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등 한국기업 참여 꽝찌성 하이랑LNG발전소 착공

한화에너지, 한국남부발전, 한국가스공사 등 한국기업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베트남 중부 꽝찌성(Quảng Trị) 하이랑(Hải Lăng) LNG발전소 1단계 건설사업이 지난 15일 착공됐다.
하이랑LNG발전소 1단계사업은 꽝찌경제구역 120만㎡(36만여평) 부지에 발전용량 1500MW의 발전기와 17만~22만6000㎥ LNG(액화천연가스)탱커, 연간 150만톤 규모의 LNG 처리를 위한 항만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4조동(23억7000만달러) 규모이며 오는 2026년 완공해 2027년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에는 한화에너지, 한국남부발전, 한국가스공사 등 한국기업 3개사가 60% 지분으로, 베트남 T&T그룹이 40%의 지분으로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2월4일 베트남 정부의 제7차 국가전력계획에 추가로 포함됐으며, 한국기업 컨소시엄이 그해 8월 단독 입찰해 10월 최종적으로 사업자로 선정됐다.
보 반 훙(Võ Văn Hùng) 꽝찌성 인민위원장은 착공식에서 투자자들에게 법률 규정과 절차를 지키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아울러 지방정부 차원에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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