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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제학교 모의 유엔 2016 개최, 국제현안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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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1일(금)부터 11월 13일(일)까지 3일간 호치민시 한국 국제학교(교장 김원균)에서 제3회 한국 국제학교 모의 유엔(Korean International School Model United Nations, 이하 KISMUN) 대회가 개최 되었다. 올해 제3회를 맞은 KISMUN은 ‘The First Step as the 21st Century’s Global Members’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참가 학생은 총장, 부총장, 각 위원회별 의장, 부의장, 국가별 대표, 행정처리팀, 홍보 및 취재팀에 속한 117명이며, 각 Delegate들은 4개소 위원회로 나뉘어 실제 UN에서 다뤄지고 있는 ‘대량 살상무기 통제, 남중국해 해상 분쟁, 유럽 연합 난민수용 능력 강화, 일본의 새로운 집단 자위권 법안’ 등 국제적인 현안을 주제로 사흘 동안 열띤 토론을 벌이고 결의안을 도출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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