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 베트남 공식방문…12~18일

김진표 국회의장이 브엉 딘 후에(Vuong Dinh Hue) 베트남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12일부터 18일까지 1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보도했다.

김 의장의 동남아 방문은 지난해 7월 국회의장 취임후 처음이자, 작년 12월 한-베트남 관계를 포괄적·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한 이후 최고위급 인사로는 첫 베트남 방문이다.

김 의장은 이번 베트남 방문에서 양국 입법부간 실질적인 교류협력 확대 등을 논할 예정이다.

양국은 1992년 12월 수교 이후 우호관계를 기반으로 경제, 무역, 투자, 노동, 관광 등 모든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해왔을 뿐만 아니라 국제의회연맹(IPU), 아태의회포럼(APPF), 아시아·유럽의회동반자회의(ASEP), 유라시아국회의장회의(MSEAP), 아세안의회연맹(AIPA) 총회 개최 등 입법부간 협력도 증진해왔다.

후에 국회의장은 2021년 12월 제29차 APPF 총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공식 방문한 바 있다. 당시 후에 의장은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의 효과적 이행을 목표로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자”고 말했었다.

김 의장은 작년 12월 한국을 국빈방문한 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나 협력 등 문제를 논의한 바 있다.

오늘날 베트남에 있어 한국은 FDI(외국인직접투자) 1위, ODA(공적개발원조) 2위, 노동교류·관광객 2위, 교역 3위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에 있어 베트남도 지난해 처음으로 최대 무역 흑자국(343억달러)에 오를 정도로 양국은 뗄레야 뗄 수 없는 핵심적 협력 파트너다.

인사이드비나 2023.01.12

About chaovietnam

chaovietnam

Check Also

이란의 정밀 타격에 미군 ‘사드’ 레이더 파손… 위성 사진으로 확인된 피해 현장

이란의 대규모 미사일 공격으로 요르단과 아랍에미리트(UAE) 등지에 배치된 미군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레이더가 파괴되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은 모습이 위성 사진을 통해 공개됐다.

답글 남기기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