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4일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의장이신 박근혜 대통령 명의의 베트남 협의회 자문위원 2명(오덕, 임길춘)에 대한 표창장 전달식이 있었다. 주호찌민 총영사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평통 자문회의 베트남협의회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민주평통 자문회의 사무처가 해외 단위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지난 1년간 해외자문위원들의 활동실적을 평가하여 수상자를 결정하여 재외공관장이 표창장을 대신 전수하여 왔으며, 금년에는 베트남에서 특히 호찌민시에서만 2명의 자문위원이 선정되었다. 표창장 전달은 홍순창 부총영사(총영사직무대리)가 직접 표창장과 부상(의장 시계)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문의 093 725 8666 (전종규 베트남협의회장)
Read More »베트남 남부 한국 NGO 협의회 신년하례회
베트남 남부 한국 NGO 협의회 신년하례회 행사가 지난 1월 9일 저녁 6시 푸미흥 대장금에서 거행되었다. 임성호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본 행사에는 홍순창 부총영사, 차상덕 전 노인회장, 양필석 노인회지회장, 전종규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장 등 다수 교민인사들이 참석하여 2015년 을미년 새해에 새롭게 전열을 가다듬는 베트남 남부 한국 앤지오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덕 회장은 조명철 전 회장과 임선주 총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어 PPT 자료 동영상을 통해 지난 수년간 베트남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온 일들을 자세히 소개했다. 이어 단상에 오른 오덕 협의회장은, “부족하나마 그동안 저희 회원들이 베트남 현지에서 별 어려움 없이 봉사활동을 해올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애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사랑과 격려에 힘입어 …
Read More »달랏 세종학당 수료식
달랏세종학당(학당장 박종렬)은 지난 12월 26일 달랏대 한-베 센터에서 2014년도 수료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수료식에서 학당장 박종렬 교수는, “늦은 시각에 피곤할텐데 열심히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열망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여 오늘의 수료식을 가지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진하여 한국어와 문화를 열심히 배우고 익히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한편 박종렬 교수는 이번 수료식과 관련, “달랏세종학당은 2014년도에 총 336명이 한국어를 배웠으며, 그동안 4차례의 문화활동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알렸고, 지난 10월 31일에는 한국문화의 날을 주최하여 약 700여명을 초청, 달랏 시내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큰 계기가 되었다. 현재 달랏세종학당에서는 7명의 교수와 함께 120명이 공부하고 있는데, 지난 29일에는 결혼이민자반도 수료했다. 다음 학기는 3월 2일 부터 시작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
Read More »두원공과대학 베트남에 ‘사랑의 집’ 10채 기증
한국 두원공과대학교(총장 이해구)는 지난 12월 13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시에 제3기 해외봉사단(20명)을 파견했다. 3기 봉사단 4명의 호찌민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생들과 함께 4일에 걸쳐 집을 지어 빈롱성 인민위를 통해 현지 빈곤가정에게 기증했는데, 당일 봉사단원 김예랑(두원공과대 산업디자인) 학생은 “벽돌을 하나씩 쌓을 때마다 이 집에 살게 될 베트남 가족의 모습을 떠올렸다. 기회가 된다면 계속해서 참여하고 싶을 만큼 뿌듯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봉사단은 지난 19일 호찌민 인근의 고아원에서도 봉사활동을 진행했는데, 당일 단원들은 아이들을 돌보는 것뿐만 아니라 K-POP 공연, 장기자랑 등을 선보였고, 아이들을 위한 다과와 학용품도 전달했으며, 이밖에 19일 오전 10시에는 호찌민 인문사회과학대학과 두원공과대학교 간의 자매결연 협약식이 있었는데, 특히 이번 협약식은 기존 서울대, 한양대, 경희대에 이어 …
Read More »드림하이합창단연말 양로원 방문, 위호
