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남부경제권역의 핵심 교통인프라중 하나인 벤륵-롱탄(Ben Luc-Long Thanh) 고속도로 약 30km 구간이 부분 개통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29일 베트남고속도로공사(VEC)는 “벤륵-롱탄 고속도로의 롱안성(Long An) 호치민-쭝르엉(Trung Luong) 교차로부터 응웬반따오(Nguyen Van Tao) 교차로까지 21여km 구간, 동나이성(Dong Nai) 프억안(Phuoc An) 교차로부터 51번 국도 교차로까지 7여km 구간이 전일 오후 6시부터 개통돼 차량통행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VEC에 따르면, 현재까지 통행료 징수계획은 없는 상태이며, 본선은 시속 60~100km, 지선의 경우 40~60km/h로 주행이 가능하다. 고속도로는 이륜차 및 원동기, 최저 속도제한을 충족하지 못하는 차량 외 모든 차종이 이용할 수 있으나, 1번 국도에서 호치민-쭝르엉 고속도로로 이어지는 첫번째 구간의 경우 10톤 초과 화물차의 운행이 제한된다. 벤륵-롱탄 고속도로는 호치민시 외곽을 크게 돌아 메콩삼각주 …
Read More »화보로 보는 베트남 통일절 50주년 행사
-군사퍼레이드, 불꽃놀이 베트남 통일절 50주년(4월30일)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졌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특히 통일절의 상징적 장소인 호찌민시에서는 그 어느 곳,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규모가 큰 행사가 진행됐다. 통일절은 지난 1975년 4월30일 북베트남 정규군이 남베트남(월남) 정권의 상징인 사이공의 독립궁(옛 대통령궁)에 진입해 전쟁을 끝내고, 분단된 조국의 통일을 기념하는 국경일로, 남부해방기념일이라고도 한다. 그래서 호치민시는 통일절의 가장 큰 의미가 있는 곳으로 꼽힌다. 이날 호찌민시에서는 ▲민관군 1만3000명이 참여한 대형 문화행사 ▲베트남 인민군 창설이래 최초이자 통일절 역대최초의 중국•라오스•캄보디아 병력 등이 참여한 4개국 연합 군사 퍼레이드(시가행진)와 공군 헬기•전투기 비행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환 불꽃놀이 등 펼쳐졌으며, 이를 보려는 인파가 구름처럼 몰려 거리가 북새통을 이루었다. 인사이드비나 2025.04.30
Read More »사파서 케이블카 고장…한국인 관광객 등 4시간 갇혀
북부지방을 대표하는 산악 관광지 사파에서 케이블카 고장으로 관광객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일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해발 약 3천m인 사파 산악지대에 설치된 케이블카가 기능 이상으로 멈춰 섰고, 4시간여 후인 오후 7시 20분께 정상 운행이 재개됐다. 탑승 상태였던 관광객들은 케이블카에 갇혔고, 정상에 있던 이들은 하산하지 못하고 탑승동에서 대기했다. 현장에는 연휴를 맞아 베트남 사파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들도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베트남 대사관 관계자는 “고장 발생 이후 케이블카 업체 측에 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한 복구를 요청했다”며 “한국인 관광객의 부상 등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사파는 수도 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약 350㎞ 떨어진 베트남 북부의 대표적인 산악 고원 관광지다. …
Read More »베트남 2017 경제성장 6.7%에 고심
베트남 2017 경제성장 6.7%에 고심 베트남의 올해 경제가 6%대의 성장세를 지속하겠지만, 베트남 정부의 목표치에는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16일 국제 경제•금융기구들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최근 동아시아•태평양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베트남의 국내총생산(GDP)이 외국인 투자와 내수 활성화 등에 힘입어 6.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지난해 경제성장률 6.2%보다 다소높지만, 베트남 정부의 목표치 6.7%를 훨씬 밑도는 수치다. 베트남 경제는 2012년 5.2%에서 2013년 5.4%, 2014년 6.0%, 2015년 6.7%로 가파르게 성장하다가 지난해 극심한 가뭄과 홍수에 따른 농업 부진, 국제유가 약세로 인한 석유수출 부진 등으로 주춤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올해 베트남 경제가 6.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1분기 77억1천만 달러(8조 8천억 원)로 작년 동기보다 91.5% 급증한 베트남의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치액에서 …
Read More »호치민시 2017년 국제관광객 7백만명 달성 목표
호치민시 2017년 국제관광객 7백만명 달성 목표 4월 13일 호치민시 인민위원회가 주최한 2017년 관광기업 및 호치민시 지도자회의에서 호, 치민을 찾는 관광객 수와 체류기간을 늘리는 방안을 찾기 위하여 호치민시는 독특하고 특색 있는 여행상품을 개발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투자자를 찾고 관리기관과 협조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호치민시 관광청 이따황부 청장 발표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호치민시를 방문한 외국 관광객은 150만 명을 넘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5%가 증가했다. (2016년 총 520만명 유치) 그러나 2017년 목표인 7백만 명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매 분기마다 20% 증가해야 한다. 이에 호치민시는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응윈티칸 호치민시관광협회 부대표는, 관광객이 방문지에서 더 즐거워 한다면 체류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 호치민시는 관광객들이 3일 …
Read More »中 사드 보복 이후 동남아 급부상 “가자 베트남으로”
中 사드 보복 이후 동남아 급부상 “가자 베트남으로” 중국의 사드 보복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중국 의존도가 높은 국내 수출 기업들이 ‘넥스트 차이나’ 찾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동남아국가는 베트남이다. 이미 IT(정보기술)를 비롯해 화학, 타이어 등 다양한 업종의 제조업체들이 중국 보다 저렴한 인건비의 생산기지로 베트남을 택했다. 베트남이 한국 제조업체의 생산기지로 떠오르면서 3위 수출국으로 부상했다. 지난해 상반기 우리나라의 베트남 수출액은 151억 7900만달러로 중국(583억 7900만달러)과 미국 (343억 3100만달러) 다음이었다. 한국의 베트남 수출액 80%가 최종 생산을 앞둔 중간재이다.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6월말 기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은 4054개로 미국, 중국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14년부터 2년여에 걸쳐 중국에 있던 스마트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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