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신고로 발견, 시신 심하게 부패…’가방 시신’ 보름 만에 또 사건 호찌민(Ho Chi Minh)시에서 한국인 남성이 또다시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타살 후 자살로 위장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에 나섰다고 중앙일보 등 다수의 한국 베트남 언론이 보도했다. 8일 외교부와 현지 경찰에 따르면 호찌민시 경찰청은 전날 빈중(Binh Trung)구 마이치터(Mai Chi Tho) 거리의 한 아파트 5층 욕실에서 한국인 남성 A씨를 숨진 채 발견했다. 아파트 주민들이 며칠간 불쾌한 악취가 난다고 관리사무소에 신고했고, 관리직원이 7일 오후 6시경 해당 호실을 확인하던 중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A씨는 흰색 반바지와 무늬가 있는 흰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상태였으며, 다리와 바지에 혈흔이 묻어 있었다. 시신은 심하게 부패된 상태로, …
Read More »베트남 타코, 현대로템 손잡고 고속철도용 기관차 현지 생산 ‘시동’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쩐 바 즈엉 타코 회장, ‘철도 기관차 국산화’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베트남 복합대기업 타코(Thaco, Truong Hai Group)가 현대로템과 손잡고 도시철도 및 고속철도용 기관차 현지 생산을 추진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8일 보도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과 쩐 바 즈엉(Tran Ba Duong) 타코 회장은 베트남 도시철도 및 고속철도용 기관차 국산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로템은 철도 관련 최첨단 기술을 타코에 이전해 베트남에서 기관차를 생산하고, 베트남 브랜드를 확보하게 될 예정이다. 동시에 현대로템은 △기관차 △신호 정보 △기계 및 전기 부품에 이르는 통합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 체결 후 타코는 “현대로템과의 협약을 통해 △생산 △운영 관리 △유지보수 및 수리 …
Read More »열대저압부, 베트남 도달 전 소멸 전망
-한랭전선과 상호작용으로 급속 약화…해안 지역엔 경계령 필리핀(Philippines) 인근을 지나는 열대저압부가 한랭전선과의 상호작용으로 급속히 약화돼 베트남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Vnexpress지가 8일 보도했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National Center for Hydro-Meteorological Forecasting, NCHMF)에 따르면 8일 오전 7시 기준 열대저압부는 필리핀 팔라완(Palawan)섬 동쪽 해안에 위치하며 최대 풍속 시속 49㎞를 기록했다. 현재 시속 15~20㎞로 서쪽으로 이동 중이다. NCHMF와 홍콩천문대(Hong Kong Observatory)의 예보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동해(남중국해)에 진입하면서 급속히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9일 오전 7시까지 동해 중부 남동쪽 해상에서 저기압 지역으로 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급속한 약화 전망에도 불구하고 국가재난방어운영위원회(National Civil Defense Steering Committee)는 중부 꽝찌(Quang Tri)성부터 남부 안장(An Giang)성까지 해안 지역에 긴급 통보를 발령하고, 저압부 발달 상황을 …
Read More »베트남-캄보디아 떤남 국경 통관소 개통…양국 교역로 확대
-팜민찐-훈마넷 총리 공동 개소식…2,700억 동 투입 1년 만에 완공 베트남 떠이닌(Tay Ninh)성과 캄보디아 프레이벵(Prey Veng)주를 연결하는 떤남(Tan Nam)-므언체이(Meun Chey) 국제 국경 통관소가 약 1년간의 건설을 마치고 8일 개통해 양국 간 새로운 교역로가 열렸다고 Vnexpress지가 8일 보도했다. 팜민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와 훈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는 이날 오전 새 국경 통관소 개소식을 공동 주재했다. 떤남 국제 국경 통관소 프로젝트는 지난해 말 착공했으며, 총 비용은 2,700억 동(약 113억원) 이상이 투입됐다. 국경 관문, 합동 통제소, 광장-의례 마당, 국경 관리소, 주요 도로 및 기술 인프라 시스템 등 5개 주요 항목으로 구성됐다. 팜민찐 총리는 개소식 연설에서 “떤남-므언체이는 현대적인 국제 국경 통관소의 모델이 되고, 디지털 전환의 …
