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령의 달’ 우란분절 유래 베트남의 민간풍습에 따르면 음력 7월은 귀신의 달로 간주되어 ‘혼령의 달’이라고 불리운다. 이 명칭은 오래 전부터 사용되었으나 그 의미를 이해하는 사람은 많지가 않다. 또한, 음력 7월은 불교의 5대 명절 중 하나인 레부란(우란분절)도 있다. 레부란에는 우리나라의 어버이날과 같이 부모님 가슴에 꽃을 다는 베트남 민간 풍습이 있다. 레부란에 이루어지는 민간풍습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 알아본다. ‘혼령의 달’ 유래 옛날부터 베트남 사람은 사람이 몸과 넋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여겼다. 사람이 죽은 후 몸에서 분리된 넋이 환생할지 지옥에 떨어질지 심지어 의지할 곳 없이 떠돌아다니는 영혼이 될지는 생전의 삶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다. 이 관념으로 영혼에게 제사 지내는 풍습이 생겨났다. 도교(道教)적 관점에서 영혼에게 제사 …
Read More »메콩델타와 컨토 여행, 심플하게 가자
별다를 것없이 어영부영하게 될 주말이 다가온다. 온 가족 슈퍼 장 나들이나 친구 녀석과의 싱거운 술자리로 일요일까지 널부러질 것이 뻔하다. 뭐 좀 흥미로운 행사나 즐거움이 있음 이번주는 꽤나 알차질수도 있을 텐데.. 일상 즐거움 찾기는 베트남 친구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관심사 인 듯하다. 주말 계획에 대한 얘기에 귀동냥을 해보니 컨토 지역에서 열릴 렌턴 페스티발이 이들의 화두다. 페스티발이라 이 얼마나 사람을 흥분되고 설레게 하는 단어인가. 나도 알려주오~ 그 신나는 페스티발에 대해~ 명칭의 정확한 사전적 의미는 ‘꽃 등불 밤 축제’로 APEC2017에 참석한 국제 공무원들과 국내외 여행객들을 위한 환대 행사 정도로 해석된다. 연등 축제 같은 행사구나. 베트남에서 제법 유명한 호이안 연등 축제를 같은 행사가 컨토에도 열린다고 …
Read More »떠이선의 북소리
빈딘 (Bình Định) 성 떠이선 땅에서 울리는 북소리는 베트남의 다른 지역과 같지 않다. 떠이선 승전고 소리의 독특한 점은 북소리에 후퇴 리듬이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꽝쭝(Quang Trung) 왕이 통솔한 군대가 항상 승리하였고 그의 군대가 물러난 적이 없는 것과 연관이 있다. 서양 선교사들은 꽝쭝을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비교하기도 하였다. 떠이선 왕조(西山朝, 1778년 ~ 1802년)는 후 레 왕조말기에 권력분쟁으로 세워졌다. 역사 학자들은 응우옌아인(Nguyễn Ánh)의 응우옌 씨와 구별하기 위해 떠이선 출신의 3형제 응우옌냑(Nguyễn Nhạc), 응우옌루(Nguyễn Lữ)와 응우옌후에(Nguyễn Huệ)의 왕조를 떠이선 왕조라고 부른다. 이들 삼형제도 응우옌 씨이기는 하지만 응우옌아인의 응우예 씨와는 무관한 사람들이었다. 떠이선 왕조는 24년간 존재하였고 응우옌아인에 의해 타도되었다. 응우옌아인은 영토를 통일하여 응우옌 왕조(阮王朝)를 …
Read More »외국인의 베트남 부동산 소유권에 관하여
2015년 7월 1일 베트남 정부는 외국인부동산 소유권 개정법이 시행되고 있으나, 현재 여러 형태의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로 인해, 교민들의 혼선에 도움을 드리고자 법령에 따른 안내를 CHAO REAL ESTATE에서 마련했습니다. 호치민 시내의 아파트 분양 상황 2군과 7군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
Read More »베트남의 터부들, 금기 하는 일
물건을 사러 갔다가 불세례를 받은 경험이 있으신 분, 택시 기사의 언짢은 핀잔을 들으신 분, 영문 모르고 당할 수 있는 황당한 경우를 피해보자. 베트남 사람들이 꺼리는 여러 터부들을 통해 이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실생활에 알맞게 적용해보자. 초하루날에 관련된 터부들 _출금하기 한 달의 재운이 달려있어 초하룻날에 돈을 인출하는 것을 아주 꺼린다. 또한 대출하는 것과 빚을 갚는 것도 피한다. _ 피하는 음식들 민간관념에 따르면 음력 초순에 개고기, 잉어, 오리고기, 오징 어, 찹쌀 밥을 먹으면 손재수가 있거나 병이 낫지 않다고 한다. _ 여성이나 사람과 관련한 것들 이른 아침에 멀리 일을 가거나 장사를 가는 사람의 경우는 여성이나 까다롭고 인색한 사람과 마주침을 아주 꺼린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개방적이거나 …
Read More »올 여름휴가는 짧고 굵은 스테이테인먼트
