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호조에 베트남 억만장자 6명 재산도 쑥쑥… 작년말보다 5억달러 증가

 

증시 호조에 베트남 억만장자 6명의 재산도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베트남 주식시장은 상승장을 연출했다. 호치민증시(HoSE) VN지수(VN-Index)는 지난 1일 사상 최고치인 1216.10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억만장자들 6명의 재산도 연초부터 지난주까지 5억달러 증가했다. 베트남 최고부자인 팜 녓 브엉(Pham Nhat Vuong) 빈그룹(Vingroup, 증권코드 VIC) 회장의 순자산은 작년 말보다 3억4200만달러 증가한 84억달러를 기록했다. VIC 주가는 지난달 23일 이후 7거래일 연속 오르며 15% 상승했다.두번째 부자인 응웬 티 프엉 타오(Nguyen Thi Phuong Thao) 비엣젯항공(Vietjet Air, 증권코드 VJC) CEO의 순자산은 6500만달러 늘어난 27억달러를 기록했다. 비엣젯항공 주가는 지난 1월말 바닥을 찍은 이후 지난 1일까지 10% 가량 상승했다.
3위는 철강대기업 호아팟그룹(Hoa Phat Group, 증권코드 HPG)의 쩐 딘 롱(Tran Dinh Long) 회장이 차지했다. HPG 주가는 올 들어 약 16%가 오르며 3월29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 기간 롱 회장의 순자산은 8500만달러가 증가해 24억달러를 기록했다. 4위는 최대 민간은행 테크콤은행(Techcombank, 증권코드 TCB) 호 훙 안(Ho Hung Anh) 회장으로 순자산은 700만달러 증가한 16억달러를 기록했다. TCB 주가는 지난 3월19일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현재는 1.4% 빠진 상태다. 5위는 쯔엉하이자동차(Truong Hai, Thaco) 쩐 바 즈엉(Tran Ba Duong) 회장이 차지했다. 타코 주식은 상장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순자산도 16억달러로 바뀌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식품대기업 마산그룹(Masan Group, 증권코드 MSN) 응웬 당 꽝(Nguyen Dang Quang) 회장의 순자산은 300만달러 감소한 12억달러를 기록했다. 마산그룹 주가는 지난 1일 전날보다 0.2% 빠지는 등 조정 국면을 오가고 있지만 여전히 블루칩으로 평가되고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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