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무역 호조…7월 교역액 사상 첫 700억달러 돌파

-누적 교역액 4404.5억달러 전년동기비 17.2%↑

지난달 베트남의 교역이 사상 처음으로 700억달러 고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해관총국에 따르면 7월 교역액은 전월대비 9.4% 늘어난 701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월간 교역액이 700억달러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연간 교역액 732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2022년 당시에도 월교역액이 700억달러를 넘어선 경우는 없었다.

이중 수출 또한 7.7% 늘어난 362억3000만달러로 사상 최초로 360억달러 고지를 넘어서는 등 긍정적인 실적을 보였다. 이어 수입은 338억8000만달러로 11.2% 늘어 상품수지 무역수지 흑자는 23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해 1~7월 교역액은 4404억5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7.2% 늘어났다. 같은 기간 수출과 수입은 각각 2274억9000만달러, 2129억6000만달러로 각각 16%, 18.5% 증가해 누적 무역흑자는 145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7월 품목별 수출 증가율은 컴퓨터•전자제품 및 예비부품이 30%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플라스틱 29.9%, 목재 및 목제품 23.3%, 기타 기계•장비 및 예비부품 19%, 휴대폰 및 주변기기가 12.3%, 신발 10.1% 등으로 주력 수출상품이 모두 큰 폭으로 늘어났다.

인사이드비나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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