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사과 베트남 첫 수출…7월까지 70t 선적 충북 충주 사과가 처음으로 베트남 수출길에 올랐다. 4일 충주시에 따르면 충주 사과가 충북원예농협 충주 거점산지유통센터(APC)를 통해 지난달 29일부터 베트남에 수출되고 있다. 충주 사과는 오는 7월까지 베트남에 70t(3억원 상당)이 수출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충주 사과는 호찌민과 하노이 마트에서 판매된다. 그동안 동남아에는 중저가의 소과(小果)가 주로 수출됐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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