Read More »호찌민 노트르담 성당, 400㎏ 금도금 십자가 2개 일반 공개
-벨기에서 2년 제작·5주 해상 운송…내년 4월 57m 타워 상단 설치 호찌민(Ho Chi Minh)시 사이공 노트르담 성당(Saigon Notre Dame Cathedral)에 높이 3.7m 이상, 무게 400㎏의 금도금 십자가 2개가 8일 오후부터 일반에 공개됐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호찌민 대교구(Ho Chi Minh City Archdiocese) 조셉 응우옌낭(Joseph Nguyen Nang) 대주교는 이날 오후 5시 30분 성당 뒤편 선반에 놓인 십자가 2개를 축복했다. 이 가톨릭 상징물은 강철로 제작됐으며, 벨기에 알뜨리 뗌삐(Altri Tempi)사가 2년에 걸쳐 제작해 5주간 해상 운송을 통해 호찌민시로 운반됐다. 외부 금도금은 1600년 역사를 지닌 초박형 금박 제조업체가 담당했다. 두 십자가는 눈부심 방지 아크릴 플렉시글라스로 보호되며 관람이 편리하도록 약 6개월간 성당 내부에 전시된다. 2026년 4월 아연 타워 …
Read More »은행권, 6% 미만 저금리 주택담보대출 잇따라 중단…연말 여신 수요 급증
-4대 국영銀, 청년층 대상 연 5.5% 3년간 고정금리 상품 거둬들여 주요 은행들이 청년층의 주택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판매해온 6% 미만 저금리 대출상품 서비스를 잇따라 중단하고 있다. 이는 연말 대출 수요 급증으로 인해 은행권 수신 경쟁이 본격화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8일 보도했다. 앞서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 종목코드 BID), 비엣콤은행(Vietcombank, VCB), 비엣틴은행(VietinBank, CTG), 아그리은행(Agribank) 등 4대 국영상업은행은 주택가 급등 속 청년층의 주택 구매를 지원하기 위한 저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 제공 요청에 지난 1분기부터 연 5.5% 안팎 3년간 고정금리 대출상품을 제공해왔다. 연 5.5% 금리는 지난 수년간 최저치에 해당하는 것으로, 은행권과 대출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상품으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으나, 은행권에서는 “여신 증가율이 수신 증가율 …
Read More »태풍·홍수 등 자연재해 피해 100조동 달해…GDP 0.7~0.8% 수준
-4분기 경제성장률 0.1%포인트 감소 불가피 베트남이 올 들어 전국적인 자연재해로 인해 100조 동(약 37억9350만 달러) 규모 경제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추정 GDP의 0.7~0.8%에 이르는 수준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는 6일 국무회의에서 자연재해로 인한 경제성장률 둔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러한 부정적 영향을 상쇄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 마련을 각 부처 및 기관에 지시하고 나섰다. 정부는 올해 초 이후 발생한 태풍과 홍수 등 피해로 4분기 경제성장률이 0.1%포인트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날 찐 총리는 “올 초 이후 태풍과 홍수 등 자연재해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민족애, 동포애’의 정신으로 복구와 지원에 팔을 걷어붙인 동포들과 군인, …
Read More »이커머스 급성장에 대도시 상가 ‘직격탄’…공실 장기화
