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회복세…7월 산업생산지수 전년동기비 11.2% 성장

7월 베트남의 산업생산지수(IIP)가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1일 보도했다.


통계총국(GSO)에 따르면 7월 IIP는 전월대비 0.7%, 전년동기대비 11.2% 증가하며 긍정적인 성장 모멘텀을 이어갔다.

같은기간 업종별 IIP 증가율은 가공•제조업이 13.3%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상하수•폐기물업 12.1%, 발전•송배전업 9.9% 등이었다. 반면 광업은 7% 감소했다.


이로써 올해 1~7월 IIP는 전년동기대비 8.5% 증가했다. 전년동기 역성장(1.2%)했던 것을 감안하면 괄목적인 회복세다.

구체적으로 7월까지 부문별 IIP는 가공•제조업이 9.5% 증가해 전체의 8.2%p를 끌어올렸고, 발전•송배전업이 12.4% 증가해 1.1%p를 기여했다. 상하수•폐기물업은 7.2% 증가했고, 광업은 6.2% 감소했다.

같은기간 업종별로는 고무•플라스틱업이 28.7% 증가했고 가구업과 화학제품업이 21.5%, 17.3% 증가했다. 뒤이어 광업과 조립식 금속제품(기계•장비 제외)이 15%, 13% 증가했다.

반면 원유 및 가스업, 기계•장비 설치 및 수리업은 각각 12.4%, 2.9% 감소했고, 비금속 광물제품업, 무연탄•갈탄 채굴업이 1.8%, 1.3% 감소했다.

지역별 IIP는 전국 63개 성•시 가운데 꽝응아이성(Quang Ngai, -4.3%), 하띤성(Ha Tinh, -2.1%), 지아라이성(Gia Lai, -1.9%) 등 3개 지방을 제외한 전지역이 증가율을 기록했다.

인사이드비나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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