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미국 도착

-양국관계 격상후 첫 방문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유엔총회 참석차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1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고 19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이날 공항에는 샌프란시스코 시정부 관계자와 응웬 꾸옥 융(Nguyen Quoc Dung) 주미 베트남대사, 호앙 안 뚜언(Hoang Anh Tuan) 주샌프란시스코 베트남 총영사 및 관계자 등이 나와 총리와 대표단을 맞이했다.

찐 총리의 미국 방문기간인 17~23일 샌프란시스코와 워싱턴, 뉴욕 등 3개 도시에서 주요 외교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중 찐 총리는 뉴욕에서 열리는 제78차 유엔총회와 기후목표·팬데믹 등 국제적 현안과 관련한 고위급 회의에 참석하고, 주요국 및 국제기구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찐 총리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이 예정돼있으며 이외 미국 부통령과 미 의회 지도부, 국가안보 보좌관 등의 유력인사들과 내각 구성원 일부 등 정부 주요 인사와 잇따라 만남을 갖고 양국관계 격상 이후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찐 총리는 미국내 베트남인 공동체, 유엔 사무국 베트남측 인사와 차례로 만남을 갖고, 미국 주요 대학과 기업, 나스닥증권거래소 등을 방문한 뒤 양국간 투자·무역진흥회의에 참석하고 호민시와 뉴욕시간 자매결연식을 참관할 계획이다.

외교부는 찐 총리의 이번 미국 방문이 당과 국가, 정부가 하나된 마음으로 국제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것을 미국 및 국제사회에 증명함과 동시에 평화와 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인사이드비나 2023.09.19

About chaovietnam

chaovietnam

Check Also

4일간 밤샘 게임하던 대학생, 뇌출혈로 끝내 사망… “어머니 만류도 뿌리쳤다”

겨울방학 동안 잠도 자지 않고 4일 내내 온라인 게임에 매달리던 대만의 한 대학생이 뇌출혈로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휴식을 취하라는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을 무시하고 모니터 앞을 지키던 청년은 결국 차가운 병원 침대에서 생을 마감했다.

답글 남기기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