-임대료 20% 내려도 문의 없어…온라인사업 집중에 도심권 상가 ‘텅텅’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시장 급성장에 따라 대도시 상가형 주택의 공실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8일 보도했다. 공실 장기화에 상가형 주택 건물주들은 임대료 최대 20% 인하 혜택을 내걸고 임차인 모집에 나서고 있지만, 골목으로 떠나간 임차인들은 좀처럼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하노이 후에길(Hue)에서 여성의류점을 운영 중인 응옥 미(Ngoc My) 씨는 VN익스프레스에 “최근 월세 5000만 동(1897달러)을 주고 임차 중이던 매장을 비웠다”며 “임대인은 임대료 5% 인하를 제시하며 계약 유지를 희망했지만, 부진한 실적으로 인해 매장을 비울 수밖에 없었다. 매장을 빼면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내년 뗏(Tet 설) 기간 온라인 판매를 위한 상품 재고 확보에 …
Read More »태풍 피해에도 산업생산 두자릿수 증가
-11월 전년比 10.8%↑ 지난달 베트남의 산업생산이 태풍 피해 영향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증가율를 보였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9일 보도했다. 재무부 통계국(GSO)이 최근 내놓은 ‘11월 사회경제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베트남의 산업생산지수(IIP)는 전월 대비 2.3%, 전년 동월 대비 10.8% 각각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가공·제조업이 11.8% 증가하며 주요 산업으로 자리를 확고히 한 가운데 광업이 7%, 상하수도 및 오폐수·폐기물처리업 6.5%, 발전·송배전업이 5.8% 각각 증가하며 그 뒤를 이었다. 11월 말 기준 IIP는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율을 나타냈다. 부문별로는 가공·제조업이 10.6% 증가해 전체 IIP를 8.5%포인트 끌어올린 가운데 상사후도 및 오폐수·폐기물처리업이 8.4%, 발전·송배전업과 광업이 6.5%, 0.9% 각각 증가했다. 같은 기간 2차 산업 대부분이 증가율을 나타냈다. 산업별 증가율은 △자동차 …
Read More »호찌민시, 2026년 새해 맞이 불꽃놀이 장소 확정!
-사이공강 터널·빈즈엉 신도시 등서 15분간 진행…문화예술 행사도 풍성 호찌민(Ho Chi Minh)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사이공강(Saigon River) 터널, 빈즈엉(Binh Duong) 신도시 중심부, 담탄(Tam Thang) 광장, 담센(Dam Sen) 공원 등 4곳에서 불꽃놀이를 펼친다고 Vnexpress지가 8일 보도했다. 호찌민시의 2026년 새해 맞이 행사 계획에 따르면 시는 안카인(An Khanh)구 사이공강 터널 초입, 빈즈엉 신도시 중심부, 붕따우(Vung Tau)구 담탄 광장 등 3곳에서 고공 불꽃놀이를 실시하고, 빈터이(Binh Thoi)구 담센 문화공원에서 저공 불꽃놀이를 진행한다. 불꽃놀이는 2026년 1월 1일 0시부터 15분간 계속되며, 사회화 재원으로 충당된다. 불꽃놀이는 법령 137/2020에 따라 실시되며, 이 법령은 하노이(Hanoi)와 호찌민시가 설날, 9월 2일 등 주요 명절 외에 4월 30일에도 추가로 불꽃놀이를 실시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
Read More »‘트럼프 중재’ 태국·캄보디아 또 국경충돌…서로 “먼저 공격”
-태국 “군인 1명 사망·8명 부상”…캄보디아 “민간인 4명 숨져” 지난 7월 무력 충돌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휴전협정을 맺은 태국과 캄보디아가 국경 지역에서 또다시 충돌해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8일 보도했다. 양국은 서로 상대국이 먼저 공격해 휴전 협정을 위반했다며 엇갈린 주장을 했다. 이날 여러외신 보도에 따르면 태국군은 이날 오전 5시께 북동부 우본랏차타니주 인근 국경 지역에서 캄보디아군과 교전을 벌였다. 태국군은 캄보디아군이 기관총과 박격포 등을 동원해 국경 여러 지점에서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태국군은 성명을 통해 “캄보디아군이 태국군을 향해 (먼저) 발포했다”며 “캄보디아군의 화기 공격으로 태국 군인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어 “캄보디아군의 지원 공격을 억제하기 위해 태국 군은 전투기를 동원했다”며 “(캄보디아) 여러 지역에 …
Read More »호주, 왜 SNS 연령 제한 나섰나…”청소년 성장·정신건강 위협”
