유럽 12개국은 ▲벨기에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체코 ▲헝가리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위스 등이다. 연말까지 폴란드와 체코, 스위스 등 3개국을 비자 면제국으로 지정했던 지난 1월 발표된 …
Read More »제조업 경기확장 국면…7월 PMI 52.4 전월비 3.5↑
– 전체 신규 주문 증가 속 수출 주문 감소세…美상호관세 영향 올들어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의 제조업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1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S&P글로벌(S&P Global)가 최근 내놓은 베트남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보고서에 따르면, 7월 PMI는 전월보다 3.5 오른 52.4로 경기 확장 국면으로 올라섰다. 이는 4개월 만에 기준치를 상회한 것으로, 약 1년간 가장 큰 폭의 개선이다. PMI는 각 기업 구매담당자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업계 동향 지표로 50미만은 경기 위축, 50이상은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보고서를 요약하면, 지난달 베트남 제조업계는 전체 신규 주문 증가로 생산량 증가 속도가 빨라진 데 반해 미국의 관세 영향으로 신규 수출 주문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원자재상 …
Read More »신생 항공사 ‘썬푸꾸옥항공’, 첫번째 여객기 인수…11월 첫 운항
– 에어버스321NX 기종, 연내 7대 추가 도입…2030년 31대까지 확대 베트남 신생 항공사인 썬푸꾸옥항공(Sun Phu Quoc Airways)이 상업 운항을 앞두고 첫 여객기를 인수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일 보도했다. 썬푸꾸옥항공은 지난 10일 자사 첫 여객기인 에어버스 A321NX 기종을 인수했다. 해당 기체는 올해 도입될 8대 항공기 중 첫 번째 여객기다. 업계에 따르면, 해당 기종은 차세대 LEAP-1A 엔진을 탑재해 이전 세대와 비교해 연료를 20% 절감할 수 있으며, 배출가스와 소음을 각각 50%, 75% 줄였다. 썬푸꾸옥항공은 오는 10월 중 항공권 판매에 나선 뒤 11월 첫 상업운항을 계획하고 있다. 같은 날 항공사는 비엣콤은행(Vietcombank 증권코드 VCB)과 자본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비엣콤은행은 썬푸꾸옥항공이 에어버스 A320/321NEO 기종 10대 도입에 대한 …
Read More »내년부터 은행권 ‘대출증가 한도제’ 폐지 추진
– 경제성장률 최고 8.5% 목표…가계·기업 대출접근성 향상 주력 베트남 정부가 내년부터 지난 10여년간 이어온 은행권 대출 증가율 통제 정책의 단계적 폐지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보도했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최근 결정문을 통해 내년부터 은행권 신용 성장률(대출 증가율) 한도를 폐지하기 위한 로드맵 마련을 중앙은행(SBV)에 지시했다. 찐 총리의 이번 지시는 경제 성장에 따른 경제계의 대출 접근성 향상과 동시에 은행권의 투명성과 건전성 제고를 목표로 현재의 행정 관리 도구를 시장 제도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주 올해 경제성장률 8.3~8.5% 및 인플레이션 목표에 맞춰 대출 증가 한도를 적극적으로 조정할 것을 중앙은행에 지시한 바 있다. 중앙은행은 과도한 통화 공급으로 초인플레이션이 …
Read More »‘VN지수 1600 눈앞’ 베트남증시, 또 사상 최고치
-1596.86 전거래일대비 11.91(0.75%)↑…장중 한때 1600 넘어 베트남증시 대표 지수인 VN지수가 금융주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일 보도했다. VN지수는 이날 전거래일대비 11.91포인트(0.75%) 오른 1596.86으로 마감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VN지수는 긍정적인 투자 심리에 힘입어 오전장 중 한때 1602로 신고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오후장들어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분을 반납했다. 이날 지수 상승을 견인한 원동력 중 하나였던 은행주는 오후들어 종목별 흐름이 엇갈렸다. 이 중 수출입은행(EIB, +4.49%), 군대은행(MBB, +4.09%), 사이공하노이은행(SHB, +2.41%), 동남아은행(SSB, +1.99%)은 상승 마감했으나, 이 외 테크콤은행(TCB, -0.26%) 비엣띤은행(CTG, -0.42%), 세콤은행(STB, -0.56%), 호치민시개발은행(HDB, -0.53%) 등은 하락했다. 증권주 중에서는 장 초반 약세를 보였던 SSI증권(SSI)이 5.63% 상승하며 …
Read More »‘국빈 방한’ 베트남 서기장, 연세대서 명예정치학박사
-“세계 전례 없는 변화…양국, 동행 기반 마련해 위기 대응” 국빈 방한 중인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11일 연세대에서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연세대 경영관 용재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특별 강연에 나선 럼 서기장은 “한국은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나라로 세계인들은 늘 한강의 기적을 존경한다”며 “이 같은 한국의 성공에는 효율적인 정부와 깊이 있는 문화, 그리고 고급 인적 자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럼 서기장은 “오늘날 세계는 전례 없는 변화를 겪고 있다”며 양국이 동행의 기반을 마련해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 경제는 공급망이 단절되는 등 분리와 분열의 위험을 직면하고 있고, 비전통적 안보 문제 역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이처럼 변화무쌍한 환경에서 어려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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