호치민시 근처의 가까운 여행지나 휴양지를 찾고 있다면 호치민에서 약 120km, 붕따우에서 약 30km 떨어져 있는 호짬을 눈여겨 볼만하다. 사람이 붐비는 시끄러운 다른 바닷가와 달리 호짬 바닷가는 깨끗한 바닷물과 긴 백사장이 아주 아름답고 호젓하다. 호짬에서의 해수욕과 머드팩, 민담산(Minh Đạm)구경 등의 체험들이 다채롭다. 관광객의 여행과 휴양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많은 고급스러운 호텔과 휴양지가 호짬에 건설되었다. 그중 복합 휴양지인The Grand Hồ Tràm Strip의 여러 가지 특별한 서비스들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The Grand HoTram Strip은 현대적이면서 편안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과 서비스 개발도 소홀히 하지않는다. 그 외에 고급스러운 장비가 구비된 The Bluffs 18홀 골프장은 골프 선수들도 애용하는 코스이다 “이번 여름, The Grand는 …
Read More »고래를 숭배하다 -까옹 Cá Ông 숭배 풍습
까옹 숭배 관습은 참(Chăm) 족을 비롯해서 동화과정을 거쳐 현재처럼 비엣 족(Việt -베트남 전체의 86.2%를 차지하는 민족)과 호아 족(Hoa – 베트남 전체 인구의 1.1%를 차지하는 중국계 민족)의 신앙이 되었다. 참 족에게 까옹은 동해의 존경스러운 신이다. 비엣 족과 호아 족에게 까옹은 관세음보살이 바다 한 가운데에 태풍을 만나는 어민을 구하려 바다에 내려뜨린 법의(法衣)의 화신이다. 까옹 숭배 풍습은 출항할 어선에게 평안과 풍어를 기원하는 목적으로 짜롱(Gia Long) 시대부터 통례가 되었다. 일반적인 관례에 따르면 해변에 좌초한(일반적으로 고래가 해변에 와서 죽은 것을 옹루이 – Ông Lụy라고 함) 고래 사체를 발견하는 사람은 본인 부모님처럼 매장하고 제사를 드리는 부분이 있다. 고래 사체는 술로 씻긴 뒤 빨간 실로 연결하여 해변 …
Read More »자연으로의 회귀, 뀌년
뀌년은 빈딘(Bình Định)성의 성도로 자연의 생태와 평화로움을 여전히 간직한 곳이다. 게다가 그 곳에 거주 하고 있는 주민들은 온화하며 뀌년을 방문한 이들에게 한 없이 친절하다. 몇 해 전부터 뀌년은 도시가 빠르게 바뀌는 것 만큼 발빠른 발전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그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드나들고 있다. 요즘 같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때, 어딘 가로 떠나고 싶은 계절에 아직은 순수한이 남아 있는 그 곳, 뀌년으로의 여행은 어떨까..? 그래서 이번호는 자연이 살아있는 뀌년으로 여러분을 안내할까 한다. 사랑을 노래한 시인의 고향 도시 바로 중심가에 위치한 겐랑. 외곽으로의 접근이 용이 하며 교통이 편리하다. 그리고 사랑의 시를 많이 쓴 잠한막뜨(Hàn Mặc Tử) 시인의 무덤이 있는 곳이기도 …
Read More »베트남의 민간신앙
” 베트남에는 수많은 신자와 승려가 있는 불교, 기독교, 신교, 이슬람교 등 다양한 종교가 모두 인정되고 또 활동을 보장받고 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모든 물건이 다 영혼이 있다는 관념으로 옛 사람들이 은혜를 받기 위해 아주 많은 신, 특히 하늘, 달, 땅, 숲, 강산 등 농업과 관련된 사물들을 숭배하기도 한다. 베트남사람과 몇몇 소수민족의 오래된 관습들 중에 하나는 조상을 숭배하고 세상을 떠난 사람들에게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그래서 거의 모든 베트남 사람에게는 집안에 조상신위를 모시고 선인들의 은공을 기억하는 제사 관습이 아주 중요한 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호에는 베트남 사람들이 전통적으로, 혹은 지역적으로 지켜오던 민간신앙, 까오다이(Cao Đài), 호아하오(Hòa Hảo), 다오옹쩡( Đạo Ông Trần- Mr Naked), …
Read More »소수민족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전통 자수 마을
베트남은 민족마다 특수하고 개별적인 문화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여행을 가서 그 나라 고유의 문화적 특징과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면 더욱 재미있는 여행이 될 것 같다. 안 짱(An Giang)성(省)은 메콩 강(Mekong River) 하류의 곡창지대인 메콩델타 상부에 자리 잡은 지역으로, 새로운 땅을 찾아 남쪽으로 이동한 베트남 이주민들이 이 지역에 정착하기 시작한 1832년에 처음으로 성이 되었고, 프랑스 식민지 시정에는 해체되고 1956년 베트남 공화국 정권 시절에 재건되었다. 행정구역상 9개 지구로 나뉘며, 주요 도시로는 성도인 롱 쑤옌(Long Xuyên)과 쩌우 독(Chau Doc)이 있다. 이들 두 도시 모두 메콩 강의 지류인 하우장 강(Hau Giang River) 연안에 있다. 서쪽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많은 수로와 …