-스마트폰·SNS 보급 이후 10대 우울증·자살률 급등 지난해 1월 호주 동남부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14살 남학생 올리 휴즈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피트니스에 관심이 많았던 올리는 2023년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를 접한 뒤 점차 자기 몸을 혐오하고 거식증에 빠져 몸무게가 한 해 만에 74㎏에서 40㎏대로 줄었다. 올리는 또 온라인에서 괴롭힘을 당하다가 스냅챗에서 친구들로부터 “자살하라”는 메시지를 받기도 했다. 병원 치료도 받았지만, ‘음식을 먹는 자신을 벌주기 위해’ 자해하다가 결국 비극을 맞았다. 올리의 어머니 미아 배니스터는 숨진 아들의 소셜미디어 이용 기록을 확인한 뒤 충격에 빠져 미성년자 소셜미디어 이용 반대 운동에 뛰어들었다. 소셜미디어의 영향으로 자녀를 잃은 배니스터 같은 부모들의 노력으로 호주에선 16세 미만 이용자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막는 법이 …
Read More »한국정부, 베트남 정부에 한국산 철강 반덤핑 조치 신중 검토 요청
-9차 한베 무역구제협력회의·10차 한베 FTA 무역구제 이행위 통합 개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일 베트남 다낭에서 ‘제9차 한·베트남 무역구제 협력회의’ 및 ‘제10차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무역구제위원회’를 통합 개최하고 베트남 정부와 무역 구제 관련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9일 보도했다. 양국은 지난 2015년 발효한 한·베트남 FTA 및 2018년 체결한 한·베트남 무역구제기관 간 협력 확대 업무협약(MOU)에 따라 매년 교류하며 양국의 무역 구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무역구제 법령·정책·조직 변동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수입 규제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초국경 보조금, 조사개시 절차 등 조사 관련 기술의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한국과 베트남은 각각 상대국에 대해 4건의 무역구제 관련 규제를 하고 …
Read More »푸꾸옥 일주일 만에 전력 복구…임시 가공선로로 긴급 연결
-해저 케이블 손상으로 3만 가구 정전…완전 복구엔 수개월 소요 베트남 최대 섬 푸꾸옥(Phu Quoc)에 일주일간 이어진 정전이 5일 밤 임시 가공선로 설치로 로 해소됐다고 Vnexpress지가 6일 보도했다. 국영 남부전력공사(EVN) 산하 안장 전력회사(An Giang Electricity Company)는 5일 밤 늦게 임시 방안으로 전력이 완전히 복구됐다고 밝혔다. 복잡한 완전 수리를 기다리는 대신 기술자들이 하띠엔(Ha Tien) 지역 해안에서 임시 가공선로를 설치해 해저 케이블에 연결했다. 케이블 고장은 11월 29일 하띠엔 해안도로 공사팀이 전기 안전 통로 안에서 말뚝을 박으면서 주요 연결선을 손상시켜 발생했다. 섬 북부 전역에 정전이 왔다. 사고로 거의 3만 가구, 수많은 관광시설, 수도 공급이 영향을 받았다. 전력회사는 발전기 20대를 동원하고 110/22kV 남푸꾸옥(Nam Phu Quoc) …
Read More »“숲 파괴의 끔찍한 대가”…인니 대홍수에 1천295명 사망·실종
“못된 손들이 나무를 베어갔어요. 그들은 숲을 전혀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제 우리가 그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겁니다.”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주 중부 타파눌리에 사는 렐리와티 시레가르(62)는 집 주변 임시대피소에서 인근 숲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그가 사는 북수마트라주는 최근 홍수와 산사태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렐리와티는 지난주부터 폭우가 심하게 내린 뒤 통나무 수십 개가 해안 쪽으로 밀려 내려왔다고 기억했다. 그는 “(많은) 비로 홍수가 났지만 이렇게 많은 나무까지 쓸어갈 수는 없다”며 “빗방울이 나무를 쓰러뜨리진 못한다”고 지적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AP 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홍수와 산사태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3개 주에서 744명이 숨지고 551명이 실종됐다. 타파눌리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환경 전문가들은 믈라카 해협에서 이례적으로 발생한 사이클론(열대성 저기압)이 …
