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viet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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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빤야끼

데빤야끼 처럼 미각에 앞서 시각미부터 즐기는 요리가 어찌 만나다 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숙성이 안 된 소를 ‘신선하다’라고 말하는 것 만큼 끔찍한 표현은 없다. 소는 신선한 게 미덕인 샐러드가 아니다. 생선 또한 그렇다. 건강하게 숙성된 소는 적당히 부드럽고, 무엇보다 입 안에서 살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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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주 주베트남대사 교민대표간담회

지난 6월 24일 전대주 신임 주 베트남 대사가 정식으로 발령을 받고 하노이에 부임했다. 전대사는 부임 한달 후인 지난 7월 6일(토) 호찌민 뉴월드호텔에서 30여명의 호찌민 교민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베트남 생활 18년을 호찌민에서 보낸 전 대사는 호찌민에서 첫 번째 대 교민 행사를 가진 전대주 대사는 “예상치 못하게 중책을 맡았습니다. 정통 외교관료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외교부 업무는 기존 조직을 활용해서 하는 한편 민간인이기 때문에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고민해 보겠습니다. 18년의 베트남 외교자산으로 베트남과의 기존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서 한국과 베트남이 서로 상생 공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아울러 한인회, 코참, 평통자문위원회 등의 각 단체장들은 전대주 신임대사에게 축하인사와 꽃다발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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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병원 이영식 원장

베트남에서 의사로 일한다는 건 삶의 보람을 두 배로 안겨줍니다. -의사라는 직업은 한국에서도 잘나가는 직업인데 왜 베트남에 진출하셨습니까? 의사라는 직업의 세계는 참 단순하고 그 생활도 단조롭습니다. 종일 환자를 보고 일과 후에는 피곤한 몸을 추 수리고 다시 아침에 병원에 출근하고, 집과 병원을 채 바퀴 돌 듯 하는 게 일반적인 생활입니다. 저도 한국에서 원당과 강남에서 개업의생활을 하다가 너무 단조로운 생활에 회의를 느껴 캐나다로 가서 좀 엉뚱하긴 하지만 일 년 동안 신학을 공부하기도 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한국에 엔도르핀 호르몬의 기능과 역할에 관한 연구로 큰 반향을 일으킨 이상구 박사의 자연 요법 연구소에서 1년동안 공부를 했죠. 그 후에 우연한 기회에 미얀마에 의료 봉사를 나갔다가 그곳에 좋고 또 사는 보람도 느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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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출신 교민이 대사가 되다.

전대주 前 코참회장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로 임명됐다. 지난 달부터 교민사회에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돌았다. 제2대 코참 회장이자 평통자문회의 베트남지회장인 전대주씨가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로 간다는 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했다. 대사라는 직책이 주재국에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중차대한 자리인데 어떻게 민간인이 그 자리에 나갈 수 있겠는가 하며 그저 명예대사쯤 되는 것이라 짐작을 하며 넘겼다. 그런데 본지에 끊임없이 문의가 들어오자 단순한 소문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고 사실 확인에 들어간 결과, 5월 중순 이미 전대주씨는 서울에서 해외 공관장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6월 14일자로 그는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로 정식 발령을 받았다. 모든 한국의 일간지가 민간인 출신의 주 베트남 대사로 그의 이름과 사진을 올렸다. 소문이 진실로 확인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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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막창

춘천하면 닭갈비, 전주 비빔밥, 마산 아구찜,수원 왕갈비, 대구 막창구이 등으로 유명한 지역음식들이 있다. 그 중 막창은 음식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경상도를 대표하는 서민음식으로 대구지역의 자랑거리가 아닐 수 없다. 얼마 전 2013년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얻은 대구 출신의 한국 최고의 미인이 어느 인터뷰에서, 대회가 끝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미스코리아 합숙기간 동안  먹지 못한 막창이 제일 먹고 싶어요”라고 대답한 한 기사가 생각난다. 막창? 그것이 어디이던가?소나, 돼지등이 되물림하는 동물들의 소화기관으로 항문과 연결된 창자가 아닌가?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미인과는 왠지 어울리지 않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스치며, 갑자기 그 맛이 궁금해진다. 경상도 억양의 사투리를 내뱉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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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향에 취하다

만다린 레스토랑은 지난 2013년 5월 ‘Daily Meal’지에 의해 ‘2013아시아 TOP 101’, ‘베 트남 TOP 5’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베트남과 아시아의 대표적인 레스 토랑으로 자리잡았다. 세계각국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서비스와 맛을 자랑하는 레스토랑이 어디인지를 묻는 조사결과에서 만다린 식당이 선정된 것은 이 식당이 이미 세 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TOP 101 레스토랑’, ‘유럽 TOP 101 레스토랑’ 등을 함께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는데, 이번 조사결과는 요리진 열방식, 서비스, 맛, 질, 주변 거주민들의 평가, 베트남을 자주 찾는 관광객, 기자단, 음식 전문가, 블로거 네티즌 등의 종합적 평가를 반영, 엄밀한 선정과정을 거쳤다. ‘빗솟귓’(Vit Sot Quyt), 롤 튀김 ‘짜요’(Cha Gio), 토종 닭튀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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秀(수) 라온

투득 지역에 떠오르는 가든식당   빼어나다는 뜻을 가진 "秀"와 즐겁다는 뜻을 가진 순 우리말 "라온"의 합성어로 한국의 전통적인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고품격 한국 정통 요리 전문 식당이라는 의미를담고 있다. 임금님께 수라를 올리듯 존경과 정성을 담아낸 맛과 건강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이 곳에서 맛 볼 수 있다.   ◀ 대패 삼겹살 무심코 먹던 대패삼겹살 그 바삭함과 감칠맛에 포로가 되었다. 한 손에 상추 한 장 펼치고 밥 한숟가락 올려놓고 잘 구어진 삼겹살에 쌈장 바르고 한 번 두 번 세 번 야무지게 싼 다음 입 크게 아~~ 벌려 쏘옥 넣는다. 입 안 가득 아삭아삭 상추 씹 히고 바삭하고 짭쪼름하면서 고소한 맛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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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에서 가장 유래가 깊은 영국 국제학교 (BIS), 어떤 학교인가?

영국 국제학교 (BIS, BRITISH INTERNATIONAL SCHOOL), 학생수 2세부터 13학년까지  총 1700명, 2군 안푸 안쪽 조용한 곳에 넓게 자리한 학교, 엄청나게 큰 학교가 이렇게 조용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는게 신기하기까지 하다. 교정 앞에서 박현진 선생 (한국인 매니저)과 베트남 생활이17년이나 된 베트남 통, 피오나 (Ms. Fiona Nichols, 학교 마켓팅 담당자)씨를 만났다.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두개로 분리된 교정을 잇는 독립다리를 건너 넓은 운동장을 가진 초등학교 교정으로 건너갔다. 그리고 옥스포드 출신의 리차드 본 초등학교 교장을 만났다. 본 시리즈로 유명한 영화에서 나오는 이름과 같은, 그 본 (Vaughan) 씨다. 아주 정확한 영국 표준어를 구사하는 멋진 영국신사다. 필자의 모자라는 영어 실력을 박현진씨가 채워주었다.     대담 / 한영민 주필 원론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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