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의 관광용 전기셔틀 시범사업이 시작됐다.
사업시행자인 사이공공공운수(Saigon.PT)는 지난 12일 관광용 전기셔틀 운행을 시작했다.
관광용 전기셔틀의 승차정원은 8명으로 매일 오전6시부터 자정까지 1군과 4군, 5군 6군을 운행하며 운임은 ▲시간별 요금 ▲승하차지점 선택 등으로 차등 부과된다.
1군과 4군의 구체적 경로는 ▲냐롱부두(Nha Rong Wharf) ▲칸호이교(Khanh Hoi) ▲똔득탕길(Ton Duc Thang) ▲응웬흐우깐길(Nguyen Huu Canh) ▲응웬빈키엠길(Nguyen Binh Khiem) ▲응웬티민카이길(Nguyen Thi Minh Khai) ▲호앙사길(Hoang Sa) ▲하이바쯩길(Hai Ba Trung) ▲응웬티민카이길 ▲응웬반끄길(Nguyen Van Cu) ▲보반끼엣길(Vo Van Kiet) ▲칼메트교(Calmette) ▲칼메트길 ▲호앙지에우길(Hoang Dieu) ▲응웬떳탄길(Nguyen Tat Thanh) 등이다.
이외 5군과 6군의 경우 ▲응웬반끄길 ▲응웬짜이길(Nguyen Trai) ▲응웬찌프엉길(Nguyen Tri Phuong) ▲훙브엉길(Hung Vuong) ▲홍방길(Hong Bang) ▲응웬티뇨길(Nguyen Thi Nho) ▲레꽝숭길(Le Quang Sung) ▲팜딘호길(Pham Dinh Ho) ▲탑므어이길(Thap Muoi) ▲하이트엉란옹길(Hai Thuong Lan Ong) ▲보반끼엣길 ▲응웬반끄길 경로를 운행한다.
시간별 운임은 주간 30분당 12만동(4.8달러), 야간 25만동(10달러)으로 매 10분마다 주야간 각각 4만동(1.6달러), 8만동(3.2달러)의 추가요금이 부과되며, 승하차지점 선택 운임은 주간 6만동(2.4달러), 야간 12만동으로 경유지를 추가할 경우 주야간 각각 3만동(1.2달러), 6만동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탑승 희망 고객은 사이공PT 모바일앱 또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탑승권을 발권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보 칸 흥(Vo Khanh Hung) 호찌민시 교통운송국 부국장은 “전기셔틀은 사람들의 통행 수요 충족, 특히 관광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호찌민시는 내년까지 진행될 시범사업에서 전기셔틀 70대를 우선 운행한 뒤 추후 노선 및 운행대수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호찌민시는 7군 푸미흥도시지역(Phu My Hung)과 도심을 오가는 3개 전기버스 노선과 9군 빈홈그랜드파크(Vinhomes Grand Park)와 1군을 잇는 전기버스 노선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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