Read More »빈그룹, 14km 길이 ‘껀저-붕따우’ 해상교 건설 추진…사업비 104.4조동
23만명 규모 신도시 개발사업, 33억달러 규모 도시고속철 등 지역 투자 확대 호찌민 껀저(Can Gio) 지역에서 대규모 신도시 개발을 진행 중인 빈그룹(Vingroup, VIC)이 이번에는 바다를 건너 옛 붕따우(Vung Tau)까지 이어지는 해상교 건설 계획을 발표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빈그룹의 구상대로 양 지역이 해상교로 연결되면 지역 간 이동 시간은 10분 안팎으로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빈그룹은 최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껀저-붕따우 해상교 건설계획안을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에 제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해당 해상교는 껀저해양도시 비엔동2길(Bien Dong 2)부터 시작해 겐라이만(Ghenh Rai)을 가로질러 붕따우 마이사오-벤딘(Mai Sao-Ben Dinh) 및 4/30로 교차점까지 총연장 14km 구간으로 계획돼 있다. 전체 노선은 터널 3.1km,와 진입 도로 약 3km, 교량 …
Read More »하노이 대기질 측정소 61곳 중 3곳만 제대로 작동
표준 측정소 절반 데이터 없어…외곽은 “측정 사각지대” 하노이(Hanoi)가 심각한 대기오염에 시달리는 가운데 61개 대기질 측정소 대부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정확한 오염도 파악이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하노이국립대 공대의 응우옌티녓탄(Nguyen Thi Nhat Thanh) 부교수는 이날 “제대로 작동하는 측정소가 많지 않고 분포도 고르지 않아 데이터가 부족하다”며 “주민들이 제때 경보를 받지 못하고 당국도 대응 결정을 내릴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현지 언론 VnExpress 조사 결과 하노이에는 정부와 민간이 운영하는 61개 측정소가 있지만 2024년 데이터를 공개한 곳은 18곳뿐이었다. 특히 정확한 데이터를 내는 표준 측정소는 6곳에 불과한데 이마저도 3곳만 자료를 공개했다. 응우옌반꾸(Nguyen Van Cu) 556번지, 바흐까대학 파라볼 정문(자이퐁 거리), 년찐 조정지 공원(쿼앗주이띠엔 거리)이 전부다. …
Read More »오세훈, 베트남·말레이 출장…’K-컬처’ 확산 동남아 협력 강화
-하노이서 수변개발 등 정책 공유…인재유치 위해 하노이대 특별강연 오세훈 서울시장이 동남아시아 국가와의 협력과 서울의 위상 강화를 위해 4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베트남과 말레이시아를 방문한다고 연합뉴스가 4일 보도했다. 시는 최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국 음악·음식·드라마 등 ‘K-컬처’에 대한 호감과 문화 소비가 빠르게 확산하는 만큼 서울의 글로벌 도시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서울 기업 진출의 교두보를 놓는 한편 두 국가 수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 시장은 4일 저녁 출국해 5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25 서울-하노이 도시정책 공유 포럼’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홍강 개발, 디지털 행정 모델 전환을 준비하는 하노이시에 수변 혁신개발, 스마트도시 등 서울시의 정책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오후에는 신임 하노이 인민위원장과 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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