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기북도회(회장 고전주)와 베트남 전기안전진단 전문기업 EMOI TECH(대표 이상우)가 2월 28일 전기기술 협력 및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기술인의 전문성 향상, 양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기기술 관련 정보·경험 공유와 공동 협력 사업 추진 등 전기 산업 발전과 안전 문화 확산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협약식에서는 상호 신뢰를 기념하는 감사패 교환식도 함께 진행됐다.
경기북도회 방문단은 MOU 체결과 함께 베트남 현지 전기안전 산업 시찰도 병행했다. 고전주 회장을 포함한 회원 15명과 이상우 대표는 붕따우(Vung Tau) 소재 효성비나케미칼(Hyosung Vina Chemicals) 공장을 찾아 전기 설비 운영 및 안전관리 체계를 살피며 현장 의견을 교환했다.
방문단은 이밖에 메콩델타 탐방과 구찌터널·전쟁기념관 방문 등 문화 탐방 일정도 함께 소화하며 양국 간 우호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고전주 회장은 “이번 협약과 산업 시찰을 통해 한·베 전기기술인 간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전기안전과 기술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우 대표 역시 “서로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