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쌀 수출, 장미빛 전망

가격 안정세, 주문량 증가

03

베트남농업부(NN&PTNT)의 최신보고에 의하면 올해 쌀 수출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여타 농림수산물 생산이 감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무적인 현상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올해 1월의 경우, 임수산물 수출은 3.1% 감소한 23억 3천만 불, 목재 및 목공예품은 15.8% 감소한 4억 8,900만 불, 수산물은 8.8% 감소한 4억 5,500만 불, 차는 수량 및 총액면에서 각각3.2%와 9.4% 감소한 9천 톤 및 1,500만 불을 기록한 반면, 쌀은 2억 1,800만 불(495,000톤)을 수출함으로써, 2015년 동기 대비, 수량 및 총액면에서 각각 56.7%와 46% 증가세를 띠었다. 이에 대해 베트남식량협회(VFA)의 후인테낭(Huỳnh Thế Năng) 회장은 “상반기 주문량이 이미 확보된 상태로, 세계최대 쌀 소비국인 인도네시아(작년 12월 100만 톤 주문)를 비롯, 필리핀, 중국, 말레이시아, 아프리카 등도 베트남으로부터 상당량의 쌀을 수입하기로 한 상태다. 이는 지난 El Nino피해로 식량부족 현상을 염려하여 각국 정부에서 식량비축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그는, “태국이 2016~2017년 생산량 목표치를 낮추었는데 이는 베트남에게는 호기가 될 수 있다. 즉 세계최대 쌀생산지인 태국이 생산량을 줄임에 따라 베트남 쌀가격이 자연스럽게 인상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질 좋은 쌀을 연구, 생산함으로써 총체적 부가가치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부언했다.

2/9, 베트남뉴스

About chaovietnam

chaovietnam

Check Also

호찌민 노트르담 대성당, 57m 첨탑에 ‘황금 십자가’ 우뚝… 복원 작업 활기

호찌민시의 상징적인 종교 건축물이자 관광 명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사이공 대성당)이 3년 만에 새로운 황금 십자가를 머리에 이고 위용을 드러냈다.

답글 남기기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