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베트남항공의 자회사인 퍼시픽항공(Pacific Airlines)이 지난 2월 현지 항공사 가운데 정시운항률(on-time-punctuality·OTP) 1위 항공사에 이름을 올렸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정시운항률은 항공사가 예정된 시간에 출발 및 도착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출발 예정시간을 15분 이내로 지킨 항공편을 정시운항으로 간주한다. 베트남민간항공국(CAAV)에 따르면, 지난달 현지 6개 항공사의 전체 운항편수는 2만2137편으로 집계됐으며, 평균 정시운항률은 67.4%로 전월대비 7.4%포인트 상승했다. 이중 퍼시픽항공은 정시운항률 87.5%를 기록하며 베트남에서 가장 정시성이 우수한 항공사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다만 전체 운항편은 602편(5위)으로 많지 않았다. 퍼시픽항공은 바스코(VASCO)와 함께 국영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증권코드 HVN)의 2개 자회사중 하나로, 현재 국내선 운항에 주력하고 있다. 뒤이어 뱀부항공(Bamboo Airways)은 정시운항률 83%로 2위에 올랐고, 베트남항공(9323편)과 바스코(648편)가 각각 79%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비엣트래블항공(Vietravel Airlines)과 …
Read More »샤오미, 베트남 ‘생활가전’ 공략 본격화
중국의 전자기기 제조업체 샤오미가 베트남 가전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니우 첸(Niu Chen) 샤오미베트남 영업이사는 최근 한 행사에서 베트남 가전제품 라인업 확대계획을 밝혔다. 첸 이사에 따르면 샤오미는 올 하반기 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의 생활가전을 베트남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베트남 출시 모델과 가격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그동안 스마트폰과 태블릿, 공기청정기 및 웨어러블기기 중심으로 베트남시장을 공략하던 샤오미는 최근 정수기와 반려동물 자동사료급여기 등과 같은 스마트홈기기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하며 고객층을 넓혀가고 있다. 주요 생활가전의 경우, 지난 2022년 출시한 TV를 제외하면 베트남시장에 공식출시된 상품군은 전무한 상태이나, 저렴한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 스마트앱 연동을 통한 원격제어 및 모니터링 등 다양한 기능을 앞세운 제품들은 최근 수년간 병행수입 형태로 유통되며 …
Read More »효성, 對베트남 15억달러 추가 투자 계획
-바이오기술·탄소섬유 분야 포함 효성이 베트남 사업부에 15억달러를 추가 투자할 계획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1일 보도했다. 효성의 베트남 사업을 총괄하는 배인한 효성티앤씨 베트남 법인장은 20일 바리아붕따우성(Ba Ria-Vung Tau)에서 진행된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와의 접견에서 이러한 투자 계획을 밝혔다. 효성의 추가 투자에는 바리아붕따우성 바이오기술 및 탄소섬유 공장에 대한 투자가 포함된다. 이날 배 법인장을 비롯한 효성 임원진은 “베트남은 안정적인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유리한 투자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베트남에서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가겠다”고 장기적인 투자 계획을 재확인했다. 이 밖에도 효성은 법적 절차와 관련해 기업이 직면한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원스톱제도 구축과 세율 및 부가세 환급에 관한 일부 건의안을 찐 총리에 전달했다. 효성의 의견을 청취한 …
Read More »호찌민 오피스시장, 수요증가에 임대료 5년래 최고치
호찌민시 오피스 임대료가 5년래 최고치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부동산컨설팅업체 존스랑라살베트남(JLL Vietnam)이 최근 발표한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호치민시 중심가에 위치한 고급사무실(A급) 평균 월임대료는 전년대비 2.2% 오른 ㎡당 67달러로 지난 5년중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피스시장 평균 임대료는 ㎡당 월 36달러로 1.6%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신규 공급분 4만3000㎡를 포함해 전체 11만7000㎡에 달하는 오피스가 임차인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중심가 고급 오피스빌딩의 입주율은 항상 90% 이상을 유지했으며, 특히 A급 오피스빌딩의 공실률은 6%, 전체 시장에서는 12%에 불과했다. 나이트프랭크(Knight Frank) 또한 이와 유사한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나이트프랭크에 따르면 지난해 호찌민시 고급사무실 평균 임대료는 ㎡당 월 61달러로 전년대비 3%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신규 …
Read More »올해 베트남 작년보다 덜 덥다!