드림하이합창단(송영희단장)은 지난 12월 29일 월요일 투덕군에 위치한 띤앙양로원 (Mai Am Thien An)을 방문해서 160여명의 독거 노인들을 위해 합창과 실내악 공연을 마련했다. 당일 주최 측은 이번 양로원 봉사를 위해 기부된 물품(세안비누 20개)과 기금 총 687만동 중 현금 400만동과 약 287만동 상당의 물품 (쌀 60kg, 계란 및 유제품류)을 전달했다. 이날 참가한 봉사단원은, “이곳에는 90세 이상의 연로하신 분들이 많아 우리가 방문한 날도 운명하신 분이 계셨고, 외로움을 달래기위해 아이들과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셨다. 외롭고 소외된 분들을 위로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조용한 합창곡들로 구성되어 할머니들을 위로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송영희 단장은, “드림하이합창단은 2014년 11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고등 1~3학년 또는 같은 연령대의 학생들로 결성된 …
Read More »제 7회 국가조찬 기도회 개최
2015년 국가조찬 기도회가 베트남한인교회협의회, 베트남선교사협의회, 그리고 베트남 기독실업인회 주최로 지난 1월 12일(월) 오전 7시 호찌민시 1군 팔레스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홍순창 부총영사, 차상덕 옹, 이종회 코참회장, 전종규 평통회장 등 교민 인사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인호 교회협의회 총무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당일 신현우 교회협의회 회장은 ‘하나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는 자리에서, “새해에는 관민이 하나되어 한인회, 코참, 총영사관, 노인회, 여성회, 교회, 선교사 기독실업인 연합회 등 교민사회 각 기관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무조건적인 사랑을 적극 실천하는 한해로 삼자”고 강조했으며, 이어 참석자들은 1)국가와 민족을 위해 2)베트남 복음화와 한인교회 선교사를 위해 3)베트남 경제 일터 사역자들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했다. 한편 기도회를 마친 후 홍순창 부총영사는 “오늘 …
Read More »하노이 한인회. 2015 신년 초청인사 문화강좌
하노이한인회 에서는 새해 첫 문화행사로 “유인선 교수” 초청 문화 강좌를 마련하였다. 유인선 교수님은 베트남 문화 및 역사에 관하여 독보적인 학문적 깊이를 가진 분으로 학계는 물론 민간에서도 잘 알려진 명사이다. 이번 강연회에서 우리의 마음을 가다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주제: 베트남 문화와 역사의 이해 강사: 유인선 박사 장소: 참빛타워 7층 한인회 사무실 강당 일시: 1월 23일(금)15:00 유인선 박사 주요저서: 베트남史 (민음사, 1984),Law and Society in Seventeenth and Eighteenth Century Vietnam(Asiatic Research Center, Korea University, 1990), 새로 쓴 베트남의 역사 (이산, 2002) 베트남과 그 이웃 중국: 양국관계의 어제와 오늘 (창비, 2012), 근세 베트남의 법과 가족 (위더스북, 2014)
Read More »베트남 한국예술가의 소통하는 자화상
김정현의 사이전(展)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원장 박낙종)은 2015년 1월 새해 첫 전시로 호찌민을 무대로 한-베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있는 젊은 작가, 김정현의 사이전(展)을 개최한다.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지난해에 이어 한국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소개에 보다 적극적인 시도는 물론, 한-베 문화예술교류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이번 김정현의 사이전(展)은 베트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젊은 한국작가를 발굴하여 베트남 내의 한국작가 독려와 소개에 의미가 있다. 전시 중, 작가와 함께 하는 전시관람/작품해설 프로그램으로 ‘아티스트 토크’(2015년 1월 31일(토) 오후 2시)와 ‘SNS 셀피콘테스트’(작품과 함께 찍는 셀프사진콘테스트)가 준비되어 있다.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이 준비한 새해 첫 전시를 통해 한국인으로 베트남 사회에 적응하며, 한-베 문화예술의 가교역할을 하는 젊은 작가 김정현의 건강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
Read More »버킷리스트 4탄! 운동 & 다이어트