Read More »가츠라-태프트 밀약의 교훈
‘가츠라-태프트 밀약’은 일본이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권익을 인정하는 대가로 미국이 일본의 한반도 지배를 인정한 비밀 협정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은 믿을만한 나라가 못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단골 레퍼토리이다. 과연 그런 것인가? 정확히 해야 할 것이 몇 가지 있다. 일단 ‘밀약’은 정식 외교용어가 아니다. 밀약이라는 외교 용어가 있을 리가 없다. 본래 문건의 명칭은 “Agreed Memorandum”이다. 1905년 7월 29일 미국 육군장관(secretary of war) 윌리엄 태프트(William H. Taft)와 일본 총리 가츠라 타로(桂 太郞)사이의 회담 내용에 대한 기록이다. 합의각서, 비망록(備忘錄) 정도로 보는 것이 맞는 문건을 왜 밀약이라고 부르게 되었을까? 주인공은 미국의 역사학자 타일러 데넷(Tyler Dennett)이다. 데넷은 1924년 미 의회도서관에서 태프트-가츠라간 비망록 전문(電文)을 발견하고, 이를 소재로 …
Read More »후에(Hue) 전통 마을
후에(Hue)는 베트남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핵심 관광지다. 일본의 교또나 한국의 경주와 같이 옛 후에 왕조의 역사가 그대로 살아 숨 쉬는 곳. 그런 베트남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후에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황제가 거주한 왕국과 황족들의 능들을 돌아보고 그들이 생활상을 짚어보며 탄성을 쏟아 내지만 이에 못지않게 꼭 들려서 공부해야 할 곳이 후에 시 안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바로 후에 왕국 시절부터 지금까지 자신들의 전통을 유지하며 그곳의 특산품을 생산하며 현재의 사회와 공존하는 후에 전통마을들이 있다. 이들은 각종 수공예 제품들을 생산하는데, 기백 년을 유지 발전시킨 장인들의 손에 생산되는 그들의 제품은 모두가 예술이다. 후에를 가면 반드시 들려보아야 할 전통마을들, 그곳에 가기 전에 먼저 지면으로라도 …
Read More »빈증 전통 공예 마을
베트남의 전통공예는 각 마을마다 다른 상품으로 특화되어 있다. 토기나 도자기, 전통음식, 그림, 자수, 대나무, 직조, 목공예, 석공예 등종류가 무척 다양하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베트남의 전통공예 마을의모습도 변해갔다. 그러나 통계에 따르면 현재까지도 약 2천 곳 이상의전통공예 마을이 그 모습을 유지해 가고 있다. 베트남은 예로부터 농업국가였다. 각 마을은 랑싸(làng xã)라는 단위로 나뉘어 있고 각 부락은 농업과 목축업 외에 부수적인 수공업을 하며 특화해 갔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전문적인 형태로 발전되어 가고 전통성을 띄게 되었다. 이번 호에서는 호치민 인근 빈증의 토기 공예 마을과 칠기 그림마을을 찾아가 본다. 떤프억칸 도자기 공예 마을 빈증의 떤프억칸 도자기 공예마을은 17세기에 생겨났다. 베트남내 거주하던 중국인들은 이 지역에서 도자기를 굽기에 …
Read More »과거와 다른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나라 조선
급진개혁파는 대비 안씨를 겁박하여 이성계를 고려 제35대 국왕으로 등극시킵니다. 등극 후 첫 어명은 국호는 고려라 하고 직제와 의례는 고려의 것을 따른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성계는 대궐인 수창궁에 기거하지 않고 한 달간 사저에서 출퇴근한 유일한 국왕입니다. 그러나 한 달 후 새 왕조 창업을 본격화합니다. 우선 국호를 정하는데 명나라에 국호를 선택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조선과 화령 둘 중 선택을 요청하는데 조선은 단군조선의 후예라는 뜻이라고 밝혔고 화령은 이성계의 고향이라고 설명합니다. 물론 정도전은 조선이라는 국호를 정해놓고 명나라에 요청서를 보낸 결과 국호는 조선으로 결정 한다는 명나라의 답서가 도착하여 조선이라는 국호가 탄생합니다. 조선은 고려와 전혀 다른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국호 제정에서 보듯이 중국을(여기서는 한족을 뜻함) 종주국으로 받드는 …