여름 더위 늦게 시작… 7월부터 태풍 6개 예상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National Center for Hydro-Meteorological Forecasting)는 북부와 중부 지역의 폭염이 작년보다 늦게 시작되고 강도도 약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20일 보도했다. 북서부와 북부 산악 지역, 중부 지역의 폭염은 예년보다 늦게 찾아오며, 5월부터 북부와 중부 지역에서 더위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중부 고원 지역과 남부 지역도 4월부터 더위가 시작될 예정이지만, 이는 예년보다 늦은 시기이며 더운 날의 수도 더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폭염이 강하지 않아 전국 평균 기온이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북서부 산악 지역은 5월에 평균보다 0.5-1도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 함께 기상청은 4월부터 북부, 북중부, 중부 고원 및 남부 지역에서 계절성 …
Read More »호찌민-롱탄 고속도로 확장 2026년 9월 완공 추진
-쩐홍하(Tran Hong Ha) 부총리 “약 1조 4,875억 동 투입… 롱탄 국제공항 운영 대비” 정부가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와 롱탄(Long Thanh)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확장 공사를 2026년 9월 2일까지 완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베트남 정부사무처가 19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쩐홍하(Tran Hong Ha) 부총리는 건설부에 호찌민-롱탄 고속도로 확장 계획 수립 및 이행 책임을 부여하고 2026년 9월 2일까지 공사 완료를 지시했다. 부총리의 지시에 따라 건설부 장관은 현행 규정과 권한에 따라 특별 사례에 대한 시공사 선정 적용을 결정해야 한다. 또한 건설부는 관련 부처, 분야 및 지방 정부와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고, 부정적 요소, 낭비 또는 특정 그룹 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장할 책임이 있다. …
Read More »베트남 총비서 “경제·무역·투자, 베트남-미국 관계의 핵심 축”
-또 람(To Lam) 총비서, 데인스(Daines) 미 상원의원 접견… “미국은 베트남의 중요 파트너” 또 람(To Lam) 베트남 공산당 총비서는 20일 스티븐 데이비드 데인스(Steven David Daines) 미 상원의원을 접견한 자리에서 경제, 무역, 투자가 베트남-미국 관계의 핵심 축으로 계속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21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외교부에 따르면 또 람 총비서는 전날 당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데인스 상원의원을 접견하고 그의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하는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총비서는 미국이 베트남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라고 확인하며, 미국이 베트남이 “강하고, 독립적이며, 자립적이고, 번영”하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해줄 것을 환영했다. 또 람 총비서는 베트남-미국 관계가 국제 관계의 모범 사례라고 강조하면서 양자 관계의 잠재력을 …
Read More »빈그룹, 호찌민시 7군과 껀져 연결 40억 달러 지하철 사업 제안
-48.5km 고속 도시철도 2026년 착공 목표… “민관협력 방식으로 추진” 베트남 최대 기업 빈그룹(Vingroup)이 호찌민시 7군에서 껀져(Can Gio) 해안 신도시를 연결하는 총 투자규모 40억 달러 이상의 지하철 건설 계획을 제안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빈그룹이 최근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와 교통공공사업국에 제출한 공문에 따르면, 이 철도는 도심과 껀져 섬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 도시철도 투자 연구 과정의 일환으로 제안됐다. 이는 호찌민시에서 새롭게 계획된 ‘잠재력 있는’ 도시철도 노선 중 하나다. 노선 방향과 투자 규모에 관해, 빈그룹은 출발점을 응우옌반린(Nguyen Van Linh) 대로(7군 떤푸(Tan Phu) 지역)에 두고 응우옌르엉방(Nguyen Luong Bang) 도로 방향을 따라 진행하며, 종점은 껀져 해안 관광 신도시 프로젝트와 인접한 39헥타르 부지(껀져 현 롱호아(Long Hoa) 마을)에 위치할 것이라고 …
Read More »베트남-미국 전쟁 후유증 해결….”양국 관계의 기초”
베트남과 미국 간 전쟁 후유증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이 양국 관계의 근간이라고 베트남 외교부가 20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팜투항(Pham Thu Hang)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베트남 전쟁 후유증 프로젝트 이행에 관한 질문에 “이러한 협력이 화해와 신뢰 구축에 크게 기여해 다른 주요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기회를 열었다”고 강조했다. 대변인은 베트남과 미국 간 이 분야의 여러 공동 프로젝트가 계속 이행되거나 재개되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불발탄 제거와 남부 동나이성(Dong Nai) 비엔호아(Bien Hoa) 공항의 오염 제거 작업이 포함된다. “이러한 프로젝트의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이행은 평화, 협력,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양국 간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할 것”이라고 그는 …
