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북부 박닌성 한국 플라스틱공장서 대형화재

베트남 북부 박닌성(Bac Ninh) 한 한국회사 플라스틱공장에서 대형 화재로 공장이 전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2일 새벽 3시30분경에 박닌성 꾸에보산업단지(Que Vo) 에스디코리아비나(ESD Korea Vina) 플라스틱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4시간여만에 4000㎡ 규모의 공장 전체가 전소했다.

공장 직원들에 따르면 작업장 한 귀퉁이에서 시작한 화재는 20분만에 공장 전체를 덮었고 불길은 십여미터 높이로 치솟았다. 당시 바람이 많이 불어 순식간에 불이 번졌다고 직원들은 말했다.

화재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 100여명과 소방차 14대가 진화에 나섰지만 유독성 연기에 접근이 쉽지 않아 불길을 잡는데 애를 먹었다. 그러다 오전 8시가 되어서야 불길이 잡혔지만 검은 연기는 계속되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로 인해 재산피해는 수천조동(수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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