Read More »악기와 음악의 감성 터치 어쿠스틱 카페
어쿠스틱(acoustic) 음악은 바쁜 일상과 복잡한 머리속으로 인해 브드러운 음악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격이다. 락이나 팝공연장에 가면 요란하고 공기를 뒤흔드는 소리들로 심장을 두드리는 것 같이 느낄 때가 있다. 어쿠스틱 음악은 이와 반대라고 하면 맞는 것 같다. 어쿠스틱 음악은 전자장치를 쓰지 않고 악기를 손으로만 연주하여 내는 소리로 듣는 사람의 귀와 감성에 부드럽게 다가온다. 호치민 시내에 자리잡은 어쿠스틱 카페에는 단골손님이 많다. 어쿠스틱 음악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물론 경제 도시 호치민에서 하루하루 바쁜 일상을 맞는 사람들이 그들이다. 또한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기려는 연인들도 많다. 호치민시 내의 아름다운 어쿠스틱 카페를 소개한다. Unplugged Café 언플러그드 카페 1군에서 공항으로 가는 길에 있는 조그만한 어쿠스틱 카페이다. 밖에서 보면 카페라는 것을 …
Read More »조선의 건국과 그 주역들
388년 1월 고려의 부패세력 이인임 일파를 제거한 최영과 이성계는 고려의 국정을 장악합니다. 그러나 한 달 후 벌어지는 철령위 사건으로 고려는 다시 위기를 맞고 최영은 요정정벌로 응수합니다. 정도전의 계책에 따라 위화도 회군으로 정권을 장악한 신흥사대부는 개혁을 추진하는데 재산권이 걸린 토지제도의 개혁에 대한 입장 차이가 너무 커서 신흥사대부는 급진개혁파와 온건 개혁파로 갈라집니다. 우리나라 정치 역사 최초의 분당사태가 발생합니다. 역성혁명을 진행하던 급진개혁파는 정몽주에 의해 마지막 반격을 받았으나 이방원은 정몽주를 죽이고 1392년 조선은 건국됩니다. 이인임 일파를 제거한 최영과 이성계는 시중(총리)과 수시중 (부총리)을 맡아 고려의 국정을 장악합니다. 그리고 최영은 우왕의 장인이 됩니다. (최영의 서녀는 우왕의 후궁인 영비) 이인임이 경계한 이성계를 최영은 국정 파트너로 선택한 …
Read More »호치민 근교 생태공원
생태공원은 그 지역에 서식하는 동물이나 식물의 터전을 보호하고 사람과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지정한 구역을 이르는 말이다. 즉 자연과 사람이 서로를 보호하며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바쁜 일상과 도심의 복잡한 생활을 벗어나 사람들은 자연속에서 힐링하기를 선택한다. 굳이 현대생활속에서 오염된 삶이 아니더라도 어린이들은 자연과 친하다. 나무나 꽃이 있는 공원과 잘 어울리고 동물이나 새를 궁금해 한다. 한국의 자연수목원이나 생태공원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베트남의 생태공원은 반가운 소식이 될것이다. 그러나 나무와 물과 햇볕이 다른 생태공원이다. 그곳에 사는 동물도 다르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당일 여행으로 다녀올수 있는 호치민 근교 자연 생태공원 4곳을 소개한다. 버깝방 Bò Cạp Vàng 동나이의 버깝방(Bò Cạp Vàng) 생태공원은 인근지역 사람들의 …
Read More »베트남의 결혼풍경 – Inspiring Real wedding
결혼은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 중요한 사건이다. 혼자에서 둘이 되기를 선포하는 관문이다. 결혼식 풍경은 시대나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두 남녀가 부부가 되기를 서약하고 가족과 친지 그리고 여러 하객 앞에서 인사를 올리는 문화는 동서고금의 차이가 없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베트남의 전통혼례와 시대별로 변화해 온 결혼식 풍경을 그려본다. 베트남의 전통혼례(Tục cưới hỏi ngày xưa) 옛날 베트남 사람들의 결혼의식은 남녀 두 사람의 개인적인 이벤트가 아니었다. 집안의 혈통을 잇고 집안의 명예를 지키며 마을 공동체의 일원으로 합법적이고 공개적인 결혼식을 치러야 했다. 남자는 16세, 여자는 13세로 조혼이 일반적이었다. Lễ nạp thái 레납따이 중국문화의 영향을 받아 양가의 혼사가 오고가면, 신랑집에서는 신부의 집으로 한 쌍의 (Nhan)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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