Read More »김상식호 베트남, 캄보디아와 친선전 2-1 승리…10경기 연속 무패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캄보디아와 가진 친선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고 20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대표팀은 19일 오후 7시30분(현지시간) 빈즈엉성(Binh Duong) 고더우스타디움(Go Dau Stadium)에서 치러진 캄보디아와의 친선전을 2-1 승리로 마쳤다. 이번 경기는 오는 25일 시작될 2027년 AFC 아시안컵 3차 예선을 앞두고 치러진 A매치로 김 감독과 선수들은 실전 감각과 전술 등 본선행을 위한 마지막 점검을 마쳤다. 아시안컵 예선 대비전 성격이었던 만큼 김 감독은 직전대회인 아세안컵 결승전과 비교해 선발 라인업에서 4명을 교체하는 등 꽤 많은 변화를 줬다. 베트남은 전반 25분 응웬 하이 롱(Nguyen Hai Long)이 페널티 에어리어 바깥쪽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포문을 열었고, 34분 캄보디아 골문앞 혼전 상황에서 수비수가 걷어내지 …
Read More »베트남, 구글·넷플릭스 등 글로벌 플랫폼기업 세금 급증…2월 2.8조동(1.1억달러)
지난달 구글과 메타(옛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의 글로벌 플랫폼기업이 베트남 세무당국에 납부한 세금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1일 보도했다. 20일 세무국에 따르면, 지난 2월 모두 130곳의 외국 플랫폼기업이 전자정보포털을 통해 세금을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는 지난해 베트남의 크로스보더 이커머스(국경간 전자상거래·CBEC) 매출의 약 90%를 차지한 메타와 구글·마이크로소프트·틱톡·넷플릭스·애플 등의 주요 업체가 포함됐다. 특히 지난 2월 한달간 외국 플랫폼기업이 납부한 세금은 2조7910억동(1억920만여달러)에 달했는데 이는 지난해 전체 납세액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앞서 세무국은 지난해 이러한 외국 서비스 제공업체로부터 총 8조6870억동(약 3억4000만달러)의 세금을 징수한 바 있다. 외국 플랫폼 외에도 올들어 세무당국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조세 징수 실적을 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세무당국이 2월 거둬들인 국세 …
Read More »베트남, 동남아 ‘행복지수’ 2위로 부상… 세계 46위
베트남이 올해 세계행복지수 순위에서 지난해보다 8계단 상승한 46위를 기록하며 동남아시아에서 싱가포르에 이어 2위에 올랐다고 Vnexpress지가 20일 보도했다. 이날 옥스퍼드대 웰빙연구센터가 발표한 ‘2025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최근 4년간 꾸준히 순위가 상승해 2021년 77위에서 올해 46위까지 31계단 상승했다. 보고서는 전 세계 143개국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자가 응답을 바탕으로 삶의 만족도를 평가했다. 베트남은 지난해 54위에서 크게 순위가 오르며 동남아 국가 중에서는 싱가포르만이 베트남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세계 행복지수 1위는 8년 연속 핀란드가 차지했으며, 덴마크, 아이슬란드,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들이 여전히 상위권을 독차지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코스타리카와 멕시코가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해 각각 6위와 10위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반면 미국은 역대 최저 순위인 24위로 하락해 …
Read More »총리, ‘역대 최대 규모’ 美기업대표단 맞아 투자확대 요청
– USABC 프로그램, 보잉·애플·인텔 등 60개사 임원진 방문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된 미국 기업 대표단을 맞아 자국에 대한 투자 확대를 독려하고 나섰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찐 총리는 지난 18일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미국-아세안기업협의회(USABC)의 테드 오시우스(Ted Osius) 대표 겸 의장이 이끄는 미국 기업 대표단과 회담을 갖고 양국 기업간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대표단은 보잉과 애플·인텔·코카콜라·나이키·아마존 등 약 60개사 대형 미국기업 임원진으로 구성돼 그동안 USABC 프로그램에 따라 베트남을 방문했던 미국 기업 대표단 중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이날 찐 총리는 “양국 수교 30주년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2주년을 맞이했다는 점에서 미국 경제사절단의 …
Read More »‘커피 못참는’ 베트남 …..작년 음료시장 118조동(46.2억달러) 13%↑
