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금리인상, 기업 불안 가중

일부 은행의 예금 금리, 0.1~0.2% 포인트 상승

최근 일부 베트남은행들이 예금금리를 인 상에 따라 기업들이 이에 대한 우려를 나 타내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VP Bank의 경우 11월 초 개별고객에게 제공 한 이자율을 10월 초보다 0.1% 인상했으 며, 정기예금의 경우 1-36개월인 개인고객 의 이자율은 연 5.1%에서 7.3%로 올렸다. 또한 OCB의 경우는 11월 10일부터, 일부 정기예금의 이자율을 연 0.1-0.2%씩 인상 했으며 최고금리는 36개월 예치시 7.7%다. 이뿐 아니라 은행간 금리 또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평균금리는 0.126-0.24% 인상되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건설업에 종사하는 한 상 장기업 대표는“이자비용만 수입의 45%에 달하며 2018년 초와 비교했을 때 기업들 이 지불하고 있는 이자는 2% 가량 더 높 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이에 대 해 한 은행 고위 관계자는, 11월과 12월의 금리인상은 새해에 기업들의 차용 증가를 예상하여 은행들이 유휴자금을 유치하려 는 계절적인 움직임일 뿐이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금융전문가들도“신용제한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자금을 동원하고 적립금을 구조조정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이 규정에 따르면 은행들은 중장기 대출에 사 용되는 단기자금의 최대비율을 2018년의 45%에서 2019년에는 40%로 줄여야 함) 참고로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베트남 시중 은행은 2017년에 18.17%의 신용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7%를 목표로 하고 있다.

11/20 브이오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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