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 원전•인프라 협력방안 논의…양국 외교부 장관 통화

조태열 외교장관과 부이 탄 선(Bui Thanh Son)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장관이 18일 전화통화를 갖고 원전•인프라 협력 등 양국관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태열 장관은 이날 오후 이뤄진 통화에서 우리의 3대 교역국이자 투자대상국인 베트남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토대로 제반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발전시켜 온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원전, 대형인프라 등 분야에서도 호혜적인 협력 추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선 장관은 이에대해 베트남이 한국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며 양국간 고위급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선 장관은 오는 4월 16~17일 이틀간 하노이에서 개최예정인 제4차 P4G 정상회의 개최 계획을 소개하고, P4G의 핵심 파트너 국가인 한국측의 참석을 요청했다. 조 장관은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성장 노력을 선도하기 위한 베트남의 노력을 평가하고, 우리측 참석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는 정부•민간 참여 협력사업 지원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및 SDGs 달성 가속화 이니셔티브이다.

조 장관과 선 장관은 양국관계 발전 방안 및 한반도 등 지역•글로벌 문제 논의를 위해 조속한 시일내 제2차 한-베트남 외교장관 대화 등 대면협의를 갖기로 했다.

인사이드비나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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