지난 한 해 몸이 쑤시고 여기저기 마구마구 아프고, 소화가 잘 안 되거나, 몸 컨디션이 공연히 안 좋은 듯 느껴져, 왠지 모르게 건강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던 한 해였다면, 새롭게 맞이한 2015년에는 건강을 지키기 위한 무언가를 꼭 실천해보시기를 바란다. 기획특집으로 준비하는 2015년 버킷리스트 베트남어 배우기 1탄에 이어 건강검진이 필수다! 2014년 베스트셀러 읽기 등을 소개했다. 이번 호에서는 버킷리스트 제 4탄으로 건강하게 살자. 운동 & 다이어트를 다루어 본다. 다이어트엔 아침운동! 아침 운동은 특별한 방해요인이 없기 때문에 평소보다 조금만 일찍 일어나면 꾸준히 운동을 지속할 수 있다. 아침 운동은 생체리듬을 바로잡아 주어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인 사람은 …
Read More »미국정통 BBQ레스토랑 Quán Ụt Ụt 광웃웃
미국식 비비큐 레스토랑, 광웃웃(Quán Ụt Ụt)은 우리식으로 말하자면 꿀꿀 식당인데, 갈비, 베이컨, 소시지, 치킨에 이르기까지 미국 전통 바베큐 맛을 체험할 수 있어 호찌민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나 비지니스맨들이 빼놓지 않고 들르는 명소다. 이곳은 날씨가 선선해지는 오전 4시부터 문을 여는데 이때부터 밤 11시까지 내외국인 손님들이 들어차 주변이 온통 왁자지껄하다. 미국식 레스토랑이라 좀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울거라 생각하겠지만 실내 인테리어에서 테이블과 의자에 이르기까지 평범하고 소박한데, 그래서 오히려 더 분위기가 자유분방하고 화기애애하다. 오랜만에 허리띠 풀고 비비큐 요리 제대로 한 번 즐겨볼까. 먼저 메뉴를 살펴보면 이곳에는 콜라에서 소다, 와인, 에일(ale)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료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맥주 애호가를 위한 바삭한 치킨요리(Chicken Consommé Shooter), 향긋한 숯불구이 갈비(Charcoal …
Read More »베트남 내 식당(레스토랑)업 100% 외국투자자 소유 개방에 즈음하여
식당업 베트남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 명의로 운영 가능 베트남 내 레스토랑 사업에 있어서 2015년은 기회의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1월을 기점으로 베트남의 레스토랑 사업을 외국인이 100% 소유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와 관련하여 외국인투자기업(FIE)규제 없이 생산과 식당운영을 위한 내부 물류네트워크를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대형소매점은 아직까지 악명 높은 경제적 수요 심사(ENT)를 통과하여야 하지만, 레스토랑 업계는 경제적 수요 심사에서 제외된다. 이와 더불어 2015년도에는 대형패스트푸드사업 관련 법률 요건도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서 올해에는 레스토랑업계에서는 대개편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베트남 내에서 현지인 명의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인 투자자 및 베트남 내 레스토랑 사업을 위해 관망 중이던 다 수의 외국 레스토랑 체인 또한 …
Read More »통일베트남 더 깊이 알기 (1)
2015 을미년을 맞이하는 베트남과 한국 통일 베트남은 어떤 나라일까? 통일을 이룬 베트남인은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아 왔으며, 어떤 미래상을 그리고 있을까? 2015년 유럽연합에 상응하는 ASEAN(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동남아시아국가연합) 단일 경제 공동체가 출범한다. 아세안의 출범은 통일 베트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유럽연합은 통일 독일에 가장 많은 혜택을 주며, 통일 독일의 저력을 더욱 드러내는 장이 되었다. 아세안의 출범이 통일 베트남에도 이러한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인가? 2015년 을미년, 베트남 통일 40년, 한반도 분단 70년, 독일 통일 25년이 되는 해이다. 베트남 전국 중요 거리와 교차로에는 ’40’ 이라는 대형 숫자로 화려한 장식을 해 놓았다. 이 대형 장식이 호찌민시에는 베트남 통일의 상징인 통일궁 앞 레 …
Read More »영어 1등 영일이의 굴욕
