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세 지속…7월까지 CPI 3.26%↑

– 7월 전월비 0.21%, 전년동기비 3.3%↑…근원물가 3.18%↑

올들어 베트남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VnExpress/Thanh Tung)

올들어 베트남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8일 보도했다. 

통계국(NSO)이 이번 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7월 CPI는 전월 대비 0.21% 전년 동기 대비 3.3% 상승했다. 에너지·의료비·교육비 등 국가가 관리하는 품목과 가격변동성이 높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3.18% 상승하며 평균 CPI를 하회했다.

7월 기준 CPI는 누적 전년 동기 대비 3.26% 상승했으며, 근원 CPI는 3.18% 상승했다.

전월과 비교해 7월 CPI는 구성항목 11개 상품·서비스군 중 운송(-0.48%)과 우편·통신(-0.15%)을 제외한 9개 그룹이 상승했다.

지난 7월 CPI 상승은 주로 주택 수리비와 식품, 외식비에 기인했다.

구체적으로 주택·공공 서비스 및 건축 자재군은 임대료 및 수리비 상승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7% 올라 전체 CPI를 1.33%포인트 끌어올렸고, 음식 및 케이터링 서비스는 2.92% 올라 0.98%포인트 기여했다.

이 외 의료 및 의약품 가격이 12.81% 올라 전체 CPI를 0.69%포인트 끌어올렸다. 이는 지난해 보건부 시행령(21/2024/TT-BYT)에 따른 의료 서비스 가격 상승에 기인했다. 교육은 3.05% 올라 0.19%포인트 기여했다.

문화·오락·관광은 여름철 수요 증가로 인해 1.76% 올랐고, 주류·담배는 2.24% 상승했다. 가정용품 및 서비스는 1.71% 올랐는데 세부적으로는 가전제품 수리(+3.49%), 플라스틱 및 고무 제품(+2.47%), 가구(+2.45%), 가사 서비스(+4.51%) 등의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다. 세탁기와 냉장고, 조리도구는 하락했다.

운송비는 국제 유가 하락에 따라 3.74% 내려 CPI를 0.36%포인트 낮췄다. 휘발유 및 석유는 12.8%, 신차는 0.43% 각각 하락했다. 우편·통신은 0.38% 하락해 전체 CPI를 0.01%포인트 내렸다. 이는 업계 경쟁과 기술 발전 속 스마트폰 및 액세서리 가격 하락에 기인했다.

인사이드비나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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