지난해 베트남의 음료산업 규모가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영국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와 베트남 시장조사업체 비락(VIRAC), F&B 솔루션업체 아이포스(iPOS) 등 3사가 공동조사해 최근 발표한 ‘2024년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음료매장 매출은 118조2620억동(46억3190만여달러)으로 전년대비 13% 증가해 규모와 성장률 모두 지난 201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지 소비자들이 음료를 마시는데 쓴 돈이 하루 3230억동(약 1270만달러)을 넘어선 셈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러한 음료시장 성장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이 되돌아오면서 커피숍과 밀크티 전문점, 바(Bar) 등의 장소가 음료를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지인과 만나거나 원격업무, 공부나 회의 장소로 인기를 끌고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베트남의 커피문화 발전과 현대적인 소비트렌드, 중산층의 …
Read More »35세 미만 ‘2세 경영’ 가속화…대형 기업 그룹 핵심 직책 줄줄이 승계
베트남 대기업 총수들의 자녀들이 대부분 35세 미만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각 산업 분야에서 부모의 기업 제국 내 핵심 역할을 맡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9일 보도했다. 지난주 테크콤뱅크(Techcombank)와 연계된 부동산 개발 회사인 마스터라이즈 그룹(Masterise Group)은 30세의 호 안 민(Ho Anh Minh)을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민은 베트남 5대 억만장자 중 한 명인 테크콤뱅크 회장 호 흥 안(Ho Hung Anh)의 아들이다. 공시 자료에 따르면 민은 호찌민시(HCMC)와 기타 지역에서 다수의 고급 부동산 프로젝트로 알려진 마스터라이즈의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테크콤뱅크 지분 4.87%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주가 기준으로 약 10조 동(VND10 trillion, 3억9,200만 달러)에 해당한다. 민은 수십 년간 부모가 구축한 방대한 사업 …
Read More »美 반에크, 베트남서 ‘비트코인’ 투자펀드 설립 타진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가 베트남에서 현지 증권사와 함께 비트코인(BTC) 투자펀드를 설립하고 싶다는 의향을 당국에 전달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베트남을 방문한 얀 반 에크(Jan Van Eck) 반에크 CEO는 지난 17일 국가증권위원회(SSC) 지도부와 회담에서 베트남 증권사와 협력을 통해 베트남내 BTC 투자펀드를 설립하고자 한다며 당국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에크 CEO는 “적극적이면서도 신중한 단계적 접근 방식은 베트남의 암호화폐 시장 개발에 합리적 전략이 될 것”이라며 SSI증권(증권코드 SSI)와 함께 BTC 투자에 중점을 둔 펀드 또는 조직의 설립계획을 타진했다. SSI증권은 베트남 최대 증권사로 작년 기준 자본금은 약 20조동(7억8320만여달러)에 달한다. 같은 날 에크 CEO는 응웬 민 부(Nguyen Minh Vu) 외교부 차관과 회담에서 “우리는 전세계적으로 BTC와 이더리움(ETH) 투자를 위한 거래소 상장 펀드를 출시하는 …
Read More »인천-베트남 하이퐁 정기 컨테이너항로 추가개설
인천항과 베트남 북부 하이퐁항(Haiphong)을 연결하는 정기 컨테이너항로 1개가 추가개설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19일 범주해운•동영해운•동진상선이 공동운영하는 ‘인천 칭다오 하이퐁(Incheon Qingdao Haiphong, IQH)’ 서비스가 인천항에서 신규운영된다고 밝혔다. 인천 칭다오 하이퐁(IQH) 서비스는 1000TEU급(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 선박 2척이 투입되는 주 1항차 서비스로, 인천-중국 칭다오(淸島)-하이퐁-중국 서커우(蛇口)-샤먼(厦門 )-인천을 기항한다. 공사에 따르면, 첫 항차로 범주해운의 ‘팬콘 글로리(PANCON GLORY)’호가 이날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에 입항했다. 공사는 이번 동남아시아 및 남중국 기항지 항로 연결을 통해 선사에 안정적인 선복을 제공함으로써, 연간 5만3000TEU 이상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항로는 올해 인천항에 개설된 4번째 컨테이너 항로이며, 이를 통해 인천-하이퐁간 컨테이너 정기서비스는 11개에서 12개로 늘어났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
Read More »“전 억만장자” 노바랜드 부이 탄 논 회장, 순자산 92% 폭락
한때 베트남 최고 부자 중 한 명이었던 부동산 개발업체 노바랜드(Novaland)의 부이 탄 논(Bui Thanh Nhon) 회장의 순자산이 2021년 말 이후 92% 감소한 8조4,000억 동(3억2,900만 달러)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번 주 논 회장의 아들이 노바랜드 주식 300만 주 매각을 등록했으며, 이는 회사의 재정적 하락이 시작된 4년 전부터 가족 구성원들이 지속해온 지분 매각의 연장선으로 보인다. 논 회장과 그의 가족은 2021년 말 기준 노바랜드 지분을 61% 이상 보유하고 있었으며, 당시 이들의 순자산은 108조 동에 달했다. 이듬해 그는 29억 달러의 순자산으로 포브스(Forbes) 글로벌 억만장자 명단에 올랐으며, 베트남 내 5위, 전 세계 1,053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회사의 부채 상환 능력에 우려를 표명하면서 202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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