필자는 고교시절 학우들 사이에서 별명이 ‘영일이’였습니다. ‘영어 일등’이라는 뜻이었죠. 전국모의고사를 보면 영어 성적만은 학급 등수부터 학년, 서울, 전국 등수까지 모조리 1등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시 거만하게 들렸다면 양해를 구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이 별명이 자랑스러운 별명 만은 아니었습니다. 그 이유는 ‘영일이’가 사실은 ‘영어 일등’이라는 뜻이 아니라 영어 ‘만’ 일등이라는 뜻이었기 때문이었죠. 수학 과목은 자칭 타칭 “수학장애인”이었습니다.) 대학 3학년 취업을 준비하는 시기가 되어 여느 친구들처럼 영어회화학원을 다니던 때였습니다. 전체 교육과정이 2개월 1단계씩 총 6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S모 영어학원은 당시 새벽부터 줄을 서야 등록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이 학원을 6단계까지 거쳐 졸업한 사람이 많지 않았고 그 덕에 이 …
Read More »나의 화가 II. 로트레크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화가를 소개하는 ‘나의 화가 시리즈’ 중 두 번째 칼럼입니다. ‘나의 화가’시리즈의 첫 번째 주인공인 벨라스케스는 그의 한 작품(흰 옷을 입은 마르가리타 테레사-1656년)에 제가 푹 빠져버려서 칼럼의 주인공이 되었다면 오늘의 주인공인 이 화가에게 저는 한 작품보다는 거의 모든 작품에 풍덩 빠져버렸답니다. 그림체, 색감, 구도 따질 것 없이 다 제 마음을 온통 빼앗아버린 오늘 칼럼의 주인공은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입니다. 그럼 이렇게 제가 푹 빠져버린 이 화가 ‘로트레크’ 의 그림들을 먼저 살펴 볼까요? 이 그림의 배경이 어디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사람들이 술을 먹고, 춤을 추고 있죠? 그 시대 파리 몽마르트르의 번화가에 자리한 유명한 공연장인 ‘물랭루주(붉은 풍차라는 뜻)’ 입니다. 물랭루주는 동명의 …
Read More »개혁을 가로막는 걸림돌은…
이원복 교수의 현대 문명 진단은 1990년초 부터 2002년말 까지 13년간 주간조선에 무려 600여회에 걸쳐 장수 연재 되었던 만화칼럼을 인터넷판으로 묶은것으로 그 중 지금까지 변하지 않은 주제와 내용만을 골라 연재 합니다. 새로이 시작하는 만화로 보는 현대문명진단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 현대문명 흐름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PDF 보기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ad More »엑소더스. 신 들 과 왕 들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스펙터클, 화려한 의상과 볼거리,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몰입하게 만드는 스토리텔러. 리들리 스콧 감독은 자타가 공인하는 할리우드의 장인 감독이다. 두 여성의 자아찾기 여행담 ‘델마와 루이스’에서조차 총 한 방으로 거대한 유조선을 날려버려 관객을 압도해야 직성이 풀리는 감독이니까. 이런 스펙터클에 대한 강박은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에서도 여전하다. 기둥 줄거리야 1956년에 만든 세실 B.데밀 감독의 ‘십계’나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집트 왕자’에서 익히 보아왔던 것들. 그러나 1500개의 CG와 2000억원이란 거금에 힘입어, 금빛 옷으로 치장한 고대 이집트인들은 황량한 피라미드의 계곡이 아니라 치솟은 조각상과 장엄한 석조 건물 사이에서 숨 쉬며 돌아다닌다. 또 화살이 비 오듯 쏟아지는 가운데 벌어진 이집트와 히타이트 간의 카데시 전투나 출애굽기에 나오는 …
Read More »치과에서.Tai Phòng khám nha khoa
베트남이 후진국이라고 무시하면 큰 코 다친다. 치과를 베트남말로 냐코아(Nha Khoa), 치과의사 Nha Si(냐시)라고 하는데, 특히 이들 현지 치과의의 경우 손기술이 워낙좋아 못고치는 게 없다. 뿐만 아니라 치료비용도 한국에 비하면 거의 공짜라 할 정도로 가격이 싸다. 이 기회에 용기를 내어 한 번 방문해보자. 기본 몇마디만 할 줄 알아도 척하면 안다고 대번에 이해한다. PDF 보기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ad More »새 아침 그대에게
그대의 모습은 항상 그렇습니다. 수평선너머 어둠으로 지난 해의 흔적을 묻어두고 잔잔한 바다위에 길고 긴 희망의 햇살을 뿌리며 환하게 그대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매일 아침 맞이하는 익숙한 그대의 모습이지만 오늘만은 왜 이리 달라보이는지요. 지난 해의 모든 흔적을 기쁨으로, 슬픔으로, 또는 잔인한 아픔과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겨둔 채 어제처럼 또 다시 떠오른 당신의 모습에서 희망을 발견합니다. 무심한 세월, 그대의 엄정한 흐름을 누구는 늦다하고 누구는 너무 빠르다 합니다. 그대는 그저 흐를 뿐인데 왜 이리 각자 다른 셈으로 당신을 재단하는지 그저 미소로 답할 뿐입니다. 그 미소에 담긴 그대의 의미를 읽어보라고, 그 익숙한 모습에서 새로운 희망과 뜨거운 열정을 발견하라고 말입니다. 새 아침에 떠오른 당신의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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